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행복한 고양이 엽서> 만들기
그 천번째하고 일백하고 마흔하고 다섯번째,
용궁사엔 고양이 발자국 화석이 있다.
총총총총 어딜 그리 바삐 가셨나?
꾹꾹 눌러 찍힌 발자국엔 그날 걷던 모습도 함께 담겼다.
덧:
한쪽 앞발 발자욱이 유난히 옅어
다리를 절었던게 아닌가 걱정스럽니다.
Blog: http://rara1733.tistory.com/
twitter: rara1733
FaceBook: rara1733@nate.com
Instagram: rara1733
아래 구독버튼을 눌러주시면 길고양이들에게 큰 도움이 됩니다. ;ㅅ;/
그러나 제가 직장을 때려치우는 것에는 하등의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반응형
'[행복한 고양이엽서]' 카테고리의 다른 글
<행복한 고양이 엽서 1147> : 고양이들의 "잘 먹었습니다. 몸단장" (7) | 2012.05.11 |
---|---|
<행복한 고양이 엽서 1146> : 둘이 합해 얼굴 반마리 =^- -^= (6) | 2012.05.10 |
<행복한 고양이 엽서 1144> : 늦었다 후회말고 지금 빨리 주문하자! (11) | 2012.05.08 |
<행복한 고양이 엽서 1143> : 가장 가까이 있는 누군가가 너무 서운한 날이 있습니다. (7) | 2012.05.04 |
<행복한 고양이 엽서 1142> : 길고양이의 화분 화장실 (5) | 2012.05.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