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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olta Dynax5D + Minolta AF 80-200mm F2.8, 200mm F5.6, 1/1000sec, iso100 ev:-0.7]
 
 
<행복한 고양이 엽서> 만들기
그 삼백하고 서른네번째,


 

누군가와 친해지는 법,

상대의 큰의미없는 수다도

성의껏 들어주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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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olta Dynax5D + Minolta AF 80-200mm F2.8, 110mm F5.0, 1/1000sec, iso100 ev:-0.7]
 
 
<행복한 고양이 엽서> 만들기
그 삼백하고 서른세번째,



행복이란,

사랑하는 이와
함께 한자리에 있진 못해도

같은 시간에
같은 일을 할수 있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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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olta Alpha7 + Minolta AF 50mm F1.4(Old Type) + FUJI AutoAuto200 + Costco scan]
 
 
<행복한 고양이 엽서> 만들기
그 삼백하고 서른두번째,



언젠가 내가 너를 보아도 마음이 아프지 않기를

또 언젠가 네가 나를 보아도 두려워 하지 않기를

나는 길위에서, 너는 길가에서 꿈꾸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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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olta Dynax5D + Minolta AF 80-200mm F2.8, 180mm F6.3, 1/160sec, iso100 ev:-0.3]
 
 
<행복한 고양이 엽서> 만들기
그 삼백하고 서른번째,


온몸으로 응석 부리기,

가장 처음 배우는 사랑의 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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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olta Dynax5D + Minolta AF 80-200mm F2.8, 140mm F8, 1/30sec, iso100 ev: 0.0]
 
 
<행복한 고양이 엽서> 만들기
그 삼백하고 스무아홉번째,



가끔은 자신이 걸어온 길을
뒤돌아 볼수 있는 자신이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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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JI FinePix F40fd, 8mm F3.0 1/70sec iso:400 ev:0.0]
 
 
<행복한 고양이 엽서> 만들기
그 삼백하고 스무여덟번째,



각자의 방식으로 졸라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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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olta Alpha7 + Minolta AF 50mm F1.4(Old Type) + FUJI AutoAuto200 + Costco scan]
 
 
<행복한 고양이 엽서> 만들기
그 삼백하고 스무일곱번째,



아가들아,

담장 아래 세상은
너희들에게 아직 이르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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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olta Dynax5D + Minolta AF 28-75mm F2.8(D), 75mm F8.0 1/100sec iso:800 ev: 0.0]
 
 
<행복한 고양이 엽서> 만들기
그 삼백하고 스무여섯번째,



낡은 철제 책상아래 숨어들고
그제야 여유가 생긴건지
나를 관찰하고 있다.

보잘것 없는 지붕이지만
의지가 되는 모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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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고양이 엽서> 만들기
그 삼백하고 스무다섯번째,



살아오면서
가슴에  손을 얹고
맹세한 것들이 있습니다.

그 맹세들을 잊고 있진 않았는지
다시 한번 마음을 다 잡아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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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고양이 엽서> 만들기
그 삼백하고 스무네번째,



곧 다가올 행복한 일들을 상상하면
입가에 미소가 저절로 피어 오릅니다.

지나간 나쁜 일들을 떠올리기보다는
다가올 행복한 일들을 상상하세요.

그것이 바로 행복해지는 방법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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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olta Alpha7 + Minolta AF 50mm F1.4(Old Type) + FUJI AutoAuto200 + Costco scan]
 
 
<행복한 고양이 엽서> 만들기
그 삼백하고 스무세번째,



호기심과 두려움과 걱정스러움,



낯선이에게 다가간 아기 고양이들을

엄마 고양이가 걱정스레 바라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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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olta Alpha7 + Minolta AF 50mm F1.4(Old Type) + FUJI AutoAuto200 + Costco scan]
 
 
<행복한 고양이 엽서> 만들기
그 삼백하고 스무두번째,



파란 문 옆, 하얀 벽 앞에
고양이 한마리가 앉아
햇볕을 즐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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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olta Alpha7 + Minolta AF 80-200mm F2.8 + FUJI AutoAuto200 + Costco scan]



[Minolta Alpha7 + Minolta AF 80-200mm F2.8 + FUJI AutoAuto200 + Costco scan]
 
 
<행복한 고양이 엽서> 만들기
그 삼백하고 스무한번째,



우리는 어렸을때

보이지 않는것을 보았습니다.


