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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 전문 출판사 "책공장 더불어"에서

반려동물과의 이별을 다룬 책이 나왔습니다.


동물과 함께 살면서

반드시 격게되는 일중 가장 슬픈일은 아마

아이들을 무지개 다리너머로 보내는 일 일겁니다.


국내에선 이에 대한 책이 없었는데


이번에 용케 출간되었습니다.


사다가 읽어보고 감상기를 써야겠군요.



http://book.daum.net/detail/book.do?bookid=KOR9788995750445

다음 책 소개페이지입니다.


관련기사입니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09/02/24/0200000000AKR20090224138900005.HTML?did=1179m



덧: 아직 사지 않은 책을 소개하는 포스팅을 하게 된 이유는 아래와 같습니다.

"책공장 더불어"에서는
이번 <펫로스 반려동물의 죽음>의 발간 기념 이벤트로
책 한권이 팔릴 때마다
유기동물 보호소에 300g의 사료가 기부됩니다.

(위 300g은 유기동물 한마리가 필요한 3일치 가량의 양이라고 합니다.
아울러 사료는 로얄캐닌코리아에서 지원해주었다고 하십니다)

 이벤트 기간은 3월 25일까지이며
온.오프라인 어느 서점에서 책을 사서라도 체크가 된다고 합니다.

아울러 경기가 어려운 중에도 로얄캐닌코리아사에서
유기동물을 돕는 재정은 줄이지 않겠다며
사료를 지원해주었다고 합니다.
(이런 바람직헌 회사 같으니!!!)
홍보결과는 홈페이지 클릭수로 판단하겠다고
"책공장 더불어"의 블로그에 글이 올라왔으니....
 
이벤트가 끝날때까지 즐겨찾기를 해두고
날마다 들러봐야겠습니다 -_-+++


로얄캐닌코리아의 홈페이지는 아래와 같습니다.

여러분도 누질러 보아요 =ㅂ=/


* 이 포스트는 blogkorea [블코채널 : 고양이를 부탁해] 에 링크 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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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랄 닥터에 서식중인 나비님 ㅡㅠㅡ




맹렬히 흔들어 드린 쥐돌이에 격하게 버닝하시다가...




안잡히니 짜하게 식어 쿨하게 떠나시더라는 ;ㅁ;






어우 야아 ;ㅁ;

나비 맘상한고양?





한편 바둑이는....




점잖게 버닝하시더라는....




바둑아 ;ㅂ;

넌 잘 안잡힌다고 짜하게 식지 않는거지?




"............................-_- 퍽이나!!!!!"
"쿨럭!!!!!!!!!"

그렇게 바둑이도 제곁을 떠났습니다 ;ㅅ;


이것저것 아쉬우니.....



제네랄 닥터의 병원식

치즈케잌과 베이글 ㅡㅠㅡ





아 이 담쁙 한 치즈란 ㅡㅠㅡ

줠줠줠줠

맛나게 먹었다오...

<--냥마마에게 외면당하자 음식태러중인 인간..






베이글도 치즈를 발라먹는 만행을 ㅡㅠㅡ





그럼 여러분도 ㅡㅠㅡ

"바아둑"이와 맛나게 점심드세요 //ㅂ//

<--끌려나가 쳐 맞는다.



* 이 포스트는 blogkorea [블코채널 : 고양이를 부탁해] 에 링크 되어있습니다.  


↓ 추천 한방 꾸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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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순환 휴직으로 한주 쉬고...

주말 합해 9일을 쉬고 출근을 하였더니 ㅡㅡ;;;;;




"어이쿠!!!! 일이 뒤통수를 치는군요!!!!"





"흑흑흑 만날 늦잠자다가 새벽에 일어나 출근한 것도 서러운데...."




그래서 복수로 일을 마구 깨물어 주었습니다 -_-++++



그나저나.....

이뭐 ㅡㅡㅋ

일이 덩어리가 거대해서 물어봐도 티도 안난다는

 OTL

이거 다 해치울수 있을까? (먼달)


* 이 포스트는 blogkorea [블코채널 : 고양이를 부탁해] 에 링크 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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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 산울림 소극장 옆 꽃집에는 고양이가 있습니다.





