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이 포스팅은 원래 이글루스에서 포스팅했던것을
이제서야 티스토리로 옮긴 포스팅입니다.



"뭐야? 뭐야? 그것도 고기 국물이라고 핱아먹는겨? +ㅂ+"





"핫!!! 봤냐?"
"...........사진도 찍었지 ㅡㅡㅋ"






"아띠....쩍팔료....
내가 왜그랬을까....
내가 왜그랬을까....
내가 왜그랬을까...."

"...................."



이녀석....
예뻤습니다....

하얀데....꼬리만 까맸어요.....

아

오른쪽 궁뎅이에 까만 점도 있었군요 ㅡㅡㅋ

놈....깜찍허구나 ㅡㅠㅡ



반응형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길에서만난고양이들]' 카테고리의 다른 글

[길에서 만난 고양이] 가뜩이나 고단한 길냥이의 삶입니다  (8) 2006.07.10
[길에서 만난 고양이] 옥수수 달라고 조르는 고양이  (1) 2006.06.20
[길에서 만난 고양이] 연풍리 고양이  (7) 2006.04.25
[길에서 만난 고양이] 그놈의 이름은 '크림'이라 한다 -_-  (4) 2006.04.21
[길에서 만난 고양이] 위풍당당 길냥이  (2) 2006.04.03
반응형
이 포스팅은 원래 이글루스에서 포스팅했던것을
이제서야 티스토리로 옮긴 포스팅입니다.






"앗!! 냥이다!!!!"




"앙?"
"츄츄츄츄 욜루 와봐!!"





"응? 넌 모냐옹?"
"츄츄츄츄~~~욜루 와보라니까~~~^^"





"모양? 모양?"




"모하는건뎅?"
"응 사진 찍어^^"




"다 찍었으니 그럼 난 갈께~~!!! 안녕 냥이야^^"
"엥?"




"이 나쁜넘앙!!!!! 모델료주구 가라옹!!!!"
"....쿨럭....미안 소세지 없어 ㅡㅡ;;;;"

후다다다닥


하아......

요즘은 동물들도 모델료를 챙기는군요 ㅡㅡ;;;;;;

연풍리 고양이....
다음에 또 만나요~~~~


덧: 근데 너 냄새났어 ㅡㅡ;;;;;;



반응형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길에서만난고양이들]' 카테고리의 다른 글

[길에서 만난 고양이] 옥수수 달라고 조르는 고양이  (1) 2006.06.20
[길에서 만난 고양이] 민망해하는 정육점 고양이  (3) 2006.06.19
[길에서 만난 고양이] 그놈의 이름은 '크림'이라 한다 -_-  (4) 2006.04.21
[길에서 만난 고양이] 위풍당당 길냥이  (2) 2006.04.03
[길에서 만난 고양이] 해결사 고양이  (11) 2006.02.20
반응형
이 포스팅은 원래 이글루스에서 포스팅했던것을
이제서야 티스토리로 옮긴 포스팅입니다.





까미밥을 사러 들어간 동물병원에서 살고있는 냐옹이 ㅡㅡㅋ

뺀질뺀질 어찌나 뺀질대며 왔다갔다하던지

불러도 신경도 안써주던.....

결국 따끔하게 한마디 해줬다!!!




"야!! 넌 이름이 몬데!!!"
"이기....미쳤나? -_-"




"미치....ㅡㅡ;;;;"
"어따 삿대질인데?"




"하항~~ 너도 나의 미모에 꽂힌겨?"
"쿨럭...."




"훗....이놈의 미모는....."
".........놈...좀 심하게 자뻑이구나 ㅡㅡ;;;"


놈의 이름은 "크림"이라고 한다!!





반응형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길에서만난고양이들]' 카테고리의 다른 글

[길에서 만난 고양이] 옥수수 달라고 조르는 고양이  (1) 2006.06.20
[길에서 만난 고양이] 민망해하는 정육점 고양이  (3) 2006.06.19
[길에서 만난 고양이] 연풍리 고양이  (7) 2006.04.25
[길에서 만난 고양이] 위풍당당 길냥이  (2) 2006.04.03
[길에서 만난 고양이] 해결사 고양이  (11) 2006.02.20
반응형
이 포스팅은 이전 이글루스에서 포스팅했던것을
이글루스에서 티스토리로 이사오면서
이제서야 옮긴 포스팅입니다.










눈에 힘 팍!! 주시고
어딘가 바삐가시던 길냥 마마.....


위풍당당하셨어효^^




시방 순찰가시는 중........





반응형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길에서만난고양이들]' 카테고리의 다른 글

[길에서 만난 고양이] 옥수수 달라고 조르는 고양이  (1) 2006.06.20
[길에서 만난 고양이] 민망해하는 정육점 고양이  (3) 2006.06.19
[길에서 만난 고양이] 연풍리 고양이  (7) 2006.04.25
[길에서 만난 고양이] 그놈의 이름은 '크림'이라 한다 -_-  (4) 2006.04.21
[길에서 만난 고양이] 해결사 고양이  (11) 2006.02.20
반응형
이 포스팅은 지난 2005년도에 작성하였던 포스팅으로
이쪽으로 이사오면서 이제야 옮겨온 포스팅입니다.




"응? 누구냐 넌 ㅡㅡ++"
"....헉스...."




"떼인 돈 받아주까?"
"...............아니 전 그냥....지나가던 과객 이오만 ㅡㅡ;;;;;;;;"





"쳇!!! 손님 아니면 어서 지나가라 ㅡㅡ+ 그어버린다"
"넵!!!"


후덜덜덜덜
저런 인상으로 영업중이시라니......


반응형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길에서만난고양이들]' 카테고리의 다른 글

[길에서 만난 고양이] 옥수수 달라고 조르는 고양이  (1) 2006.06.20
[길에서 만난 고양이] 민망해하는 정육점 고양이  (3) 2006.06.19
[길에서 만난 고양이] 연풍리 고양이  (7) 2006.04.25
[길에서 만난 고양이] 그놈의 이름은 '크림'이라 한다 -_-  (4) 2006.04.21
[길에서 만난 고양이] 위풍당당 길냥이  (2) 2006.04.03

+ Recent posts

티스토리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