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우산의 앙냥냥 월드

[Minolta Alpha7 + Minolta AF 50mm F1.4(Old Type) + FUJI AutoAuto200 + Costco scan]

 
<행복한 고양이 엽서> 만들기
그 삼백하고 마흔두번째,

세상을 위해 기도하기,

함께 응원해주기,

2008년 10월 19일, 구기동 봉정암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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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산이엄마 at 2008/10/29 09:10

서울이라 믿기지않게 고즈넉해요.. 산골이라해도 믿겠어요 :)

Commented by 종이우산 at 2008/10/29 09:13

산골이죠^^
북한산골

Commented by 아슈★ at 2008/10/29 09:25

이 어려운 세상을 어찌 이겨나가야할지..후덜덜..기도해봅시다...

Commented by 종이우산 at 2008/10/29 09:40

네 ㅜㅡ
기도합시다

Commented by wishUWH at 2008/10/29 09:37

깜둥아 쥐좀 잡아주세열(먼산)

Commented by 종이우산 at 2008/10/29 09:40

(먼달) ;ㅅ;/

Commented by 유레카 at 2008/10/29 09:38

스캔이 잘된듯한..색감도 맘에 들고 ..은은하니 고즈넉하고..사진 느낌도 그대로 전달됩니다..좋아요 ~~

Commented by 종이우산 at 2008/10/29 09:40

아 코스트코 스캔이 사이즈가 작은거 빼고는 불만 없습니다 ^^

Commented by 미르나르샤 at 2008/10/29 11:23

냥마마님도 같이 기도를 올리시나보군요
제발 좋은 세상이 오길..

Commented by 종이우산 at 2008/10/29 16:07

그러게요 제발 좀 좋은 세상 오기를 ㅜㅡ

Commented by 히카루 at 2008/10/29 12:27

꺅! 아깽이의 저 이쁜 등짝!

스님과 함께 세상을 바라보는거군요!

Commented by 종이우산 at 2008/10/29 16:07

네 스님과 함께

Commented by 현재진행형 at 2008/10/29 13:49

예쁜 이야기가 담겨있는 듯하군요. ^^ 평화로운 사진이에요.

Commented by 종이우산 at 2008/10/29 16:07

네 참 평화롭게 보이죠? ^^

Commented by 我的雲 at 2008/10/29 14:24

기독교지만^^; 봉정암은 언제 가서 시주(고양이랑 스님이랑..^^;) 하고 싶은 유일한 절입니다..^^;

Commented by 종이우산 at 2008/10/29 16:08

저역시 기독교지만....요즘 장로들 하는 꼴이 영 보기 싫죠 ㅡㅜ

Commented by Ezekiel at 2008/10/29 14:51

절에 가면 마음이 편해지고 심신이 안정되는 기분이..

Commented by 종이우산 at 2008/10/29 16:08

일단 조용하니까요^^

Commented by トンヒdonghee at 2008/10/29 19:14

고양이 마델처럼 날씬한데요~ 홀쭉씨 부러워 ㅋㅋ

Commented by 종이우산 at 2008/10/30 22:39

아하하하하
고양이는 살찌고 싶을껄요?

Commented by 얼큰이 at 2008/10/29 21:59

고요한 분위기가 좋군요.

Commented by 종이우산 at 2008/10/30 22:40

네 고즈넉하죠? ^^

Commented by 더위엄마 at 2008/10/30 18:27

넘 이쁜 사진이여요.......평안해지는 기분이랄까........

Commented by 종이우산 at 2008/10/30 22:40

아 고양이가 스님과 나란히 앉아있었으면 하는 바램이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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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olta Dynax5D + Minolta AF 80-200mm F2.8, 200mm F4.0, 1/160sec, iso800 ev: 0.0]
 
 
<행복한 고양이 엽서> 만들기
그 삼백하고 마흔번째,

많은 사람들이

고양이를 싫어하는 이유중 하나,

고양이 눈,


하지만 그거 알아요?

고양이들의 세로무늬 동공도

그 안에서 감정을 읽을수 있다는 걸

고양이들의 눈에서

감정을 읽을수 있게  되고나면

그 눈이 더이상 두렵지 않다는걸


사실 우리에게 정말 필요한 건

편견이나 꺼림이 아닌

다가서기와 익숙해지기인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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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아슈★ at 2008/10/27 10:04

예전에는 저눈이 무서웠는데, 요즘에는 무심한듯 시크한 저눈이 사랑스럽습니다.///ㅅ///
이건 종이우산님 덕택인듯

Commented by 종이우산 at 2008/10/27 13:00

아
다행입니다 ^^

애들 눈 예쁘죠?

Commented by 구름이 at 2008/10/27 10:06

저는 고양이 눈 무섭다구 싫다구.. 하는사람에게 꼭 하는 말이

고양이도 너 싫어해예요 -그리고 덧붙히는 말은
나두 니 눈 싫어 -

그럼 다들.. 조금 자신의 편견에 ..말을 못하더라구요!! -

편견을 가지고 바라보는건,,, 고양이의 참 모습을 보지 못하는 ㅋ안타까움이죠..

Commented by 종이우산 at 2008/10/27 13:01

음
뭐 또 그게 그리 쉬이 바뀌진 않더라구요^^;;;;

Commented by MCtheMad at 2008/10/27 11:16

고양이 싫다는 사람 다 자기 고양이 한마리만 기르면 고양이 추종자가 됩니다 -_-b

Commented by 종이우산 at 2008/10/27 13:01

그건 인정이요 ㅡㅠㅡB

Commented by Ezekiel at 2008/10/27 11:56

고냥이 눈 보석같아 멋져요 ㅠㅠ

Commented by 종이우산 at 2008/10/27 13:01

아하하하하하하하
색도 참 곱죠?

Commented by 미르나르샤 at 2008/10/27 11:57

저로의 의사를 전달하는 방식을 모를뿐...
한번 알고나면 너무나 사랑스러운 동물이에요 고양이는.

Commented by 종이우산 at 2008/10/27 13:02

네 아직 사람들이 많이 몰라 그렇지
이해하고나면 참 사랑스런 동물이지요^^

Commented by 산이엄마 at 2008/10/27 12:36

정말 와 닿네요. 눈이 싫다고 무섭다고 하는 사람들 참 많잖아요.
알고보면 보석인데.. 얼마나 투명하고 이쁜데요~

Commented by 종이우산 at 2008/10/27 13:02

맞아요
눈 싫다고 하시는 분이 참 많아요

Commented by 청월 at 2008/10/27 12:56

전 고양이에게 한눈에 반해버린 것이 바로 저 눈 때문이었는데 말이지요....
횡단보도 건널때 어떤 분이 냥이를 안고 계셔서 호기심에 옆면에서 살짝 봤는데, 세상에, 눈이 너무너무 이쁜 겁니다 ㅠㅠ
영롱하니 반짝이는 게 세상에 저렇게 예쁜 보석이 있을 수 있을까 싶을만큼 ㅠㅠㅠㅠㅠㅠ
고양이 눈 무서워하시는분들도 고양이 눈이 얼마나 예쁜지, 그리고 고양이들이 얼마나 예쁘고 매력적인 동물인지 알아줬음 좋겠어요 ㅠㅠ

Commented by 종이우산 at 2008/10/27 13:03

많은 매체에서 고양이눈에 대해 부정적인 인상을 주는 경향이 있죠 ㅜㅡ

Commented by 얼큰이 at 2008/10/27 13:07

고양이를 키워보면 저 눈이 매력적이란 걸 아실텐데 말이지요.