자다 깨셔서 많이 불쾌하시지만요 ㅡㅡ;;;;;;;

저자리를 좋아하는지 저기서 그루밍을 한다거나

낮잠을 자는 모습이 자주 목격됩니다.





창밖을 구경하시다가 입맛을 다셔주시는 또 다른냥...

아까 그냥이와 같은 종이지만 다른아이입니다 ^^




아주 가끔 저 가게 유리창에 붙어 오가는 사람들을 구경하시더군요^^

이날은 사람들을 구경하다가 뭔가를 골똘히 생각하는 듯 하더군요





고양이들은 종종

무언가 심각하게 고민하고 있는 모습을 보이는데

대체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 참 궁금해집니다.







왠지 이럴땐 보고 있노라면

고양이들은 모두 철학자가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들곤 하죠.




사실은 고양이 답게 잃어버린 쥐돌이나

엄마의 사랑 받는법 같은걸 고민하고 있을지 모르지만

이러고 있을땐 왠지 철학을 하고 있을거라 믿고싶어지곤 하죠^^








창가 의자에 올라 오가는 사람들을 구경하고 있더군요.






창밖구경의 특등석이랄까요? ^^






산울림 소극장 옆 꽃집에는 고양이들이 살고 있습니다.




오고 가다 창밖을 구경하는 아이들을 보시걸랑

그저 손이나 한번 흔들어 주세요.



왠지 꽃이라도 하나 팔아드리고 싶었지만 ㅡㅡ;;;

페기율 100%의 식품인 관계로....(먼달)



주의:
혹시라도 아이들의 관심을 끌려고
유리를 두드린다거나 소리를 지른다거나
하는 행위는 삼가하여 주세요.

그냥 들어가셔서 작은 허브 화분 하나라든가
장미꽃 한송이 팔아드리며
아이들 한번 쓸어주시고 오시면 됩니다 ㅡㅠ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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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는 홍대 정문에 있는 우리 은행에서

산울림 소극장으로 몇걸음 걸어가시면 됩니다

ㅡㅠㅡ





네 내려가는 길에 보이는 간판...

보시다시피 목각 고양이와

인테리어 소품등을 판매도 하는 카페입니다.





넵킨부터 정감이 가는군요 =ㅂ=




화장실도 인테리어가 참 좋습니다 //ㅂ//




이런 소소한 소품도 재미나지요





그러나 무엇보다 고양이가 있어 좋았습니다 ^^




발리캣을 주름잡으시는 이님은

도도하고 우아하셔 쉬이 움직이지 않으신다는...





게다가 혀 수납을 자주 잊어버리시는듯 =ㅂ=





이님은 원래 상도 받고 그러셨다던데

지금은 홀랑 벗고 계십니다 ^^




그래도 저 둥글둥글한 얼굴이 참 예쁩니다^^




털은 모종의 이유로 깍으셨다더군요




아방한 얼굴과 분홍코가 매력 포인트 ^^;;;;



카페 다녀와서 고양이 이야기만 하는 것도 도리는 아닌듯 하야.....

제가 마셨던 것을 이야기 하자면





핫초코 먹었습니다 -ㅅ-

오갈데 없는 냥덕후라 먹은것도 이런겁니다.






그래도 뭐 ㅡㅠㅡ

맛나더라는......


덧: 이건 카페 방문기도 고양이 면회기도 아니여 O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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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루스 CATAIL님의 꽃보다 고양이 에서 트랙백 합니다.


올봄에는 화단에 꽃만 심지 않고

화단 고양이도 심었으면 좋겠습니다.



주: 화단 고양이
아파트나 연립주택등의 화단에서 살고있는 길고양이들
시들지 않게 매일 화단에 밥과 물을 주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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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쾌한 고양이 만화

우연히 서점에서 만나

고양이라는 이유만으로 충동구매한 후....

카페에 앉아 "큭큭큭큭"거리며 읽느라.....

나를 수상한 남자로 만들어 버린 책 -_-



한줄요약:              냥덕후의 고양이 집사일기 -_-   

한줄 감상평:          냥덕후라면 질러라!!!!!! -_-       

이런분이라면 강추: 제군들!!!! 나는 고양이가 좋다!!!  
                  제군들!!!! 고양이는 옳다!!!
                                  제군들!!!! 나는 고양이와 살고 싶다!!!!!
                                 제군들!!!! 나는 고양이 집사이다!!!!!!!!