하지만 나이를 먹어가면서

보이는 것만을 보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젠

보고 싶은 것만 보고 있습니다.


어쩌면 우린

나이를 먹어가면서

점점 더 시야가

좁아지고 있는건지도 모르겠습니다.


오늘은 왠지

보이지 않는 것들을

상상만으로 볼수 있던

그때가 그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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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고양이 엽서> 만들기
그 삼백하고 열아홉번째,



그런 날이 있습니다.

왠지 아무것도 하기 싫어

자꾸 뒹굴거리며 늦장부리는

그런 날이 있습니다.


그런날은 왠지

삶의 3분의 2를 꿈꾸며 보내는

고양이들이 너무 부러워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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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olta Dynax5D + Minolta AF 80-200mm F2.8, 100mm F4.0, 1/2000sec, iso800 ev:-0.7]

 
<행복한 고양이 엽서> 만들기
그 삼백하고 열여덟번째,



어느날 길위에서,

고양이 모자를 보았다.

아마 어미는 머지 않아 
아기 고양이를 독립시킬 것이다.

어미의 쳐진 꼬리가 왠지 
이별을 앞둔 마음처럼 보였다.

아무것도 모르고 있는 아기고양이는
오늘도 꼬리를 꼿꼿이 세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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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olta Dynax5D + Minolta AF 80-200mm F2.8, 160mm F2.8, 1/2000sec, iso800 ev:-0.7]
 
 
<행복한 고양이 엽서> 만들기
그 삼백하고 열일곱번째,



샤니라는 길에 아이,

시민 아파트에 살고 있는 아이,

늘 유난히 예쁘게 생긴 아이들을 낳는 아이,

그래서 매번 사람들에게 아이를 빼았기는 아이,

그리곤 잃어버린 아이를 찾아

밤새 아파트 복도를 통곡하며 다니곤 하는 아이,





하지만,

아직도 사람을 좋아하고 따르는 아이,

시민 아파트에 살고 있는 샤니라는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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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고양이 엽서> 만들기
그 삼백하고 열여섯번째,

고양이,

숲과 집 사이

그 담장위에 선 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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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ㅡㅋ

왠지 폭주족처럼 보인다....

특히 뒤에 녀석.....

머리랑 눈썹까찌 빡빡민 억울한 인상의 똘마니 깥아 ;ㅅ;

어쩔꺼야!!!
어쩔꺼야!!!
어쩔꺼야!!!

떼굴떼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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꺅!!! 반가워 >ㅂ<//
오랜만이야~~!!!!!!!!
잘지냈어?

.....뭐냐 ㅡㅡ 이 방정맞은 인간은?





에휴....귀찮아....

아아아앗 ;ㅅ;
어디가? 어디가?
가지마아아아아.......






가지마아아아~~~~
여기서 나랑 사진찍고 놀아아아아~~~~~~~

에휴......저 인간....
내가 자릴 피해도 따라오겠지?






자....어디 찍어보시게!!!

ㅡㅡ;;;;;
삐딱허니 벽에 기댄거시 ㅡㅡ;;;;

왠지 좀 거만스럽다?






카악!!!!! 장단 맞춰주니 시비거냐!!!!
맘에 안들면 말든가 이인간아!!!!

ㅡㅡ;;;;;;


오늘의 교훈....

모델님하의 비위를 잘맞추자 (먼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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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포스팅은 원래 이글루스에서 포스팅했던것을
이제서야 티스토리로 옮긴 포스팅입니다.



오랜만에 해떠있는 동안 귀가하여...

보금자리길에 길고양이들을 보러갔습니다.

묘....하게 애들이 안보이더군요 ㅡㅡㅋ

다들 식사중이었는지...

그런데 건물사이에....




쿨럭!!!!!!

이 무신 황금어장 +ㅂ+!!!!




보금자리길 키라라가....

새끼들과 밥을 먹고 있군요!!!!! +ㅂ+  <--이미 대버닝!!!!

네마리나!!!!
네마리나!!!!
네마리나!!!!




이야아아아아아!!!!!!

너 고생하고 있구나 ;ㅅ;

그래도 밥 주는 집이 있어 다행이다!!!!




"알면 밥 좀 먹게 걍 가시든가!!!!!"

"쿨럭 ;ㅅ; 그치만...그치만...새끼들이 너무 귀여운걸...."




