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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고양이 엽서> 만들기
그 일천하고 칠백하고 예순하고 여섯번째
지난 한해 걱정 다 지나고서
벌써 다음 한해 걱정에 한숨이다.
지나고 보면 대부분 별일 아니던데
아직 닥치지 않아 미리 걱정인 모양이다.
부디 내년은 아직 오지 않은 걱정들로
마음 무겁고 지치는 한해가 되지 말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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