이런분이라면 비추: 내게 고양이는 혐오생물               


일단 강추!!!!

닥치고 질러라!!!!!!

>ㅂ<)/


그래도 궁금하신 분은

http://book.daum.net/detail/book.do?bookid=KOR9788961886574

다음 도서평의 상세 페이지 감상 -_-



그냥 공짜로 죄 보시고 싶으신 분은.....

http://blog.goo.ne.jp/kuru0214/

저자 블로그 감상......

......일어가 되야겠지만(먼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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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과 다투지 말아요...

사소한 다툼때문에

치명적 결과를 가져올수 있습니다.




친구와도 다투지 말아요.

둘은 위험에 빠졌을때 동료가 되어야 합니다.




어르신들께 버릇없이 굴지 말아요.

공포영화에서는

사소한 시비가 복수를 부르기도 한답니다.





위험한 곳에서 있지 말아요.

가지말라는 곳,

터부시 되는곳에선 높은 확률로 살인마가 나타납니다.




반드시 둘이상이 함께 다니세요.

공포영화속 살인마들은 높은 확률로

혼자 다니는 사람을 노립니다.




커플질은 정말 위험합니다.

영화속 살인마들은 모두 수십년 솔로라

커플들의 염장질을 좌시하지 않습니다.




길을 벗어난 으슥한 숲속 같은곳에 호기심을 갖지 말아요.

그곳은 살인마들의 보금자리일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 모든 것들을 준수 했음에도

당신이 영화속 살인마를 만났다면....




당신이 영화속 개그 캐릭터가 아니라면

어설프게 숨지 말아요....

머리만 감추고 내어 놓은 엉덩이를 보며

영화속 살인마가 미소 짓습니다.





절대 달아나다가 뒤돌아 보지 말아요.

뒤돌아 보면 꼭 바로 뒤에 있습니다.




영화속 살인마를 피해 숨었다면

살인마가 어디까지 왔나 훔쳐보지 말아요.

살인마와 눈이 마주칠수도 있습니다.




지하실에 숨지 말아요.

빈방에도 숨지 말아요.

어두운 곳은 위험하답니다.





안전한 곳에 도착했다고 친구를 부르지 말아요.

영화속 살인마들은 당신이 친구나 동료를 부르는 소릴

귀신같이 듣고 찾아옵니다.




죽은척 하지 말아요.

살인마들은 곰이 아닙니다 -_-;;;;;;




잡혔다고 체념 말아요!!!

원래 주인공들은 한두번정도 살인마들에게 잡혀

살인마의 어두운 과거나 비밀을 알게 됩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절대 굴하지 말고 끝까지 싸우세요.

누가 알아요?

당신이 마지막 생존자가 될지?



그럼....

여러분의 남은 "13일의 금요일"에 행운이 있기를 -_-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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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오늘 왼팔을 쓸수 없습니다.
왼팔을 어깨위로 들수 없기 때문입니다.


오늘 저는 청바지에 검은색 목티를 입고 나왔습니다.



제가 왼팔을 쓸수 없게된 이유는...

문득 거울을 보니
왼쪽 겨드랑이에 실밥이 뜯어져서

거대한 구멍이 OTL


목티 안에는 흰속옥을 받쳐 입은지라

100M 밖에서도 식별 가능합니다.


저는 오늘 왼쪽팔을 들수 없습니다.
 

 

오늘 하루는 조신하게 왼쪽 겨드랑이를 밀착하고 사는거다!!!!!
 
ㅡㅜ


....의...의식하고 있으니 쥐가 나....O<-<




덧: 그러고보니 겉옷 입으면 해결될것을....-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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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헙 오늘이 금요일이 아니라고?"




"......넌 알았었냐? 나만 몰랐던거야?"




".....휴 할수없지....주말까지 왠지 하루가 더 늘어난거 같지만...
오늘도 다갔으니 내일만 한고비 더 넘기면 주말이다!!!!"








힘차게 또 한 고비 넘어보자구 ㅡㅠㅡ/





주말까진 앞으로 25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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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길을 지나다가

어디선가 고양이 소리가 들려 멈추었습니다.