Commented by 종이우산 at 2008/10/27 16:27

네 일단 격어봐야 앙는거라

Commented by 히카루 at 2008/10/27 15:20

눈이 땡글~ 하니 저게 얼마나 이쁜데욥!!! 이라고 외쳐줍니다.
정말이지 고양이들의 눈은 매력적이에요.

Commented by 종이우산 at 2008/10/27 16:28

네 매력 뽀인트죠

Commented by 현재진행형 at 2008/10/27 15:35

요즘은 고양이의 칼눈도 정말 예뻐보여요. ^^ 특히 그 멍~때릴때의 눈동자란...(꺄악꺄악~ >.<)

Commented by 종이우산 at 2008/10/27 16:28

아하하하하하
멋지지요 =ㅂ=

Commented by 페리 at 2008/10/27 16:06

고양이 눈이 얼마나 이쁜데 말이죠!!!!
뭐가 무섭다고 ;ㅁ;!!
하다못해 고양이 눈을 닮은 묘안석이라는 보석은
얼마나 비싼데 ㄱ-

Commented by 종이우산 at 2008/10/27 16:28

아니 뭐 ㅡㅡㅋ
익숙칠 않아서 그럴지도

Commented by 我的雲 at 2008/10/27 16:33

홀린 사람이게는..저게 가장 귀한 묘안석으로 보입지요.
모두에게 묘안석처럼 보이는 그 날이 오기만을...

Commented by 종이우산 at 2008/10/28 09:11

아 묘안석 조쵸 =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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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고양이 엽서> 만들기
그 삼백하고 서른아홉번째,

지난 추석,

봉정암을 찾은 제게
귀넷냥이 새끼를 6마리나 낳았다시며
새끼 고양이들을 데려다가 
키우실 분을 찾아달라시던 주지스님의 말을 듣고
엄마냥은 아이들을 데리고 가출했었습니다.

그후  한 3주가량 봉정암을 찾지 못하였습니다.

3주만에 찾아간 봉정암에는
귀넷냥이 아가들을 데리고 돌아와 있었습니다.

아가들은 모두 건강하게 잘자라고 있었습니다.

귀넷냥은
시종일관 눈을 떼지 않으며
아가들의 사진을 찍고 있는
저를 지켜보고 있었습니다.


아마
추석때 주지스님이 제게 하신 말씀을
아직 기억하고 있는 모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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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ZOON at 2008/10/24 08:54

끼야!! 저 멋지지만 마음아린 자태!! 로군요..

Commented by 종이우산 at 2008/10/24 09:49

네
내 아가는 내가 지킨다 -_-++

Commented by 오오 at 2008/10/24 09:07

강단있는 엄마군요. 가끔 애들이 속에 있는 말을 알아듣는것 같단 느낌을 받을 때가 종종 있는데 말이죠..

Commented by 종이우산 at 2008/10/24 09:49

맞아요
다 알아듣더라구요

Commented by dhrl at 2008/10/24 09:14

오....오.... 저 카리스마
모정으로 똘똘뭉친
그래 그렇게 아이들 지켜라 엄마 고양이

정말 멋진 고양이 엄마입니다
날이 추워지는데, 화이팅 ~

Commented by 종이우산 at 2008/10/24 09:50

네 날이 추워져서 걱정이지만 화이팅입니다 ;ㅁ;/

Commented by Muphy at 2008/10/24 09:17

'건들기만 해봐라. 끝까지 싸워주마'

뭐 이런 포스.. ;ㅁ;

Commented by 종이우산 at 2008/10/24 09:50

ㅎㅎㅎ
-ㅂ-
그렇죠

Commented by 괴기대작전 at 2008/10/24 09:18

아이와 엄마사이가 좋네요>ㅁ<

Commented by 종이우산 at 2008/10/24 09:50

네 저 아이는 유독 응석이 많더군요^^

기분이 좋아서 코끝 빨개진거 보세요^^

Commented by J at 2008/10/24 09:35

아 넷냥 아이라인이 너무 매력적예요
사진보고있으면 금방이라도 귀가 파닥파닥 할꺼같은 느낌이~

Commented by 종이우산 at 2008/10/24 09:51

아이라인이 아주 매력적이죠^^

거기에 까만 립스틱 =ㅂ=

Commented by 행복을향해 at 2008/10/24 09:42

'네이노옴~~ 지켜보고 있노라..' 라는 표정??? 그래도 매력적이지만 말이에요~~~ ^^
그나저나 어째서.. 황희정승의 밭갈던 소 이야기가 떠오르는지.. ㅎㅎ

Commented by 종이우산 at 2008/10/24 09:51

^^
그 이야기 저도 떠오르는군요^^

Commented by KINY at 2008/10/24 10:04

"엄마,저 아찌가 나 사진 찍고 싶대애~~ 내가 그렇게 이뻐~?"
"흥,그래도 모델료는 한 푼도 못깎아준다!!"

...아이돌의 엄마 포스로군요.귀넷여사;

Commented by 종이우산 at 2008/10/24 10:28

아하하하하
무려 아이돌 어머니의 포스군요^^

Commented by 미르나르샤 at 2008/10/24 10:09

똘똘한 귀넷냥... 그래도 간만에 보는 귀넷냥마마는 잘 계시는군요.
아가들 좋은 데 보내는 거니까 봐달라고 해보아요;ㅅ;

Commented by 종이우산 at 2008/10/24 10:29

뭐 ㅡㅡㅋ
엄마랑 잘지내는 아이들이라 ^^;;;;

Commented by 이지영 at 2008/10/24 10:32

조각같은 포즈네요!
이쁜 녀석들..

Commented by 종이우산 at 2008/10/24 10:36

네 엄마를 닮아 참 미묘더군요 =ㅂ=

Commented by 루시 at 2008/10/24 10:49

우~~ 정말 이뻐요.^^ 저런 녀석들을 키울 수 있다면 얼만 좋을까요?
저한텐 평생 불가능이지만요.ㅡ.ㅜ

Commented by 종이우산 at 2008/10/24 10:53

토닥토닥 ;ㅁ;

Commented by Hizzin at 2008/10/24 11:20

ㅠㅠㅠ

Commented by 종이우산 at 2008/10/24 11:27

토닥토닥 ;ㅅ;/

Commented by 마르 at 2008/10/24 11:54

와... 이사진은... 정말 정말
멋집니다.(봉정암이면... 설악산인건가요?)

Commented by 종이우산 at 2008/10/24 12:21

아뇨 서울 구기동입니다 ^^;;;;

Commented by 플루토 at 2008/10/24 11:57

음... 사람 입장에서보면 그래도 새끼들이나마 따뜻한 곳에서 주인 사랑 받으면서 잘 키워주고 싶어서 그런건데... 어미냥 입장에서 보면 졸지에 새끼 빼앗기는 꼴일 테니까요... 그래서 길냥이을 구조할 때에도 항상 마음 한 구석에 죄책감이 들더군요. 혹시 주인 있는 애는 아닐까, 잠깐 가출한 건 아닐까, 어미 고양이가 있는 건 아닐까 하고요.

