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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산동 청솔길에서 낯선 길고양이를 만났습니다.




녀석도 제가 낯선지 갑자기 붕 하고 날라올라




바바박!!! 하고 나무를 오르더니




다시 붕!!! 하고 날라 담장 너머로 사라져 버렸습니다.


서운한 한편

곳곳에 위험투성이인 길에서 살아가는데

저정도 날렵함이라면 많은 도움이 되겠다 싶어

조금은 안심이 되었습니다.



....그래도 먹을건 얻어 먹고 가지 그랬니(먼달)



* 이 포스트는 blogkorea [블코채널 : 고양이를 부탁해] 에 링크 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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