주변을 둘러보니 지붕위에서 처음보는 삼색냥이 절 부르더군요.




"아가!!!! 나 왜 불렀어?"
"..................."




"먹을거줘!!!!!!!!"
"쿨럭!!!!!!!!!"




"내려와!!!! 내려와야 주지!!!!"
"므엉........."




"........................."

"....뭐...뭐여!!!! 뭘 고민해!!!!"





"네가 와랑!!!!!!!"

".....미...미안 ㅡㅡ;;;;;;; 난 올라갈수도 없고 올라가서도 안돼....."






"...아니 왜?"

".....남의 집이거등 ㅡㅡ;;;;"




"......지붕에 임자 있나? 우린 그냥 공턴디?"

".......사람들은 임자 있어 -_-;;;;"




"......거 이상한 종자일쎄?"

"......미안 우리가 좀 그랴 ㅡㅡ;;;;;;"


길고양이에게 담장은 길이고
지붕은 공터인것을.....



결국 안내려오시기에...

나중에라도 내려오면 먹으라고

보이는 곳에 사료를 조금 놓아두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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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시간이 임박하여....

전화가 와도 모른척 외면을 하고 있었다!!!!!!





받았다가 뭐 해달라 그럼 퇴근 못하잖아?

흥!!!! 왜 자비심 없게 이시간에 전화하고 난리야!!!!




핫!!!!! 그랬더니 부장님이 날 부르신다?

내가 전화 안받는다고 부장님께로 전화하는건 뭔 센스?




그런고로 야근 ㅜㅡ



내가 전화 안받는다고

부장님에게 직접 전화해서 내가 자리에 없는지 물어보는건....

나 엿먹으라고 작정한걸로 이해해도 되겠죠? ㅡㅡ;;;;;



당신 O5-1 조치대상으로 분류하겠어!!!! -_-++


참조:
O5-1: 사적 원한의 공적 보복
O5-2: 사적 원한의 사적 보복
O6-1: 공적 원한의 공적 보복
O6-2: 공적 원한의 사적 보복

*위 분류는 지극히 개인적인 분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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끄에에에.....

피곤해 죽겠어요...

좀 덜 피곤하고자 일찍자면 너무 자서 피곤하고

적정 수면시간을 계산해서 자면 자꾸 중간에 깨서 피곤하고

몸이 허해졌나....

단백질이라도 먹을까....

그러고 고기를 먹어도 곤하긴 매한가지인지라.....


혹시 비타민이 부족한겐가........(먼달)


그런고로 내일부터는 비타민제를 씹어 먹어야겠슴둥 ㅡㅠㅡ


쏠X-C!!
쏠X-C!!

몸에 좋고 맛있는 쏠X-C!!!!!


덧:
비타민으로도 해결이 안되면....
포션(박하수) 마실래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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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고양이들에게 고양이용 캔사료를 캔채로 줄때가 있습니다.

그럴때마다 길고양이들은 캔 구석에 남은 마지막 찌꺼기때문에 캔과 씨름하곤하죠.




"잇...잇......이거 왜 안나와!!!"





"오오!!! 나온다!! 나온다!!!!"





"...............에게....겨우 요고?"





"그래도 일단 먹는다!!!!!"





"아....이걸 어케 꺼내먹으라구......."




"에혀!!!! 그래도 아까웅께!!!!!"




"잇잇잇잇!!!!!"

박박박




"안되겠어!!! 뒤집어!!!!!"




"뒤집고 조낸 흔드는고당!!!!!!!!"




"오오!!!! 왕건이다!!!!"



고양이들을 보면

참 손을 잘 사용하는 아이들입니다.

어쩔때 보면 손을 사람처럼 쓸때가 있죠^^


길고양이들에게 캔사료를 주신때는

캔의 날카로운 부분에 혀나 입을 다칠수 있기때문에

캔에 담긴채 주시는것은 좋지 않습니다.

하지만 덜어줄곳이 마땅치 않을땐

어쩔수없이 캔채 주게됩니다.

그럴땐 고양이가 어느 정도 먹고난 후 

 캔 구석에 남은 부분은

손가락(냄새는 좀 나겠지만)이나 나뭇가지등으로 먹기쉽게

캔의 가운데 부분으로 옮겨주시는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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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문 상가에서 다가오진 않지만

곁을 맴도는 턱시도 고양이를 만났습니다.