Commented by 종이우산 at 2008/10/24 12:22

네 그래서 어미 있는 아이들은 특별한 이유가 없는 한은 구조대상에서 제외지요

Commented by 마르 at 2008/10/24 12:36

ㅋㅋ... 전 설악산을 자주 가시나보다 생각했습니다.
그러기 힘들죠... ^^

Commented by 종이우산 at 2008/10/24 12:43

그러기 어림도 없죠^^;;;;;;;;

Commented by 히카루 at 2008/10/24 12:51

귀넷냥은 당당하신 어마마마냥이시기 때문인겁니다!
자기 자식은 절대로 뺏기지 않으리! 라는 저 강렬하신 눈동자..

아가들에게 좋은 집사를 찾아주고 싶기도 하.....

Commented by 종이우산 at 2008/10/24 13:11

강렬하시죠

Commented by 현재진행형 at 2008/10/24 12:54

확실히 미인이에요. 어미냥. *_*

Commented by 종이우산 at 2008/10/24 13:11

네 귀도 크고, 눈도 크고

참 미묘시지요

Commented by coneco at 2008/10/24 12:57

새끼의 포즈 쵝오
어미의 안광도 쵝오
두마리의 무늬가 정말 쵝오

Commented by 종이우산 at 2008/10/24 13:11

네 맞아요
정말 예쁜 아이들입니다 =ㅂ=

Commented by 견습기사 at 2008/10/24 13:14

귀넷냥 낯에 아주 불신이 가득하군요. 허자 그 자태는 엄마님이나 자식님이나 그저 -_-b

Commented by 종이우산 at 2008/10/24 13:16

아하하하하하하
자태가 아주 고으시지요 =ㅂ=

Commented by 얼큰이 at 2008/10/24 14:34

저 카리스마 눈빛이.... '자기 자식은 지키겠다!' 는거군요.

Commented by 종이우산 at 2008/10/27 13:04

네 눈빛으로 제압하십니다 ㅡㅡ;;;

Commented by Ezekiel at 2008/10/24 14:58

역시 귀넷님....굽신굽신

Commented by 종이우산 at 2008/10/27 13:04

굽신굽신
강하시지요

Commented by 유레카 at 2008/10/24 16:03

고양이사진으로 논문쓰면 학위 딸수 있을거같은 자테^^

Commented by 종이우산 at 2008/10/27 13:12

으허허허허허허
귀넷냥이 학사모 쓰시겠군요^^

Commented by 사과향기레몬 at 2008/10/24 17:36

역시 귀넷냥 너무 미묘 에요 해해해해
//////////////////

Commented by 종이우산 at 2008/10/27 13:14

아아
정말 미묘십니다 ;ㅁ;/

Commented by 라엘 at 2008/10/24 20:21

카리스마에 미모에!!! 아가도 이쁘고!!! 형형한 눈빛이 훌륭합니다!!! 엄마의 포쓰!!!

Commented by 종이우산 at 2008/10/27 13:14

맞아요 맞아
엄마 파와!!!!

Commented by 페리 at 2008/10/24 22:02

아아 저 어머님의 포스!!!
네이놈 어딜감히!!! 라는 포스가 팍팍 풍겨오는군요;

Commented by 종이우산 at 2008/10/27 13:15

으허허허허허
어델 감히 >ㅂ<

Commented by 더위엄마 at 2008/10/25 16:07

뭔가 모르게 합성인듯한 사진이구만요........
씩씩한모습 넘 좋아요,,,,,,귀넷냥 짱!!!!

Commented by dhrl at 2008/10/26 22:20

합성은 아닌듯...^^;;;;;

아마도 편집의 힘인듯....종이우산님이 능력자이기 땜시

Commented by 종이우산 at 2008/10/27 13:15

네 마치 합성처럼 보이죠^^

Commented by 종이우산 at 2008/10/27 13:15

아니 그다지 편집도 한거 없죠^^
후보정을 거의 안해요

Commented by 아슈★ at 2008/10/26 10:50

역시 엄마는 무서운겁니돠.

Commented by 종이우산 at 2008/10/27 13:16

네 엄마는 강하신겁니돠 ㅡㅠㅡ

Commented by 라떼 at 2008/10/27 12:19

종이우산님 지금까지 본 사진중에서 최고역작이신것같아요!
정말멋있네요

Commented by 종이우산 at 2008/10/27 13:16

네 참 잘 찍혔어요 ^^

Commented by HANA at 2008/10/28 09:48

강렬해요~!! 눈빛에서 레이저 나올거같은?!
근데 왜 귀넷냥인가요...? 설마 귀가 넷? 그러고보니..좀 그렇게도 보이고..;;

Commented by 종이우산 at 2008/10/28 10:59

아
어렸을때 다쳐서 그러하데요

접기

가을은 고양이처럼

소리없이

등뒤로 다가왔다가

소리없이 훌쩍 떠나는구나...

접기

Commented by 유레카 at 2008/10/23 09:04

흐미..가을 고양이 표현~~~재대로 찐하게 와닫네요....

Commented by 종이우산 at 2008/10/23 10:06

아 적절했나요? ^^

Commented by 루시 at 2008/10/23 10:05

와. 정말 도도하신 냐옹님이신네요.
저 멋진 자태라니!!
사진처럼 진짜 부드러운 털일지 확인하고 싶어 손가락이 근질근질 하내요.
그러다가 콱 물리려나.^^;;

Commented by 종이우산 at 2008/10/23 10:07

아....절대 안다가오시더군요 ㅡㅡ;;;;;;;;

Commented by KINY at 2008/10/23 10:34

이녀석 포스팅 될때마다
http://kiny.egloos.com/2068904
이놈을 보는것 같아서;;
이놈도 올블랙이거든요.
발바닥마저 검정색;;

Commented by 종이우산 at 2008/10/23 10:47

으허허허허허허허허허허
멋지군요^^

Commented by 현재진행형 at 2008/10/23 11:22

고양이는 정말 앉아만 있어도 그림이 되는 군요.......

Commented by 종이우산 at 2008/10/23 11:38

네 사기 스팩이라니까요 ㅡㅡ;;;;

Commented by 얀군 at 2008/10/23 11:24

역시 깜장이는 그림이 되 ..

Commented by 종이우산 at 2008/10/23 11:38

맞아요 맞아
소위 말하는.....간지가 흐르시죠 ;ㅂ;

Commented by 미르나르샤 at 2008/10/23 11:51

깜장냥 사진기를 바라보는게 아니고 딴짓(?)을 하고 계시는군요-

Commented by 종이우산 at 2008/10/23 12:43

아하하하
예 딴짓에 여념이 없으시더라는 =ㅂ=

Commented by 페리 at 2008/10/23 13:02

감기를 남겨둔채....(....)

Commented by 종이우산 at 2008/10/23 13:42

그르게요 ;ㅁ;
감기를 남겨주신 채

Commented by 얼큰이 at 2008/10/23 21:35

섹시한 자태의 올블랙냥이군요.

Commented by 종이우산 at 2008/10/24 09:05

으하하하
새카맣고 시커먼 ^^

Commented by 더위엄마 at 2008/10/25 16:16

가을이고나......너도 고독을 씹는게냐....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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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 일어나기 힘든 아침이지만,

그래도

내일을 위해 오늘을 열심히 살아요.


