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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11일)는 퇴근 후, 출판사분과 펫산업협회분과 함께
저녁식사를 하며 미팅 아닌 미팅을 가졌습니다.


그런데.....어째 못듣던 이야기들이 들리는......

무어라.....부스 12m, 6m 벽을 채우라고 ㅡㅡ;;;;;;;;;;

사진 14장으론 어림 없는듯?


후덜덜덜 ㅡㅡ;;;;;;;;;

부랴부랴 A4 사이즈의 사진을 34장 추가주문 ㅡㅡ;;;;;;;;;;;;;

액자두 OTL



무어라?

왠 현수막 ㅡㅡ;;;;;;;;;;;;;;

"길고양이 작가 종이우산의 행복한 사진 전시회"?

그건 어디사는 뉘신지.......

왜 굳이 그런 민망스러운.........

쪽팔리구나 (먼달)


이건 수치 플레이?



무어라?

왠 심사의원?

저기 제가 심사하면 그 대회에 권위와 명성에 누가 되오만?

ㅡㅡ;;;;;;;;;;

아니 무엇보다.....

그럼 난 그걸 다 보고 앉아있어야한다는?

졸지도 못하고? OTL




무어라!!!!!

안에서 무선 인터넷도 안된다고라?

OTL

그럼 긴긴시간 그 안에 갇혀서 난 뭐하라고? -_-

웹서핑이라도 시켜줘야지!!!!!! 내가 거기 앉아 원고 작업이라도 할까?
회사에서 급 연락 오면 노트북 들고 근처 PC방으로 뛰어야하는게냐?

이 왠 때아닌 수감 생활?

OTL

아놔아.............



그런데....

60X40 짜리 대형 액자가 14개에.....

A4짜리 액자가 34개인데...............

나 이제 철수할때 어쩌냐?

지금은 전부 배송을 저리 시켰지만....

철수할 땐 저걸 어찌 혼자 짊어지고 오지?

캐 우울 ㅜ_ㅠ


덧: 아 그러고보니....
와이어랑 S자 고리도 추가로 필요하다는......

O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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