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에서 만난 고양이] 하늘빛 고양이길

해당 포스팅은 지난 2007/07/06 12:28 이글루스에 올렸던 포스팅입니다.
티스토리로 이사오면서 이제사 옮겨왔습니다.

하늘빛으로 칠한 담장과 창턱은 고양이 길이다

그네들은 우리보다 좀더 하늘과 가까운곳을 거닐고 있다.




2009/7/24 12:41 추가된 내용.

사진의 아이는 전경대앞 무는 고양이입니다.
당시 제게 몇번 먹을 것을 얻어먹은 후
녀석은 저만 보면 얼굴을 알아보고 달려와
당당하게 자신의 지분을 요구하곤 했습니다.

Commented by 미친소영 at 2007/07/06 12:39

쟈가 형님 보고 메롱한다...;;;

Commented by harpoon at 2007/07/06 12:42

좋은데요 하늘길......

Commented by 비취 at 2007/07/06 13:13

하늘길이라...^^
종이우산님 -_- 모델료를 달라는뎁쇼~ ㅎㅎ
모델료는 주셨나요~?

Commented by 냐냐냐옹 at 2007/07/06 14:52

와.. 예뻐요.
종이우산님 길냥 사진들 좋아하지만 오늘건 특히나 더 좋네요 ㅎㅎ
야유회 가시겠군요 곧....-ㅂ-;;

Commented by sujikiss at 2007/07/06 17:58

제목과 사진이 참 좋네요

Commented by 와이캣 at 2007/07/06 19:13

캬옹! 저 녀석 아프질 말아야 하는데... 살도 자꾸 빠지고...

Commented by ananas at 2007/07/07 00:43

하늘빛 고양이길~ 제목이 너무 예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