 내일은 오늘보다 좀더 나아지겠죠

접기

Commented by 유레카 at 2008/10/22 09:57

나아 져야죠~~그래야 눈을 뜰 수 있으니까요^^

Commented by 종이우산 at 2008/10/22 11:08

맞아요
눈은 뜨고 살아야지 이거원 ㅡㅜ

Commented by 미르나르샤 at 2008/10/22 10:51

아침에 침대가 절 붙잡고 안놔줍니다 아흑;;

Commented by 종이우산 at 2008/10/22 11:08

어흐흐흐흐흐
그거 저도 경험했어요

Commented by 아슈★ at 2008/10/22 11:20

내일은 오늘보다 더욱 빡신 야근이...후덜덜.

Commented by 종이우산 at 2008/10/22 11:44

토닥토닥 ;ㅅ;/

Commented by 현재진행형 at 2008/10/22 11:39

곤하게 자고 있군요.... 보고 있자니 막 졸려요.... =.=

Commented by 종이우산 at 2008/10/22 11:45

아아아아
저도 막 졸려요 ;ㅁ;


....날씨가 이래서 그런가......

이건 뭐 온몸이 물먹는 하마도 아니고 OTL

Commented by KINY at 2008/10/22 12:20

저대로 슬쩍 집어서접시에 올리고 솜이불을 덮어주고 싶어요;

(.....접시는.. 그냥 왠지 클래식한 쟁반 접시가 어울릴것 같아서;;;;)

Commented by 종이우산 at 2008/10/22 13:30

아하하하하하하하
클래식한 쟁반 접시 =ㅂ=

어울리겠어요

Commented by 페리 at 2008/10/22 14:37

시험이 다 끝나서 일요일까지 논다지요 =ㅂ= 그런고로 12시기상?

Commented by 종이우산 at 2008/10/22 14:48

부럽소 ;ㅅ;

Commented by 얼큰이 at 2008/10/22 21:38

너무 곤하게 자는군요.

Commented by 종이우산 at 2008/10/23 09:41

네 막 깨우고싶더군요^^

Commented by Ezekiel at 2008/10/22 21:47

아침에 일어나 휴대폰을 보고 잠시 눈을 감았는데 2시간뒤더군요 크흐흐흑

Commented by 종이우산 at 2008/10/23 09:41

어허허허

접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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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고양이 엽서> 만들기
그 삼백하고 서른여섯번째,

햇살 고양이가
목탁과 함께 볕을 즐기고 있다.

접기

Commented by 뫼비우스의띠 at 2008/10/21 08:56

사진 느낌 너무 좋네요 ^^
링크하고 갑니다-

Commented by 종이우산 at 2008/10/21 09:58

아 감사합니다 ^^

Commented by 아슈★ at 2008/10/21 09:46

아아아아앙. 저도 볕..볕...주세요...광합성이 시급하다눙....밤샘으로 인하여, 에너지가 다떨어졌어요. OTL

Commented by 종이우산 at 2008/10/21 09:58

토닥토닥
그거 큰일이군요

Commented by 괴기대작전 at 2008/10/21 09:54

아침을 맞는 절고양이;ㅁ;

Commented by 종이우산 at 2008/10/21 09:58

네 절고양이입니다 ^^

Commented by 마르 at 2008/10/21 10:08

뒤에있는 목탁과 비슷해보이니 목탁보다 작겠군요.
에고~ 귀여워라.

Commented by 종이우산 at 2008/10/21 10:15

네 슬리퍼만해요 ^^

Commented by 현재진행형 at 2008/10/21 11:59

목탁보다 작은 녀석이 고양이라고 해바라기를.... >.< 따뜻한 해살을 받아 쑥쑥 무럭무럭 잘 크기를!!!

Commented by 종이우산 at 2008/10/21 12:29

네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ㅂ=/

Commented by 미르나르샤 at 2008/10/21 13:54

참 순간포착 잘하셨네요.
목탁과 고양이라, 뭔가 미묘하게 잘 어울리네요
작은냥이라 그런지 더 이쁘네요

Commented by 종이우산 at 2008/10/21 17:36

ㅇ하하하
감사합니다
묘하게 어울리지요?

Commented by 페리 at 2008/10/21 14:03

근데 오늘은 너무 더웠어요 ㅠㅠ

Commented by 종이우산 at 2008/10/21 17:36

네 덥더라구요

Commented by 얼큰이 at 2008/10/21 14:38

탈탈탈~ 시원하게 긁고 있네요.
뒤에 있는 목탁과 비슷해보이는 거 보니 한주먹도 안 되는 작은 아갱이일듯?

Commented by 종이우산 at 2008/10/21 17:36

아 한주먹과 두주먹 사이랍니다 ^^

Commented by Ezekiel at 2008/10/21 14:57

따땃해보이는군요

Commented by 종이우산 at 2008/10/21 17:36

네 햇살 따땃이죠^^

Commented by Silverfang at 2008/10/21 15:22

저의 오후는 따뜻하지 않아요...

Commented by 종이우산 at 2008/10/21 17:36

토닥토닥 ;ㅅ;/

Commented by 마에노 at 2008/10/21 18:44

햇살이 너무 좋아요.

Commented by 종이우산 at 2008/10/22 10:40

네 너무 따뜻해뵈요 ^^

Commented by 더위엄마 at 2008/10/25 16:48

어찌나 편해보이시는지...ㅎㅎㅎ

접기

[Minolta Dynax5D + Minolta AF 80-200mm F2.8, 200mm F5.6, 1/1600sec, iso200 ev:-0.3]
 
 
<행복한 고양이 엽서> 만들기
그 삼백하고 서른다섯번째,

생각해보면 항상 나의 곁에서

내가 보지 못하는 곳을

대신 살펴주는 이가 있었습니다.

오늘은 왠지

내곁을 지켜주고 있는 이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건내야할것 같습니다.

접기

Commented by wishUWH at 2008/10/20 10:04

예쁜 아가들이네요, 잘못보고 샴쌍둥이처럼 몸이 붙어있는 고양이인줄 알았네요 ^^;

Commented by 종이우산 at 2008/10/20 13:03

아하하하하하
그래보이게 딱 붙어있죠^^

Commented by 행복을향해 at 2008/10/20 10:32

아가냥들 사진을 보노라면.. 귀가 얼굴만해.. 란 생각이~~~ ㅎㅎ;
똘망똘망~~ 예뻐라~~~~~

Commented by 종이우산 at 2008/10/20 13:03

아 귀가 참 큰 아이들이죠? -=ㅂ=

Commented by ㅇㄱ at 2008/10/20 10:35

음..사진도 좋지만
글도 오늘은 심장에 콱 박혀 오는데요 ~~
모두 힘내라고 말하고 싶은 월욜에요 ~

Commented by 종이우산 at 2008/10/20 13:03

네네 모두 화이팅합시다 //ㅂ///

Commented by 아슈★ at 2008/10/20 10:40

하하하하..아가냥 완전 미묘..>ㅂ< 부르르.
감사의 인사를 저도 좀 건네야할듯..

Commented by 종이우산 at 2008/10/20 13:03

음음 저두요!!!!

