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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고양이 엽서> 만들기
그 육백하고 일흔하고 여덟번째,


길고양이와 들꽃,

관심 가지기 전엔
잘 보이지 않는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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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고양이 엽서> 만들기
그 육백하고 일흔하고 일곱번째,

"이보게, 이 문 좀 열어주지 않겠는가?"

길고양이 한 마리가 항상 먹을 것을 얻어 먹던 식당 앞에 앉아
식사 중인 사람들을 바라보며 먹을 것을 내어주길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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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고양이 엽서> 만들기
그 육백하고 일흔하고 여섯번째,


즐거운 휴일을 보내고 돌아온 날은 항상

마음은 아직 휴일에 두고 온 기분입니다.

다음 휴일을 위해서
지난 휴일에 두고온 마음을
빨리 찾아와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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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고양이 엽서> 만들기
그 육백하고 일흔하고 다섯번째,


"행복하세요"

라고 길고양이가 뒤돌아 보았다.





우리는 모두

행복해져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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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고양이 엽서> 만들기
그 육백하고 일흔하고 네번째,


꽃봉우리에
햇살 받아 마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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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고양이 엽서> 만들기
그 육백하고 일흔하고 세번째,


서로 눈 마주치다.

대화와 사교와 관계의 첫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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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고양이 엽서> 만들기
그 육백하고 일흔하고 두번째,

때로는 누군가를 좋아하는 마음이
상대를 당황하게 만들곤 한다.


 
덧:

자주 만나는 삼청동 노란 아이가
풀숲에 들어가 나오지 않기에
무엇을 하고 있나 궁금해
카메라를 밀어 넣어 보았다.
찍힌 사진에는
당황한 기색의
노란 아이가 찍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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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고양이 엽서> 만들기
그 육백하고 일흔하고 첫번째,


아기 고양이 한마리
지붕 너머의 세상을 바라보며
그 너머로 갈 날을 꿈꾸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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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고양이 엽서> 만들기
그 육백하고 일흔번째,


살다보면 종종

현재 모습이 못마땅 하고
앞날이 보이지 않아
스스로에게 이렇게 반문하곤 한다.

"지금 잠이 옵니까?"

그리고는 조금 슬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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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고양이 엽서> 만들기
그 육백하고 예순하고 아홉번째,


때로는 아침에 눈을 떠
이부자리를 벗어나기 싫은
그런 날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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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고양이 엽서> 만들기
그 육백하고 예순하고 여덟번째,


길을 걷다가 누군가

"이보시게....물 한잔만 떠 주시게..."

라고 말을 걸어왔을 때,

그럴 때 가던 길을 멈추고

물 한잔 떠줄수 있는 여유가있다면

세상이 조금 더 여유있게 느껴지지 않을까

라고 생각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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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고양이 엽서> 만들기
그 육백하고 예순하고 일곱번째,



사랑한 사람이 있습니다.
사랑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보고 싶은 사람이 있습니다.
만나고 싶던 사람이 있습니다.

나는 지금,

그대를 만나러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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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고양이 엽서> 만들기
그 육백하고 예순하고 여섯번째,


목을 길게 내밀고 바라보는 것이 항상
다툼이나 아픔이 아닌
꽃이라면 참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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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고양이 엽서> 만들기
그 육백하고 예순하고 다섯번째,


살면서 힘든 일중 하나

마주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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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고양이 엽서> 만들기
그 육백하고 예순하고 네번째,


살아가다 무언가 내 앞을 가로 막을 때,

그럴 땐 조바심내지말고

잠시 그 자리에 앉아 주위를 둘러보세요.

걷고 있을 때 볼 수 없었던

주변 풍경이 눈에 들어온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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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고양이 엽서> 만들기
그 육백하고 예순하고 세번째,


철축 사이 봄고양이...









".....분위기 깨지말고 저리 가줄래?"

"....아 넵 ㅡㅡ;;;;;"


동국대 화단에 핀 철축 사이로

고양이 한마리가 고개를 내밀고

봄 볕을 쬐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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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고양이 엽서> 만들기
그 육백하고 예순하고 두번째,


"어이쿠 이런!!!!!
어찌나 바빴는지 고양이엽서도 건너뛰었네?"