"...우리딸은 댁에게 어림도 없삼!!!!!"
"...쿨럭 ㅡㅡ;;;;"




"...그럼...난 갈께 ;ㅅ;/ 밥 먹어?" <--밍기적 밍기적
"어여가!!! 뭉기적 대지말고!!!"




아쉬워서 먼거리에서 한컷 더 ;ㅂ;

"엄마!!! 재 아직 안가!!!!"
"....쿨럭 ㅡㅡ;;;;"


그래도 ;ㅅ;

그래도...새끼들과 있는 모습을 봐서 반가웠습니다...

새끼들 눈병있는것 같은데.....

;ㅅ;

잘 나아야 할터인데 말입니다 (먼산)


덧: 네가....새끼들 먹이려고 까미를 사냥하려 했었구나 OTL






















아아아아

이녀석 +_+

하얀 양말이 매력이군요~

아아....

좀더 다가가서 찍고 싶었지만....

저녀석들 ㅡㅡ;;;

사람을 경계하는지라....ㅡㅜ


뭐 ㅡㅡㅋ

앞으로 종종 찾으러 가봐야겠습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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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포스팅은 원래 이글루스에서 포스팅했던것을 이제서야 티스토리로 옮긴 포스팅입니다.




이님은 과감하게 이러고 쉬시더라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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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포스팅은 원래 이글루스에서 포스팅했던것을
이제서야 티스토리로 옮긴 포스팅입니다.




보금자리길에서 건물과 담장사이에 앉아 조는 노란 길고양이를 만났습니다 =ㅂ=

제 셔터소리에 놀라 깨버렸군요 ㅡㅡ;;;;;;




자다깬 얼굴로 궁시렁 대 주시는 길냥 마마 ㅡㅡ;;;;

고양이라는것들은 당최 ㅡㅡㅋ

길에 살지언정 자존심만은 하늘 X구녕을 찌르는지라....

하는 짓은 마님이십니다 OTL

태생부터 마님이신 종족이랄까요? (먼산)





뭐 그래도 하는 짓이 마님이실지언정...

낯선 돌쇠에게 긴장을 풀진 않습니다 ㅡㅡㅋ

"너 누구냐 -_-++" 포스 ㅡㅡ;;;;





그러고선 "난 너한테 신경 안썼어~~ 나 너 못봤어~~(-_-)~" 하는 ㅡㅡ;;;;

앙큼 포스 ㅡㅡㅋ


마님이 아니라 아씨일지도.......





"뭐야? 너 아직 안갔냐?"
"ㅡㅡㅋ 너 같음 이렇게 잼 난데 가겠냐?"


모델해준 감사의 표시로 소세지라도 줄까 하고 다가섰더니 ㅡㅡㅋ

쪼르르 도망가주시는 센스 =_=

쳇!!

다음엔 반드시 소세지를 먹여 환심을 사야겠습니다!!





 * 이 포스트는 blogkorea [블코채널 : 고양이를 부탁해] 에 링크 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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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포스팅은 원래 이글루스에서 포스팅했던것을
이제서야 티스토리로 옮긴 포스팅입니다.



지난 19일에 개미마을에 가서 찍어온 길고양이들 사진인데...

조금씩 아껴가며 포스팅하려 했건만....

인간 성격상 그게 안돼네요 OTL

그냥 다 방출합니다 >ㅂ<//

떨이예요!!! 떨이!!!!




개인적으로 골목길 길고양이의 삶이 잘 담겨있다고 생각합니다...






개미마을엔 길고양이가 잘 출몰하는 지붕이 있습니다.

그곳의 터주대감으로 추정되는 턱시도 고양이입니다..





턱시도의 친구인 태비도 옆에서 자고 있었군요^^

이둘은 친한지 자주 함꼐 보이더군요^^





언찮으셨는지 궁시렁 거리며 떠나시는 태비냥마마 ㅡㅡ;;;;





건물사이에 있던 아직 어려보이던...고등어?

쿨럭...




뭐에 정신이 팔린건지....담장위 한번 보고





저한번 째려보시고 ㅡㅡ;;;;

바쁘시군요....





멀리서 보고....

저게 갠가? 고양인가?

하고 망원으로 당겨보니 고양이더군요 ㅡㅡ;;;;




계단을 가로막고 오후의 여유를 만끽중이신 길냥마마





개단을 가로막고 오후의 여유를 만끽중이신 길냥마마






뭐....
기왕 들킨거 더 다가가서 찍자 싶어 다가갔지요





아~~ 표정 몹시 언찮으셔요 ~(-_-)~






ㅡㅡㅋ 뭐 비둘기라도 보시낭?