Commented by 현재진행형 at 2008/10/20 10:45

예쁜 애들이 둘이 있으니 눈이 막 부셔요. >.< 감사합니다앙~

Commented by 종이우산 at 2008/10/20 13:03

아하하하하하
붙어있는 저님들이 고맙죠^^

Commented by 시엘레이스 at 2008/10/20 11:05

앙냥.. 너무 귀여워요~ㅠ_ㅠ
저리 몸을 맞대고있으면 얼마나 따땃하고 든든할까요..^ ^

Commented by 종이우산 at 2008/10/20 13:04

네 아주 든든할거 같아요^^

Commented by 하늘처럼™ at 2008/10/20 11:38

잠시 고민 했습니다..
스크롤을 빨리 내려서 겹쳐보이는건가 하고.. -_-;;

Commented by 종이우산 at 2008/10/20 13:04

아하하하
잠시 고민하셨군요^^

Commented by coneco at 2008/10/20 11:44

정말 예쁜애들이 셋트로 있으니 후광까지 비치는 거 같습니다.
늘 안구세척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__)꾸벅.

Commented by 종이우산 at 2008/10/20 13:04

아 늘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

Commented by 페르소나 at 2008/10/20 11:54

아아 ~ _ ~
말이 안 나올 정도로 너무 이쁜 모습이예요~

Commented by 종이우산 at 2008/10/20 13:04

네 애들 너무 예쁘죠? ^^

Commented by 미르나르샤 at 2008/10/20 12:25

미묘셋트로군요.
잠이 확 깨네요

Commented by 종이우산 at 2008/10/20 13:05

아하하하 미묘세트....

사실은 이아이들은 6이 한세트라는 ;ㅂ;

Commented by 이텐슈토렌 at 2008/10/20 13:25

어쩜 저렇게 붙어있는지~
귀염성이 2배가 아니라 4배가 되는군요

Commented by 종이우산 at 2008/10/20 13:57

아하하하하하
제곱의 법칙인겁니까? =ㅂ=

Commented by 얼큰이 at 2008/10/20 14:46

아아, 정말..... 보고서 한 10초간 굴러다녔습니다. 정말 눈물나게 귀여운 아갱이들.ㅜㅜ
형제냥인가요? 저렇게 딱 붙어서 같이 있는거 보니 좋네요.

Commented by 종이우산 at 2008/10/20 18:24

아 그렇게 좋아하시다니 ^^

Commented by 페리 at 2008/10/20 21:21

순간 흠칫했다능 ㅋㅋㅋㅋㅋㅋ
아놔 왤케 귀엽나요 ㅎㅎ
문득 저 귀를보니 사막여우가 생각났다능 ㅇㅅㅇ;

Commented by 종이우산 at 2008/10/21 09:03

아 애들 보고 사막여우같다는 님들 꽤 되시더군요^^

Commented by shyuna at 2008/10/20 23:21

아아아아아아악
너무 예뻐요;ㅁ;

Commented by 종이우산 at 2008/10/21 09:03

아 아갱이는 늘 옳아요^^

Commented by 라엘 at 2008/10/24 20:32

꺄아. 이 아이들. 고양이라기보다, 폭신폭신 털달린 천사같아요. >ㅅ<///////

접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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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고양이 엽서> 만들기
그 삼백하고 서른네번째,

누군가와 친해지는 법,

상대의 큰의미없는 수다도

성의껏 들어주는 것

접기

Commented by J at 2008/10/17 09:24

수업중 딴짓하는듯한 모냥 하악

Commented by 종이우산 at 2008/10/17 11:11

아하하하하하
그 분위기군요 =ㅂ=

Commented by 사과향기레몬 at 2008/10/17 09:32

큰의미없는 수다도 정성껏 들어주는거 ... 의외로 요즘 보기 힘들죠 ^^ 다들 자기 할말이 많으니까요
ㅎㅎㅎ (전 말하는쪽보다 들어주기를 잘해서 ;; 상담가?? 란 묘한 별명도 있찌만 ;;;)

Commented by 종이우산 at 2008/10/17 11:11

네 그거 무지 힘들죠

능력자이신걸요?

Commented by 아이쭈 at 2008/10/17 09:35

까악..ㅠ-ㅠ

Commented by 종이우산 at 2008/10/17 11:11

엄훠나!!!!

아니 어이해 비명을 ^^;;;

Commented by KINY at 2008/10/17 09:38

보자마자 소리없는 비명이.. ㅠ.ㅠ...

근데 가축-ㅂ-들이랑 지내다보면 가끔 정말 대화하는 애들이 보이기도 하고,의미심장한 눈빛과 야옹거림 혹은 멍멍거림으로 의사를 전달하는 모습을 보게되잖아요.(그리고 대부분은 알아듣는 나도 가축-ㅂ-)

"전하고자 하는 것"이 오히려 언어보다도 더 정확히 전해질 때면 감동적이더라구요^^
("배고파","똥마려,산책가자.","이걸 나보고 먹으라고-_-?"...이런거 말고;;;
"어제 어디갓었어!!보고싶었어 ㅠㅠ!!!","나 언니가 너무 좋아~안아줘"를 비롯해서
아이들이 아플 때 "세상이 무너져도 당신만은 믿어요"라는 눈빛이 전해질 때면 정말 ..ㅜ.-)

Commented by 종이우산 at 2008/10/17 11:12

맞아요 맞아 ;ㅁ;

그 눈빛이란 참으로 ;ㅁ;

Commented by ㅇㄱ at 2008/10/17 11:43

난 참 잘 들어준다고 (혼자 착각) 생각했는데
그냥 들어만 주는게 어떨땐 심심하게 보였는지..ㅜ
애니튼, 많이 필요하지도 않아요 내말을 들어주는 사람

Commented by 종이우산 at 2008/10/17 12:16

^^
토닥토닥

Commented by 현재진행형 at 2008/10/17 12:00

다정하고 또또 다정하고 더더욱 다정한 아이들이네요. >_< 저도 저렇게 수다 들어줄 칭구가 필요해염~!!

Commented by 종이우산 at 2008/10/17 12:16

아하하하하
모국어로 말씀이시죠? ^^

Commented by 아슈★ at 2008/10/17 12:17

속닥속닥속닥쿵.

"야 돈내놔"이런포스?랄카......흐음...(사상이 썩은인간...OTL)

Commented by 종이우산 at 2008/10/17 12:48

으허허허허허

Commented by 얼큰이 at 2008/10/17 12:48

둘이 아주 정다워 보이는군요. 형제냥?

Commented by 종이우산 at 2008/10/17 13:01

음
의형제냥이요^^

Commented by skibbie at 2008/10/17 13:24

음 마음이 더럽혀져서인지 입냄새 공격-_-으로 보이네용.. 불시의 습격에 눈을 감아버리는 카오스냥.;;

Commented by 종이우산 at 2008/10/17 13:48

아하하하하하
그리도 뵈는군요^^

Commented by 페리 at 2008/10/17 14:27

하지만 그렇게 말 하다보면 내가 너무 말이 많았나 싶기도 해요 ㅇㅅㅇ;
하는입장에선 =ㅅ=

Commented by 종이우산 at 2008/10/17 16:37

흐음
그런가요?

Commented by 파이 at 2008/10/17 14:47

친구냥일까요 형제냥일까요ㅎㅎ
크기도 똑같은 냥이들이네요~

Commented by 종이우산 at 2008/10/17 16:38

그러니까 카오스냥이 귀넷냥에게 입양된 아입니다.
태비는 귀넷냥의 아가구요

Commented by Ezekiel at 2008/10/17 16:38

A : 뷁끼~
B : 더헙

...