근처 가게에서 소세지를 사다가

흙이 묻지말라 비닐위에 던져주었더니

비닐채 물고 어디론가 달려가더군요.





마치 비닐이 전리품이라도 되는듯 의기양양합니다.





망토처럼 비닐을 휘날리며 달려가는 아이를 따라가보았습니다.





아이가 비닐채 물고 달려간 곳에는 아기 고양이들이 있었습니다.

아마도

아이들에게 먹일 생각에 어미 고양이는 비닐채 물고 달렸었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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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길고양이가

달아나던 중

잊지않고 눈길을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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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밤....

월요일을 활기차게 맞이하자!!!!

한주의 시작이 피곤하면 한주 내내 피곤하니까


일찍 자자 -_-


라는 생각에.....

일찍 잠자리에 들었습니다 ㅡㅠㅡ



그리고 즐긴 8시간의 시원한 수면.......


아침까지 달디 달게 자며 마음속으로

"난 거듭나는거야!!!! 거듭나는거야!!!!"

라고 외쳤지요 ㅡㅠㅡ


그리고 출근을 하는데.....



거듭나긴 개뿔 -_-

자다가 지쳐 더 피곤하다는 OTL


아니 대체 온몸은 왜 쑤시는겨....

나 자면서 등산이라도 한거냐? ;ㅅ;


어흑어흑........









차라리 두어시간정도 더 주말이나 만끽할 것을 ㅡㅅ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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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을 향해

빛의 속도로 퇴근하는

아름다운 나의 모습 =ㅂ=/



자 그런고로....
퇴근합니다

즐거운 주말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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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의 눈내리던 아침,

보금자리길의 아이들을 찾아갔습니다.




아이들에게 날마다  밥을 챙겨 주는
반지하 연립주택 창앞에 모여있더군요.

깜냥이, 도도, 양복이, 대부냥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깜냥이를 살뜰히 챙겨주며 데리고 다니는

대부냥이 절 보고 뭐라고 하십니다.

저보고 줄을 서라는것은 아닌듯 하고

아마 배가 고파 신경이 날카로워져

제가 거슬리신 모양이십니다.



제게 먹을것을 자주 얻어먹던 도도와 양복이는

혹시 제가 먹을것을 주지 않을까 열심히 바라봅니다.


좀 소심한 깜냥이는 뒤쪽에서 앉아있습니다.




드디어 창문이 열렸습니다.

아이들이 배가 많이 고팠는지 거의 창안으로 들어갑니다.




아주머니께서 냉동식품 비닐위에
아이들의 밥을 챙겨주시고 계십니다.

이댁에서는 고양이 사료를 주시진 않으시지만

남은 잔반을 염분을 제거하여 주고 계십니다.





많이 배가 고팠었는지 먹기에 여념이 없습니다.






이댁에서 밥을 얻어먹는 아이들은 기특하게

뭘 먹으면서 서로 싸우지 않습니다.

아마 늘 부족하지 않게 먹을수 있기 때문인것 같습니다.




이곳에 사는 아이들에게는 올겨울이

배고프지 않아 조금 덜 추운 계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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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방싸고 있는데 울린 전화......

아니 받고 싶지만 봉급쟁이 신분에

안받았다가 문제생길까 두려워하는 소심한 인간인지라...


받았습니다 -_-;;;
 
 
 
역시나 문제가 발생하였는데

급한건이니 어여 처리하여 달라는 전화......-_-



".......무어라!!!! 급한일을 왜 이제 줘!!!!!"




"..............빌어먹을 이 무슨 퇴근 준비하다 야근에게 모래채운 양말로 뒤통수 쳐맞는 시츄에이숀이냐는...-_-"




"에잉!!!!!! 내팔자에 무슨 칼퇴는 칼퇴!!!!!"




".....칼퇴는 드라마에서 재벌 2세들이나 하는게지 ㅡㅜ 쿨쩍!!"




"에혀혀혀.....종일 퇴근시간만 목빼고 기다렸더니 목이 빠졌다는 ㅡㅜ"


그런데 또 늦춰지고 말이야....(먼달)


인생 뭐 있나요?