저러고 누워서...
저한번 째려보고...






하늘 한번 봐주시고 =_=





하늘 한번 봐주시고 =_=





제가 우습게 보였는지 관심도 안가져주시고 지 할일만 ㅡㅡ;;;;





어쭈?

아예 주무시게요?





뭐....그래도 셔터소리가 심히 거슬리나봅니다 ^^





"아니 언찮아 마시고 하던일 하시어요 >ㅂ<//"





그랬더니 조네요 ㅡㅡ;;;;;;;






제 뒤로 왠 할아버지께서 올라오시자 잔뜩 긴장하는 고양이씨




그렇게 긴장해 있다가 총총히 도망가 버리시더군요...

뭐...뭐냐?

난 우스웠던겐가? (먼산)





담장위를 거니는 길냥마마 발견!!!!
+ㅂ+





앙냥?

넌 모냐?

허허...

그녀석 참...아슬아슬헌 자세로^^






그렇게 제 얼굴 한참 보더만....

별볼일 없게 생겼단 판단이 선건지......

총총총 가버리셨삼 ㅡㅡ;;;






총총총총







안뇽 =ㅈ=/

잘살아야데에에~~~~





안뇽 =ㅈ=/

잘살아야데에에~~~~






빼꼼히 나왔던 귀의 주인 ㅡㅠㅡ







아아....

이 사진이 고양이가 아니라 호랑이였으면

내쇼날 지오그래피에 투고하는건데 (먼산)







^^

역시.....

찍어둔 사진을 비축분으로 쌓아둔다는것은...

제게 맞지 않아요 ㅡㅠㅡ


덧: 즐감하셨으면 덧글 >ㅂ<//


* 이 포스트는 blogkorea [블코채널 : 고양이를 부탁해] 에 링크 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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찍고 보니 애가 잘 안보여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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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포스팅은 원래 이글루스에서 포스팅했던것을
이제서야 티스토리로 옮긴 포스팅입니다.




구산동 보금자리길에서 만난 길고양이...

쿨럭 ㅡㅡ;;;

미안 밥먹는데 방해해서 -_-;;;;




아니......
그렇다고 그렇게 째려볼건 없잖아? ㅡㅡ;;;;;;


뭐.....

길고양이들에게 나는 언제나

불청객이겠지...

사료도 싸 짊어지고 다녀야 하려나? (먼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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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포스팅은 원래 이글루스에서 포스팅했던것을
이제서야 티스토리로 옮긴 포스팅입니다.
























거의 잡아죽이겠다는 포스의 하이에나 걸음...

덜덜덜덜

까미를 데리고 돌아오는데 뒤를 저리 따라오더군요 ㅡㅡ;;;;


뒤....뒤에서 덮칠셈이었냐? ;ㅅ;


ㄷㄷㄷㄷㄷㄷㄷㄷ






까미 산책중에 만난 보금자리길 길고양이...

낯선 개에게 잔뜩 긴장해서 여차하면 덤벼들 기세...



고양이가 이럴땐 다가가면 안된다 ㅡㅡ;;;;;;;


후덜덜덜

까미....

너 오늘 죽을뻔 했던거다 ㅡㅡ;;;;




"전투준비!!!!!!! 샤아아아악!!!!!"




".....아니 제가 뭘 어쨌다구요 ㅡㅡ;;;;;;"




"......넌 존재자체가 부담스러워!!!!!"

ㅡㅡ;;;;;;;;;;


가여운 까미....

평소 고양이들과 살아서 고양이들만 보면 반가워 하는건데....



 * 이 포스트는 blogkorea [블코채널 : 고양이를 부탁해] 에 링크 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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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일 아침에 집을 나설때 종종 동네 길고양이들이 모여사는 곳을 들려봅니다.

한동안 전경대앞 무는 고양이가 보이질 않아 걱정했었는데....




이녀석....살아있었군요.

남의 차 위에서 햇볕쬐며 놀고있더군요 ㅡㅡ




절 보자마자....

"소세지이~~~"

라고 외치며 달려와 주시는 센스 =_=;;;;   

<--내가 소세지루 보이냐 ㅡㅡ;;;





짤짤짤짤 귀도 털어주시고....