Commented by 종이우산 at 2008/10/17 16:43

ㅋㅋㅋㅋㅋㅋㅋㅋㅋ

Commented by 미르나르샤 at 2008/10/19 09:48

참 다정해 보이다가..
윗분 댓글 보고 풉 하고 뿜어버렸네요;;

Commented by 더위엄마 at 2008/10/26 17:11

흠!!! 뭐 상대가 냥이라면 얼마든지 들어줄수 있죠뭐.....ㅠㅠ

접기

행복이란,

사랑하는 이와
함께 한자리에 있진 못해도

같은 시간에
같은 일을 할수 있다는 것....

접기

Commented by 페리 at 2008/10/16 09:43

와아 귀엽다아 :)

Commented by 종이우산 at 2008/10/16 10:52

아하하 귀엽죠? =ㅂ=

Commented by 아니스 at 2008/10/16 09:43

형젠가요;ㅅ; 남맨가요...너무 귀여워요. 같이 할 수 있다는 것은 분명 행복한 거죠

Commented by 종이우산 at 2008/10/16 10:52

네 남맨지 형제인지 아무튼 한가족입니다^^

Commented by Muphy at 2008/10/16 09:50

핫.. 마주보며 세수라니, 이렇게 귀여울수가!

Commented by 종이우산 at 2008/10/16 10:52

아하하하 맞세숩니다 ///ㅂ///

Commented by 아슈★ at 2008/10/16 10:25

아아..서로 수다떠는거같은 포스가 좔좔이군요..아잉..귀여워라.

Commented by 종이우산 at 2008/10/16 10:52

으허허허허 수단가요 무려

Commented by 미르나르샤 at 2008/10/16 10:27

마주보고 고양이세수!!
저도 같이 부비부비부비!

Commented by 종이우산 at 2008/10/16 10:53

자 눈꼽은 지대 떼어냅시다 ///ㅂ///

Commented by 히카루 at 2008/10/16 10:55

마주보며 부비적~>ㅁ<

Commented by 종이우산 at 2008/10/16 11:15

눈꼽떼기죠

Commented by Hizzin at 2008/10/16 11:42

ㅠㅠㅠㅠ 이리와라아ㅠㅠ (...)
근데 전 왜 처음 이 사진을 본 순간 슬리퍼에 눈이 갔...을까요. ......
...
어, 어쨌든 귀엽습니다!! 오예!!!!!!!!!

Commented by 종이우산 at 2008/10/16 13:40

네 애들 귀엽죠^^

Commented by 땡땡이무늬 at 2008/10/16 12:22

요새는요 우울할 때 종이우산 님 사진과 그림 때문에 살아요. 그냥 한번 진지하게 감사의 말씀을 드려보고 싶었다능. :) 고마워요!

Commented by 종이우산 at 2008/10/16 13:40

아 도움이 된다하시니 기쁘군요^^/

Commented by 현재진행형 at 2008/10/16 14:30

어머나, 저렇게 마주보고 그루밍을... ^^ 눈의 보양이로군요!!

Commented by 종이우산 at 2008/10/16 14:32

네 고맙게 마주보고 그루밍을 해주시더군요 ^^

Commented by 별리 at 2008/10/16 14:45

너무 귀여워요 ㅠㅠㅠㅠ

Commented by 종이우산 at 2008/10/16 14:50

매우 귀엽지

Commented by 얼큰이 at 2008/10/16 22:00

고양이 세수~ 고양이 세수~.

Commented by 종이우산 at 2008/10/17 10:09

침바르기죠 =ㅂ=

Commented by 더위엄마 at 2008/10/26 17:18

아 저 쓰리빠......옛날에 저거신고 가다 끈떨어져서......................아..................그기억이 언제여...벌써 이십여년이 지난겨...

접기

언젠가 내가 너를 보아도 마음이 아프지 않기를

또 언젠가 네가 나를 보아도 두려워 하지 않기를

나는 길위에서, 너는 길가에서 꿈꾸고 있다.

접기

Commented by 랜디 at 2008/10/15 10:14

훌륭하군요. 사진이 이래야지.

Commented by 종이우산 at 2008/10/15 11:19

감사합니다

Commented by 행복을향해 at 2008/10/15 10:56

빼꼼 시리즈???? ^^

Commented by 종이우산 at 2008/10/15 11:19

네 빼꼼시리즈랍니다 ^^;;;;;;

Commented by 아슈★ at 2008/10/15 11:42

아아..빼꼼냥..>ㅅ<

Commented by 종이우산 at 2008/10/15 11:55

아하하하하
마음에 드신겐지요?

Commented by 현재진행형 at 2008/10/15 11:43

아가 얼굴에 햇살이 조롱조롱... >.<

Commented by 종이우산 at 2008/10/15 11:55

네 정면으로 햇볓을 받고 있더군요^^

Commented by 미르나르샤 at 2008/10/15 12:46

오늘도 빼꼼-!!
저도 따라서 빼꼼-!!

Commented by 종이우산 at 2008/10/15 13:05

다함께 빼꼼 =ㅂ=/

Commented by 페리 at 2008/10/15 15:04

담장위로 빼꼼 ㅇㅅㅇ/

Commented by 종이우산 at 2008/10/15 15:13

너도 나도 뺴꼼 ㅡㅠㅡ

Commented by Hizzin at 2008/10/15 17:17

으어엉.ㅠ 저는 대놓고 어흥< ....
진짜..ㅠㅠ 왜이리 예쁘고 귀엽고 사랑스러운데다가 부들부들 보들보들 푸슬푸슬한 아가들이 있을...ㅠㅠㅠㅠㅠ

Commented by 종이우산 at 2008/10/15 17:28

아하하하하하
아가들은 다 이뻐요 ^^

Commented by 얼큰이 at 2008/10/15 21:54

빼꼼 거리는게 왜 저리 귀엽죠.....ㅜㅜ

Commented by 종이우산 at 2008/10/16 10:08

아하하하 글쎄 말입니다 ^^

접기

가끔은 자신이 걸어온 길을
뒤돌아 볼수 있는 자신이 되자.

접기

Commented by hkmade at 2008/10/10 08:36

그래서 블로그를 하지요. 홍홍홍.

Commented by 현재진행형 at 2008/10/10 08:37

으음....... 참으로 옳은 말씀이세요.

Commented by 아슈★ at 2008/10/10 08:39

녀석들 뽀샤시하네요...

Commented by LaJune at 2008/10/10 09:12

딱 저런 비슷한 느낌의 털에 눈이 휘둥그런 아기고양이가 산길 산책로에서 졸졸졸 따라오던 것을 뉘집 고양이가 아닌가 싶어 냅다 주워오지 못해서 두고두고 마음에 남는군요. ;ㅅ;

Commented by 종이우산 at 2008/10/10 09:19

아.........저도 비슷한 기억이 있어서 ;ㅁ;

Commented by 산이엄마 at 2008/10/10 09:33

노랑둥이세또*-ㅅ-* 저런 애들 한 네댓 오글대는 광경이 보고프네요 -ㅇ-!

