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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고양이 엽서> 만들기
그 일천하고 삼백하고 일흔하고 다섯번째
밀린 빨래도 마쳤으니
나는 이만 봄볕이나 쬐며
지붕 위에서 쉬어야 겠다.
라는 마음이 든다...-_-
사족:
주말에!
내가!!!
벚꽃 쫌!!!
보겠다는데!!!!
꼭 오늘!!!!
비올듯 말듯!!!!
폼을 잡아야겠냐!!!!
.....안돼 ㅜㅠ
그러지 마.....
나 진달래도 못봤단 말야....
...직장인의 꽃놀이는 타이밍 잡기 너무 어렵다 (먼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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