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에서 만난 고양이] 길고양이이야기

이 포스팅은
지난 2007/06/30 22:50 이글루스에 올린 글을
티스토리로 이사오면서 이제야 가져왔습니다.


저녁 산책길에 만난 보금자리길에 살고 있는 길고양이들...


 

여전히 그들은 길에서 살고있다

Commented by 만월님 at 2007/07/01 00:35

길냥이들은 날렵하군요.. 우리 애들은... 덩어리가..괴수..ㄱ-

Commented by 소라토부키츠네 at 2007/07/01 20:12

비가 오면 길냥이들은 어떻게 비를 피하나요?
아,,, 가여버라.... 맴이 쫌 아프다.

Commented by A　Rain　Day at 2007/07/01 20:34

우산님은 정말 고양이를 이뻐라 하시네요~
저같으면 길고양이는 무서워서 피하느라 야단 법석일터인데.. ㅋㅋ

Commented by 닭케 at 2007/07/01 21:45

길고양이들은 이쁘다기보다 무심한표정들이 많은것같아요-
얼굴도 다 다르고요-다들 열씸히 살고있네요 ㅋ

Commented by 비취 at 2007/07/02 12:17

그쵸.. 여전히 길에서 살고있죠.
너무 말라 안쓰럽네요.
그래도 마지막 사진은 마음씨 좋은 분이 녀석들을 위한 밥상을 놓으신듯?

Commented by 미친소영 at 2007/07/02 13:33

저 노란고양이 피부병 걸린거 같다...ㅠ_ㅠ
불쌍해~

Commented by 와이캣 at 2007/07/02 22:48

오늘 집앞 화단에서 곤선생을 꼭 닮은 길고양이를 만났어요.
줄 게 아무것도 없어서 슥슥 쓰다듬어주기만 하다 왔는데... 안타까워서 집에 들어오자마자 사료 주문했어요. ;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