Commented by 종이우산 at 2008/10/10 09:39

너댓이라 =ㅂ=
그런 사진이....있긴 있죠 ㅡㅡㅋ

Commented by KINY at 2008/10/10 10:00

왠지 돌아보는 냥이는
"음, 내가 걸어온 길은 똥꼬발랄하군-ㅅ-"
이라고 할듯해요.


추: 아픈소식입니다.
유난히 약해보이긴 해서 각오는 했지만
새로 태어난 아기는 결국 무지개 다리 건넜어요.
너무 예뻐서 데려가셨나봐요.
흰양말 신은 고등어가 천국엔 마리수가 적었는지 그녀석을 데려가셨네요.

Commented by 종이우산 at 2008/10/10 11:43

아
마음이 아프군요 ㅜㅡ

Commented by herbtea at 2008/10/10 10:58

어라 지난번에 엄마가 쳐다보고 있던 그 놈들 아닌가요?
엉덩이 밑에 못이 위험해 보이네요..

Commented by 종이우산 at 2008/10/10 11:43

맞아요 -ㅂ-
이녀석들 이쁜 사진이 많아요

Commented by Hizzin at 2008/10/10 11:22

아..................아침부터 바닥을 굴러다니는 저. ㅇ <-<

Commented by 종이우산 at 2008/10/10 11:44

으하하하하
그리 좋으세요?

Commented by Hizzin at 2008/10/10 11:23

근데 뒷쪽 아이는 눈을 감고 있는 폼이, 얼굴만. 사자. ㅠㅠㅠㅠㅠ앍 귀여워!!!!!!!!!!!!!!!!!!!!!!!!!!!!!!!!!!!!!!!!
윗분 말씀대로, 지난 번 그 아가들이죠? ㅠㅠㅠㅠㅠ엉엉어엉어ㅏㄹ멍;ㅏㅣ러;ㅏㅁㅇㄹ

Commented by 종이우산 at 2008/10/10 11:44

으하하하하하
얼굴만 사자 =ㅂ=/

Commented by HANA at 2008/10/10 12:03

냥이 사진 넘 좋아서 눈팅만 하고 갑니다~~
혹시 책발간하실생각은 없으신지.ㅎㅎㅎ 정말 소장하고 싶네용.^^

Commented by 종이우산 at 2008/10/10 12:50

아하하하하
자주 놀러와주세요^^/

Commented by 얼큰이 at 2008/10/10 12:16

아침부터 귀여운 노랑둥이 덕에 즐거운 하루가 될거 같네요.^^
가끔은 뒤를 돌아보는 여유도 필요한데.... 요즘 세상이 그걸 용납치 않는거 같네요.

Commented by 종이우산 at 2008/10/10 12:51

아 그러게요
되게 빡빡해요 ㅜㅡ

Commented by 유레카 at 2008/10/10 12:36

냥이 넘 귀엽당 ㅋㅋ

Commented by 종이우산 at 2008/10/10 12:51

네 매우 귀여운 아가랍니다 =ㅂ=

Commented by 미르나르샤 at 2008/10/10 13:31

앞에 냥아가는 얼굴이 새초롬 하군요

Commented by 종이우산 at 2008/10/10 15:10

네 새초롬 하시죠 =ㅂ=

Commented by 하규님 at 2008/10/10 13:43

쓰다듬고 싶어요

Commented by 종이우산 at 2008/10/10 15:10

저도 그런데 다가가면 도망가요 ;ㅁ;

Commented by Ezekiel at 2008/10/10 14:50

읗하핳하하하하 고냥이는 진리구나

Commented by 종이우산 at 2008/10/10 15:10

진이며 선이고 미지요

Commented by Hizzin at 2008/10/10 22:48

다시 봐도 진짜 곱고요.
수염 너무. 가지런-해서.
정말이지 눈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으허어엉. 아가!!!

Commented by 종이우산 at 2008/10/12 23:05

아 참 귀엽죠? ^^

Commented by IEATTA at 2008/10/11 01:21

......... 하악하악 ~ ♡

Commented by 종이우산 at 2008/10/12 23:06

아하하하 버닝중이시군요 =ㅂ=

Commented by 페리 at 2008/10/11 20:00

아... 아..... 아...... 아갱이 까꾸우우우우웅!!!!!!!!!!!!!!!!!!!!!!!!

Commented by 종이우산 at 2008/10/12 23:06

아갱이 이쁘지요 ///ㅂ///

접기

각자의 방식으로 졸라보기,

접기

Commented by J at 2008/10/09 09:23

아침도장꾸욱
냥냥님들보고 힘내서 일하렵니다

Commented by 종이우산 at 2008/10/09 10:10

네 감사합니다 ^^

Commented by 아슈★ at 2008/10/09 09:59

하하하..냥마마들이 막 조르고 있는거였군요..이런이런..

Commented by 종이우산 at 2008/10/09 10:10

먹을것을 내어 놓으라시는게죠

Commented by Hizzin at 2008/10/09 10:03

아이구우....귀여워라 (저도 모르게 손이 먼저;;)
쓰담쓰담 ㅠ
쓰담쓰담쓰담 ㅠ
물론, 조르고 있는 것은 이게 아니겠지마는.......

Commented by 종이우산 at 2008/10/09 10:10

아 이쁘죠 애네글 ^^

Commented by 현재진행형 at 2008/10/09 11:02

조르고 있군요. >.<
얘쁜에 앞에 앉은 작은 고등어가 아파 뵈서 가슴이 좀 아파요.

Commented by 종이우산 at 2008/10/09 11:13

아 저녀석 털이 저리 아파보이게 났더라구요 ㅡㅡ;;;;

Commented by 현재진행형 at 2008/10/09 13:15

앗.... 진짜 그냥 무늬였구만요!!! OTL 고양이란....

Commented by 종이우산 at 2008/10/09 13:23

네 무늬가 페이크더라구요^^

Commented by 미르나르샤 at 2008/10/09 11:49

아하하하-_ㅠ
아깽이들 둘은 째려보면서 협박을 하고있군요

Commented by 종이우산 at 2008/10/09 12:12

아하하하하
무려 협박이십니당 =ㅂ=

Commented by 뇌를씻어내자 at 2008/10/09 11:58

한 녀석은 눈병이 심하네요. 저걸 어째.

Commented by 종이우산 at 2008/10/09 12:12

요 다음주에 봤을때 다 나았더라구요

다행이죠

Commented by 안티구라민 at 2008/10/09 13:13

아고.. 아가 한마리가.. 눈이 아파보이네요.... ㄷㄷㄷㄷ 걱정하다 바로 ▲윗뎃글보고 안도했심더~

Commented by 종이우산 at 2008/10/09 13:27

^^
다행이죠?

Commented by Ezekiel at 2008/10/09 14:41

아이를 대동하여 협박하다니!!!

드..드리겠습니다1

Commented by 종이우산 at 2008/10/09 15:11

으허허허허허
어쩔수 없는 우리 냥덕후들 ㅜㅡ

Commented by 얼큰이 at 2008/10/09 21:50

아갱이들까지 동원해서 음식 삥뜯기 입니까.....

Commented by 종이우산 at 2008/10/10 08:54

으허허허허허

접기

아가들아,

담장 아래 세상은
너희들에게 아직 이르단다....

