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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에서 쉬야중인 길 고양이를 만났습니다.
기특하게 딱 하수구에 맞춰 싸고 있더군요.
이녀석....어디서 배변 훈련이라도 받은거냐?
(그걸 또 찍고 있는 나란 남자 -_-;;;;)
볼일을 마친 이 노랑둥이는 잠시 후....
자기 안 싼 척.....
걍 여기 앉으려 했음.
나 그냥 앉아있었는데 너님이 오해한거임....
이라고 어필을.....
....쪼...쪽팔렸어?
그랬던거양?
아 고양이들 쪽팔려 하는거 보면 너무 귀여워요 ^^
그랬다고 합니다 ㅡㅡㅋ
세줄 요약:
하수구에 볼일 보는 고양이를 봄
사진 찍음
고양이 볼일 안본척 시침 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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