가늘고 길게 살아야지....

ㅜㅠ

가뜩이나 불경기인디 안자르는걸 감사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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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오는 12월의 어느날

보금자리길에서 만난 양복이에게 장난을 칩니다.

(양복이는 꾀돌여사의 아이로 턱시도 냥인 도도와 함께 다니는 양복입은 털무늬의 아이입니다)




"양복이!!!! 코닦자!!!!!!"

"앙???"





"콧물 흘렸자녀!!!! 지지여 지지!!!!!"

"......아..아니 난 별루 상관 없는디"





"사진에 다 찍혀!!!! 이 콧물 흘러 까맣게 말라붙은거 봐라!!!!"

"진.....진짜?"





"아놕!!! 왜 이리 안닦여!!!!!!"

박박박박

"웃!!! 으윽!!!!!! 윽!!!!!"






"..........이거 더 세게 문질러야 하나? -_-++"
"아......아저씨!!!! 그거 살이거등요? ;ㅅ;"






".....가만.....자세히 보니 콧물 말라붙은게 아니라 무늬네? ㅡㅡ;;;;;"

"뭐......뭣......"





"아저씨 미워!!!!!!"

꽉!!!!!!!

"아야!!!!"





"..............장갑껴서 안아픈디?"

".........................-_-;;;;"




"..............게다가 이거 네 코 닦던 손가락인디? -_-"

".........................-_-;;;;;;;;;;;;;;;;;;;;;;;;;;;;;;;;;;;;;;"





"에페페페페!!!!!!!!!!!!!!!!!!!!펫!!! 펫!!!!!!"

"-_-ㅋ"





"이긍!!!! 울 바보!!!!! 또 물어봐!!!! 또 물어봐!!!! =ㅂ="

"치....치워!!!!!"




"코옆에 점 난거 코딱진줄 알고 빡빡 문질러서 미안? =ㅂ=/"

"........................."






".....이번엔 눈꼽 묻힐테니 또 물어볼래? =ㅂ="

"!!!!!!!!!!!!!!!!!!!!!!!!!!!! -ㅅ-++"







"치워!!!!! 때리면 된다!!!!!!"

바바박!!!!!!!!!


"어이쿠!!!!!   ㅡㅡ;;;;;;;;"


녀석.........

좀 놀렸더니 까칠하게 굴더군요 ㅡㅡㅋ

뭐.....

그래도 안놀려도 까칠하게 구는 애들도 있는데

놀려야 까칠하게 군다는건

이 아이가 제게 그만큼 (페르시아 임금님 만큼)관대하다는 거겠죠?



친하게 지내고

자주 보는 편이라 다 좋은데

한가지 곤란한 것은...

지나치게 달라붙어 오히려 사진찍기가 힘이 든다는 OTL



그래도 이아이를 오래오래 볼수있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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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근이라니.....야근이라니......야근이라니.......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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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전에 출출하기에 간식을 먹고 왔습니다.

떡볶기와 라면 ㅡㅠㅡ


맛나게 오물오물 먹고 왔지요~~~


그런데....




이거 왤케 졸리죠? -_-;;;;;

심각하게 조네요 OTL


아놔......

배가 고프면 잡념들어 안되고
부가 부르면 졸려서 안돼 ;ㅁ;

ㄷㄷㄷㄷ


밖에 나갔다와도 졸리고,

세수를 해도 금방 또 졸리고~~~

커피도 효과없고.....







이걸 어쩌면 좋소?


좋은 아이디어 있으신 분은 덧글로 제보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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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명대앞에 살고 있는 아이들을 보기위해

지난 11월 상명대를 찾았습니다.


세검정에서 내려 정문을 올라가는 길에

정원을 예쁘게 꾸민 중국집이 하나 있더군요.




그 중국집 정원 한쪽 구석에

어린 고양이가 있었습니다.




아마 중국집에서

남은 음식들을 고양이들에게 나눠주시는 모양이었습니다.




아이가 먹고 있는것은 게살스프와 새우깡이었습니다.





아이는 새우깡쪽이 더 마음에 드는지
게살스프에는 눈길도 주지 않고
새우깡만 아득아득 씹어먹고 있습니다.