"소세지 내놔아아~~~~~"

"우엑!!!! 다가오지마!! 다가오지마!!! 또 물라 그러지 ㅡㅡ;;;"




"츄릅......소세지가 없음 너라도 먹어야지 ㅡㅠㅡ"

"덜덜덜덜.....=_="




"어디 잡아먹으러 가볼꺼나아?"

"쿨럭!!!!! 소세지 사다줄께 내려오지마!!!!"  





"응?"

"소세지 사다 줄테니까 내려오지마!!! 난 너 내려오면 불안햐 ㅡㅡ;;;;"    
                              
                      <--전에 물려본 넘




"...아니 뭘 일부러 그런걸 다 ^^"

".............=_="





"후딱 사 온나!!!!!"

"....아..네에....ㅡㅡ;;;"





"사왔냐?"

"ㅡㅡ;;;; 아 네에~~"




"어디 보자!!!!"

"ㅡㅡ;;;;; 여기...." 

                                              <--주섬주섬 꺼내드는 천하X사 소세지





"그맛이 아니니라!!!!"

((((((((((두둥!!!!!)))))))))))))

"쿨럭ㅡㅡ;;;;;;;;;;; 아니 이게 대체 어때서?"





"그 왜...치즈가 든걸로 다시 사오려므나!!!!"

"......맥X봉 말하는거냐? 아니 이것도 괜찮잖아? 그냥 이거 머거!!!!"




"닥치고 사오라면 어서 사오너라!!!"

"아니 그건 오백원이고 이건 이백원이란 말야!!! 나 돈 없어!!!"   

                                              <-- 고양이를 상대로 300원에 비굴해지고있다 OTL





"닥치고 다시 사와!!!!!!! -_-++" (부릅!!!)

"쿨럭...넵 사오겠습니다 ㅡㅡ;;;"





"조쿤화 >ㅂ<// 맥X봉!!!!"

"ㅡㅜ 내 오백원......" 

                         <-- 그러면서 자기는 천하장사 까먹고 있다





"잘 먹었느니라!!! 그만 물러가거라!!!"

"ㅡㅡ;;;; 아니....소세지만 낼름 먹고 볼일 끝난단게냐? OTL"



아무리 생각해봐도 저녀석 ㅜㅡ

절 봉으로 생각함이 틀림이 없는겝니다 OTL



그래도.....

지난겨울 잘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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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보고 있는 보금자리길의 '키라라'라는 아이를 거의 처음 만났을때입니다.

이때는 아직 이 아이의 이름도 모를때라 그냥 구산동 삼색고양이라고 불렀습니다.


요즘은 해가 많이 길어졌더군요.

퇴근하고 집에 도착해도 아직 해가 남아있어 1시간가량 돌아다니며 사진을 찍을만 합니다.

그래서 지난 3일엔 우리 동네에 살고있는 길고양이들이 잘 살고 있나....한바퀴 돌고 왔습니다.
 




골목에서 만난 삼색묘. +ㅂ+





아아아아......;ㅂ;

가시던 걸음 멈추시고 모델까지 해주시는 센쓰!!!!





뭔 생각을 하시는겐지 고민중이십니다....





지나가는 사람 한번 봐주고





나한번 보고.....

쿨럭 ㅡㅡ;;;;;;;;

"너 이제 날 본게냐?"




"......................허...고놈 참 신경 쓰이넹?"

"....아니아니 신경쓰지말고 그냥 있어 ^^ 난 사진만 찍으면 되니께"




"몹시 신경쓰인다!!!! 인간아 ㅡㅠㅡ"

"ㅡ,.ㅡ 아니 뭐....신경 안써두 되는데?"






".....산만한넘이 앞을 가로막고 있는데 퍽이나 =_="

"쿨럭 ㅡㅡ;;;;;; 그냥 다 고기라고 생각햐..."





"고기예기하니까....배가고프네...."

"...........미안 ㅜㅡ 미처 소세지를 준비 못해오아따 ;ㅅ;"






"어디어디.....뭐 먹을거 없나....음....."
"ㅡㅡ;;;;;;;;;;;;; "





"쳇......이동네 사람은 뭐 죄 풀만 먹고 살나...."

총총총총





"보자아아아아.....어느집이 좀 실허드라?"





"저집이나 가보까?"
"ㅡㅡㅋ "





"쳇....뚜껑덮여있잖여 =_="

"....아니 그렇다고 거기다가 스프레이는 쫌 ㅡㅡ;;;;;;"




"보자아.......누가 밥 안주낭...."





"....아줌마!!! 뭐 줄거 없삼?"

