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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고양이 엽서> 만들기
그 일천하고 구백하고 마흔하고 여덟번째
산은 산이고 물은 물이듯
나는 사람이고 너는 고양이인데
내가 고양이같고 네가 사람처럼 느껴지는 것은
우리가 서로 이해하고 있어서라 생각하고 있다.
사족:
하지만 너의 얼굴은 참 묘(猫)하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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