낯선 제가 두려운지 연신 경계의 눈빛을 보내면서도
한쪽발을 그릇에 넣은채 입은 쉬질 않습니다.






이 아이가 어서 자라고
또 겨울을 버텨내려면
많이 먹어야겠지요.





아이가 밥을 먹는 동안

엄마 고양이는 근처에 앉아 아이를 지켜보고 있었습니다.




아이가 다 먹고 자리를 비키자
그제야 엄마 고양이가 음식에 다가가더군요.




그리고 남은 음식으로 배를 채웁니다.





아이들에게 밥을 챙겨주시는 가게주인께 너무 고마워

이른 점심을 먹기로 하고 가게안으로 들어가

자장면 한그릇을 주문하였습니다.

(혼자 간지라 많이 못시켰지요)





식사를 마치고 나와보니

역시 식사를 마친 엄마냥이 일광욕을 즐기고 있더군요.




.......이방 수염이 매력 포인트 -_-;;;;;;





솔직히 이 아이가 아까 그 어린 고양이의 엄마인지는 모르겠습니다.

이 아이도 상당히 어려보이는 얼굴을 하고 있는지라...



그저 함께 하고 서로 의지하며 살고있으니

이 아이가 저 아이의 엄마려니...

하고 짐작할 뿐입니다.



이 아이들이 저 중국집의 훌륭한 접객 고양이로 거듭나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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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 5분전!!!!

과연 칼퇴의 여신은?


아래를 클릭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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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시간 4시 30분.......



"조....조....퇴근이 눈앞에서 살랑댄다!!!!!!!"




"요...요...요......"




"요놈!!!!!!!!!!"





"난 오늘 칼퇴할거라는!!!!! -ㅅ-"

".....할수 있을까? ;ㅅ;"




"쓰읍!!!!! 재수없는 소릴랑 포멧하시고!!! 난 갈거라는!!!!!"
"화이팅!!!!!!!!!!!"


이러면서 1인2역으로 투지를 불태우고 있다는 ㅡㅡ;;;;;;;






....OTL

안돼....

이러다가 또 싸이코패쓰스럽단 소리 들어

......O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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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신내에는 "금쪽같은 내새끼"라는 이름의 동물병원이 있습니다.

드물게 고양이 전문의가 계신 병원이라 자주 들르는데

저번에 이곳에 갔을때 만난

"금쪽같은 내새끼" 동물병원에 살고있는 아이를 찍어왔습니다.





유리부스안에 있는 아이를
유리벽을 사이에 두고
쥐돌이로 약올렸더니 무척 약이 올랐나봅니다^^





아...조 조....주뎅이 보소 ;ㅂ;/





한발을 유리벽에 짚고서 있어 왠지 공중부양처럼 보이죠^^





여전히 약이 올라 체터링중이신 삼색냥 마마 =ㅂ=





쥐돌이에게서 눈을 떼질 못합니다 그려^^










아가.....쥐돌이 불타오르겠다 ㅡㅡ;;;;

왠만하면 던져주고 오고 싶었지만.....


내 쥐돌이는 특제란 말이다.....


커스텀에 커스텀을 거듭하여

대다수 고양이들을 버닝하게 만드는 액숀을 보이는

특제 튜닝품이라......
(그런데 정작 찌아양은 무관심하신....OTL)


미안....줄수가 없따 ㅡㅡ;;;;





"잇힝~~괜찮아요!!! 다 이해해요!!!!"

"쿨럭!!!!!!!!"



이녀석.....

내 방심한 사이 아이돌급 윙크신공이라니 OTL


뭐 ㅡㅡㅋ

내 특제 쥐돌이는 못주지만...

다음에 공산품 쥐돌이라도

던져줘야겠습니다 그려 ㅡㅡ;;;




덧: 금쪽같은 내새끼 동물 병원은 연신내역 6번 출구로 나가시어
큰길을 따라 주욱 직진(대조동방향입니다)하세요.

약 5분가량 걸어가시면 오른쪽에 검은 2층건물이 보입니다.

그 건물이 통채로 동물병원이어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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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처럼 휘리리릭!!!!!!