뭐.....
자정되기 전에 올렸으니 용서해달라는.....



많이 바빴습니다.

하루종일 정신없이 일했네요.

그리다가 정신차리고 보니 
어느새 하루가 다 갔더이다.

그렇게 하루를 보내고 돌아보자니
아무일도 없었던 것처럼
아무것도 기억나질 않는 하루였습니다.

하루종일 무언가 쉼없이 했음에도
무엇 하나 추억거리 없다는 것은
참 슬픈 일입니다.

내일은 아무리 현실에 치여도
자그만 추억 하나 만들어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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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고양이 엽서> 만들기
그 육백하고 예순하고 첫번째,


손바닥만한 빌딩 사이 화단에서
하늘을 올려보는 고양이의 눈에는
직사각형 모양의 하늘이 비춰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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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고양이 엽서> 만들기
그 육백하고 예순번째,


꼭 잡은 그 두손은
놓지 말아요.

아직 그 손
잡지 않았다면
이제라도 잡아요.

삶은 잡지 못한 것들에 대한
후회의 연속이랍니다.





덧:


 
"엄마....이제부터 잘할께요....."

".....손 치워!!! 너 작년에도 그말 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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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고양이 엽서> 만들기
그 육백하고 쉰하고 아홉번째,


봄은 참을 수 없는 졸음인가 봅니다.
당최 정신을 차릴수 없네요.

아마도

겨우내 살아남느라
진이 빠져 그런 모양입니다.





겨우내 살아 남은 당신,

수고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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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고양이 엽서> 만들기
그 육백하고 쉰하고 여덟번째,


새로운 한 주가
장난스럽게 고개를 내밉니다.

이번 한 주가
모두에게 유쾌한 한 주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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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고양이 엽서> 만들기
그 육백하고 쉰하고 일곱번째,


선물,

삶을 따뜻하게 만드는 작은 정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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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고양이 엽서> 만들기
그 육백하고 쉰하고 여섯번째,


행복은 봄날 길고양이들의 꽃둥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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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고양이 엽서> 만들기
그 육백하고 쉰하고 다섯번째,


나비에게 나비가 달려들었다.


덧: 오른발 앞에 나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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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고양이 엽서> 만들기
그 육백하고 쉰하고 네번째,


"아가!!! 여기 있음 안돼!!! 엄마랑 저리 가자?"
"우엥~~~~~ 싫어요!!!!!"


어린 시절,
꼭 엄마가 하지 말란 짓을 하며
떼를 쓰곤 했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저 혼자 큰 것 마냥
고집만 피우고 있습니다.

나는 아직도
성장하지 못한 모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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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고양이 엽서> 만들기
그 육백하고 쉰하고 세번째,

나도 가끔,

베고 누울수 있는

누군가가 있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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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고양이 엽서> 만들기
그 육백하고 쉰하고 두번째,
 

하나의 이야기가 끝이 나고
다시 새로운 이야기를 시작하고 있습니다.

이야기와 이야기의 사이에 서서
나는 지금
지난 감정을 정리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이야기가
해피엔드라면 참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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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고양이 엽서> 만들기
그 육백하고 쉰하고 첫번째,

어떤 날을 해야할 일들이 너무 많아
아침에 일어나 무얼 먼저 해야 할지
막막할 때가 있습니다.

그럴 땐,
가장 빨리 끝낼수 있는 일부터
하나씩 순서대로 해보세요.

하나라도 갯수가 줄어들면
그것만으로도 마음은 
가벼워지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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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고양이 엽서> 만들기
그 육백하고 쉰번째,


아무리 힘들고 바쁘더라도
정신은 놓지 말자

그래야 다시 여유가 돌아왔을때
내가 나로 남아있을수 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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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고양이 엽서> 만들기
그 육백하고 마흔하고 아홉번째,

한걸음 더
내딛을지 말지
망설이고 있다.

아무리 망설여 봐도
별것 없다는 걸
알고 있으면서도
이렇게 망설여지는 것은

누군가가
등 떠밀어주길
바라고 있기 때문인지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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