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행복한 고양이 엽서> 만들기
그 천번째하고 일백하고 일곱번째,
빨간 벽돌벽 앞 삼색 고양이,
햇살은 좋지만 나는 불편한 모양이다.
잔뜩 불편한 얼굴을 하고도
쉬이 달아나지 않는것이
어지간히 저 자리가 마음에 든 모양이라
미안한 마음에 얼른 자리를 비켜주었다.
Blog: http://rara1733.tistory.com/
twitter: rara1733
FaceBook: rara1733@nate.com
Instagram: rara1733
아래 구독버튼을 눌러주시면 길고양이들에게 큰 도움이 됩니다. ;ㅅ;/
그러나 제가 직장을 때려치우는 것에는 하등의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반응형
'[행복한 고양이엽서]' 카테고리의 다른 글
<행복한 고양이 엽서 1109> : 하얗게 불태운 한 주 였습니다.. (13) | 2012.03.16 |
---|---|
<행복한 고양이 엽서 1108> : HEY!!!!! 직장인!!! 내 말 좀 들어볼래? YO!!! (7) | 2012.03.15 |
<행복한 고양이 엽서 1106> : 양손으로 귀 긁기 (9) | 2012.03.13 |
<행복한 고양이 엽서 1105> : 어서오세요! 고양이가 운영하는 카페입니다. (19) | 2012.03.12 |
[야매로 만드는 고양이 장난감] 탁구공 쥐돌이 (12) | 2012.03.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