그래....가거라

나는 못가니

마음만이라도 바람처럼 집으로 향해야겠지 ㅜㅡ



그러니까 야근중입니다 OTL


덧: 정시퇴근하면 칼퇴를 자축하며 올리려고 꽁쳐둔 사진이었는데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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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자주가는 보금자리길에는
터줏대감같은 꾀돌이라는 이름의 고양이가 살고 있습니다.


여자아이임에도 무척 영리하여
동네분들이 꾀돌이라고 부르더군요.






이 아이는 사람을 무척 좋아합니다.
사람을 보면 "나 여기 있어!!!"
라고 외치며 달려오곤 합니다.

하지만 아무에게나 그러지 않습니다.
정말 꾀돌이라는 이름에 맞게
자신에게 호의를 보이는
고양이를 좋아하는 사람에게만
호의로 대답합니다.




이 아이가 그렇게 개척한 밥 주는 집은
제가 확인한 것만 다섯군데였습니다.
그중 한곳은 이 아이가 출산할 때마다
산실을 제공해 주고 있습니다.





얼마전 이 아이에게 밥을 챙겨주시는 분을 직접 뵐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분에게 이 아이의 이야기를 들을수 있었습니다.


이 아이의 원래 이름은 "키라라"라고 합니다.

근처 단독주택의 외출 고양이였다고 합니다.


그런데 어느날 그집이 이사를 가면서

외출중이던 아이를 데려가지 못했다더군요.



그후 이 아이는 길에서 살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길위에 혼자 남은 '키라라'가 안스러웠는지

원래 외출 고양이던 이 아이를 알던 사람들이

먹을것을 챙겨주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그렇게 자신에게 호의를 배푼 사람들에게

'키라라'는 역시 호의로 보답하였다고 합니다.


만나면 반갑게 인사하기,
고양이식으로 애정표현하기,
함께 걸어주기,
묻는 말에 대답해주기등의

'키라라' 나름의 방식으로
사람들의 호의에 답하기 시작하였고

그런 모습을 본 다른 분들도 하나둘씩
'키라라'에게 호의를 나타내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2년여의 시간이 지난 후,

보금자리길의 모든분들은 아니지만 많은 분들이
키라라를 사랑하고 아껴주게 되었습니다.



이제는 많은 분들이
'키라라'와 인사를 하고,
'키라라'에게 끼니를 챙겨주시고,
'키라라'에게 쉴곳을 빌려주고 계십니다.

 

'키라라'는 길 고양이입니다.
하지만 '키라라'의 집은
자신을 사랑해주고 돌봐주는 사람들이 있는
보금자리길 그 자체입니다.




골목고양이로 살면서
누구보다 넓은 집을 가지고
누구보다 많은 자신을 사랑해주는 이를 가진 '키라라'는
누구보다 행복한 고양이입니다.









덤:




키라라에게 밥을 챙겨주시던 분께서 데리고 나오신 사진의 아이는

'키라라'의 아이라고 합니다.

'키라라'가 아이와 정떼기를 하고 난후

길에서 떠도는 아이를 데려다가 입양하셨다더군요.


이젠 완전히 집고양이가 되어

덩치는 커다란데 나고 자랐었던 길이 두려운지

무척 겁을 먹었었더군요.



이댁에서 보금자리길 "도도"도 어릴때 입양하셨다가

결국 도도가 뛰쳐나가 어쩔수 없이

도도의 밥만 챙겨주시고 계시다고 하셨습니다.


아울러 '키라라'의 아이들은

엄마를 닮아 하나같이 예쁘게 생겨서

보금자리길에는 '키라라'의 아이들을 입양하신 집이

꽤 된다는 말씀도 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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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지급품인 노트북의 메인보드가 불량이라더군요.

리콜해준다고 들고오라더군요....




......처음부터 좀 잘 하지 그랬냐....왠수들아


뭐 아무튼.....

메인보드를 교체중인데....



"......뭐...뭐가 이리 오래걸려!!!!!!!

게다가 왜 교체하고 나니 새 하드웨어를 설치하래!!!!!"


이뭐 ㅡㅡ;;;;;


나 오늘, 내일, 모레.....

월 마감 해야하거등? -_-

이걸 어쩔게야!!!!!!



OTL






"나 제발 월마감 하게 해줘요....응?"


ㅡㅜ

여기와서 이러고 있는 사이...

업무 메일이 얼마나 쌓일지 걱정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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