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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고양이 엽서> 만들기
그 일천하고 팔백하고 일흔하고 다섯번째
"우리 애가 배가 고프다!!! 밥을 내어 놓아라!!!! 닝겐!!!"
"맞다! 배가 고파 쓰러졌다!! 어서 밥을 내어 놓거라 닝겐!!!!"
".....나는 주면 먹기만 해야겠다 -_-"
얼굴 익혔다고 이제는
당당히 코앞에 앉아 밥달라고 시위하는
너희는 냥아치 사료 앵벌단!
냥아치라도 좋다 건강하게만 살아다오.
사료는 털리는데 괜히 마음은 흐뭇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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