"ㅡㅡ;;;;; 부르면 나오셔서 밥주니?"




총총총총

"......녀석...먹고 살려고 노력중이구나 ;ㅅ;"





총총총총

"......녀석...먹고 살려고 노력중이구나 ;ㅅ;"




"언넘이지? 언넘이지?"

"....왜? 누가 스프레이 해놔써?"





"가만 있어봐!! 나도 지금 확인중이여 ㅡㅠㅡ"

"......아 네에 ㅡㅡ;;;"





"암놈이냐..숫놈이냐?"

"....보통 숫놈 아녀?"





"흠흠.......갠가 분데?"

"ㅡㅡ;;;;;; 아....망망님?"





"언넘의 개시키가 내 구역에다가 -_-"





"이동네도 이제 안전하지 않은겨? 개판되는겨?"

"쿨럭....니들 개들하고도 영역쌈하니?"





"아니!!! 걍 피해다녀!!!"

".....아 개가 늘면 많이 불편하겠네 ㅡㅡ;;;;;"




"그나저나.....배고프당"

"ㅡㅡ;;;;;;;; "




총총총총




";ㅅ; 밥 구하러 정말 열심히 다니는구나"




"여기도 아무것도 없고....."




"아씨.....배고파..."




"오늘 묘하게 없네...."

";ㅅ; 아놔아......."




"저집은 늘 부실한데 오늘도 부실하려나?"




"일단 한번 가보고..."

"아....근처에 가게라도 있으면 소세지라도 사주고 싶은데 ;ㅅ;"




"이 쓰레기통도 허탕이시고~~~"

"이....이런...."




"........좀더 어두워지면 다녀볼까?"

"응? 왜?"




"사람들이 저녁 먹고 나야 나오는게 있지!!!"

"아 @ㅁ@!!!! 그렇고나!!!!!!"




"그럼 그때까지 어디가서 쉬어바바?"

"토닥토닥 ;ㅅ; 그랴그랴 좀 쉬다 이따 저녁때 나와 ;ㅅ;/"



그러고 소세지를 사서 다시 가보니 ㅡㅡㅋ

어디갔는지 안보이더군요....

새끼밴거 같던데 ;ㅅ;

밥 잘 먹고 다녀야할텐데 말입니다.

토닥토닥토닥

건강해야해? ;ㅅ;//

다음엔 새끼들이랑 봤음 좋겠다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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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해가 많이 길어졌더군요.

퇴근하고 집에 도착해도 아직 해가 남아있어 1시간가량 돌아다니며 사진을 찍을만 합니다.

그래서 우리 동네에 살고있는 길고양이들이 잘 살고 있나....동네한바퀴를 돌아보았습니다.





쓰레기봉지를 뒤지다가 딱 마주친 삼색냥이 =_=

이녀석!!!!

긴장했구나 =ㅂ=~*




쓰레기봉지를 뒤지다가 딱 마주친 삼색냥이 =_=

이녀석!!!!

긴장했구나 =ㅂ=~*




쳇!!! 간만에 고기 먹을라는데 방해나 하고!!!!

응?

그 봉다리안에 치킨이라도 들어있었니? ㅡㅡ;;;;;;





새라도 잡아먹을까?

......잡을재주는 되니?





무슨소리!!!!!!! 날 뭘로 보고 -_-++

쿨럭 ㅡㅡ;;;;;; 아니 난 그냥 ㅡㅡ;;;;;





그러고보니....너 왜 아직 안갔냐?

쿨럭....알아따...갈께...먹던 밥 마저 머거? 응?



그러고보니 어젠....

소세지도 안사들고 갔었군요 ㅡㅡ;;;;;

미안...담엔 소세지 사줄께?

건강해야돼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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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만나 갈현동 히들러 고양이 입니다 ㅡㅠㅡ




콧수염에 가르마까지 ;ㅂ;

완벽해에!!!!!!




"뭐라는거야 저 인간넘은...."

"쿨럭 ㅡㅡㅋ 심기 불편하신가 봅니다"




"가지마아 ;ㅁ; 사진 더찍자아아




"한장만이다?"
"응 ;ㅂ; 응 ;ㅂ; 한장이 어디냐!!!!"




그러고 정말 한장만 허해주시고 매정히 담장위로 OTL

아놔아.....

갈현동 검정고양이 네로도 있었는데....

네로는 도망가버렸어요 ;ㅅ;

그래도....

너라도 찍은거시 어디냐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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