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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고양이 엽서> 만들기
그 일천하고 칠백하고 일흔하고 여덟번째
오늘은 일요일이니까 늦잠 자고 놀러가야지...
"야! 가지마! 오늘 월요일이야!!!"
"오잉? 아직 하루 남은거 아니었느냐?"
분명 주말 이틀 모두 쉬었고
오늘이 일요일 같은건 분명 제 착각일 뿐인데
왜 이리 뭔가 빼았긴 기분인걸까요?
때로는 착각이 현실이 되는 일도 있는 모양입니다.
사족:
이 모든 것이 지난 주말에 삼시세끼도, 무한도전도 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내 주말의 오프닝과 하프타임 없이 다짜고짜 엔딩크레딧(런닝맨)이 올라오니...
....그게 납득이 되겠나 (먼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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