접기

Commented by 아슈★ at 2008/10/08 08:45

아..쌍딩이들이군요...귀여워서 부비부비하구싶네요....>ㅅ<

Commented by 종이우산 at 2008/10/08 09:04

아하하하
사실 똑같은녀석 둘이 더 있었는데 그아이들은 아니나와주더군요

Commented by 땡땡이무늬 at 2008/10/08 08:48

앙앙 그래그래 내려오지 마!

Commented by 종이우산 at 2008/10/08 09:07

그래도 언젠가는 내려와야겠죠 ㅡㅜ

Commented by 짜로씨 at 2008/10/08 08:50

녀석들 덕에 - 궁극적으로는 종이우산님 덕이겠지만요..ㅎㅎ - 아침이 즐거워집니다.^^

Commented by 종이우산 at 2008/10/08 09:07

아하하하하하
다행입니다 ^^

Commented by 괴기대작전 at 2008/10/08 08:51

꺄악!아갱이들이다!;ㅂ;

귀엽다!

Commented by 종이우산 at 2008/10/08 09:07

귀엽죠 ///ㅂ///

Commented by Ezekiel at 2008/10/08 09:29

아침부터 우리집 냥이와의 한판 승부....ㅠㅜ

Commented by 종이우산 at 2008/10/08 10:05

토닥토닥 ㅡㅡ;;;;
아니 왜 만날 갸랑 싸우시는지 ㅡㅡ;;;

Commented by 안티구라민 at 2008/10/08 10:02

아하핫~~ 담장 아래.. 비루한 이몸이 보이느냐? ㅜㅜ 아~~ 춥다...

Commented by 종이우산 at 2008/10/08 10:07

으허허허허허허허
비루헌 ㅜㅡ

Commented by 현재진행형 at 2008/10/08 11:19

아아 담장 위에 있는 것은 천사님들! >.< 양상군자 대신 저런 아이들만 잔뜩 올라 앉아 있었음 하네요.

Commented by 종이우산 at 2008/10/08 12:02

아하하하하하하하
저런 알라들이 잔뜩이라 =ㅂ=

멋진걸요?

Commented by 별리 at 2008/10/08 11:28

너무 귀여워요;ㅅ;♡

Commented by 종이우산 at 2008/10/08 12:02

네 매우 귀엽죠^^

Commented by 페리 at 2008/10/08 11:57

아아아아... 이쁜 노랑둥이 ;ㅁ;!!!

Commented by 종이우산 at 2008/10/08 12:02

그것도 무려 세트라는 ㅡㅠㅡ

Commented by 시엘레이스 at 2008/10/08 13:03

아이고.. 보송보송..;ㅁ;

Commented by 종이우산 at 2008/10/08 13:17

홍홍홍
뽀뽀송하죠?/ =ㅂ=

Commented by 미르나르샤 at 2008/10/08 13:57

받아줄터이니, 내품으로 뛰어내리렴> _<

Commented by 종이우산 at 2008/10/08 14:05

허허허허허허허
그 마음 이해가 갑니다 그랴 =ㅂ=

Commented by 얼큰이 at 2008/10/08 21:45

아아, 오늘의 피로를 씼어주는 귀여운 노랑둥이 아갱이!! >.<

Commented by 종이우산 at 2008/10/08 21:54

아 피곤이 풀리신다니 다행이군요 =ㅂ=

접기

낡은 철제 책상아래 숨어들고
그제야 여유가 생긴건지
나를 관찰하고 있다.

보잘것 없는 지붕이지만
의지가 되는 모양이다.

접기

Commented by 아슈★ at 2008/10/07 09:02

아가야가 눈이 똥그래가지고..완전 사랑스럽네요..오돌돌돌

Commented by 종이우산 at 2008/10/07 10:00

그쵸? =ㅂ=
넘 이쁜 아가랍니다///ㅂ///

Commented by 유레카 at 2008/10/07 09:14

아흑~~저놈 지대로다 ㅠㅠ

Commented by 종이우산 at 2008/10/07 10:00

네 엄마 닮아서 지대롭죠 ㅡㅠㅡ

Commented by 행복을향해 at 2008/10/07 09:22

부농코, 다소곳 앞발, 똥그란 눈, 발등을 덮는 꼬리........
어디하나 빠지는데가 없구나~~ 꺅꺅~

Commented by 종이우산 at 2008/10/07 10:01

꺅꺅
어디하나 빠지지 않아요 =ㅂ=

Commented by 현재진행형 at 2008/10/07 11:44

우오어어어.... 저 눈! 저 코! 저 앞발! 저 발도리!!! ;ㅁ;/ 저렇게 예쁘다니, 반칙이라는!!!

Commented by 종이우산 at 2008/10/07 11:59

저녀석 엄마도 반칙 캐릭이죠 ㅡㅡ;;;;

Commented by 페리 at 2008/10/07 11:58

으어어어, 저 동그란 눈에 분홍색 코에 하얀 찹쌀떡위에 살포시 얹어진 얼룩꼬리...+ㅁ+!!

Commented by 종이우산 at 2008/10/07 11:59

으허허허허
버닝하시는구랴

Commented by 문벌귀족 at 2008/10/07 12:50

으... 냥이 발 너무 귀엽다
물어보리고 싶구랴

Commented by 종이우산 at 2008/10/07 12:57

아니 정말 무시면 곤란합죠 ^^;;;;;;;

Commented by 햇살냥이 at 2008/10/07 13:00

비빌 언덕의 전설

Commented by 종이우산 at 2008/10/07 13:13

아하하하 비빌 언덕 ^^

Commented by 얼큰이 at 2008/10/07 13:05

으악! 으악! 아가야, 그렇게 귀여운 건 반칙이란다!!

Commented by 종이우산 at 2008/10/07 13:13

아하하하
애 엄마는 더 반칙입죠

Commented by Ezekiel at 2008/10/07 14:50

ㄷㄷㄷㄷㄷ

Commented by 종이우산 at 2008/10/07 15:05

아하하하 이녀석 미묘입죠

Commented by 미르나르샤 at 2008/10/07 18:11

뭔가 막혀있으면 안정을 찾나봅니다?..

Commented by 종이우산 at 2008/10/07 18:12

은폐 엄폐물이 필요한거죠 ^^;;;

접기

살아오면서
가슴에  손을 얹고
맹세한 것들이 있습니다.

그 맹세들을 잊고 있진 않았는지
다시 한번 마음을 다 잡아야겠습니다.

접기

Commented by 아슈★ at 2008/10/06 08:56

국기에 대한 경례를 열렬히 하고있는냥이군요..오호+ㅅ+/

Commented by 종이우산 at 2008/10/06 09:41

네 열렬하십니다 =ㅂ=

Commented by 현재진행형 at 2008/10/06 09:25

어머머 진짜 진지한 자세의 냥님이군요. *_*

Commented by 종이우산 at 2008/10/06 09:41

정말 진지하시지요? =ㅂ=

Commented by 행복을향해 at 2008/10/06 09:32

왼발 오른발 따지면 지는거 같아 가만히 있을랍니다. ^^; 멋지구리한 턱시도 냥이네요~

Commented by 종이우산 at 2008/10/06 09:41

아하하하하하
이녀석 형제는 양복이 랍니다 ///ㅂ///

야는 연미복을 곱게 입어 "연미"라 부르죠.

Commented by 햇살냥이 at 2008/10/06 09:43

자세가 멋지네요.
흰 장갑이 유혹적입니다.

Commented by 종이우산 at 2008/10/06 10:57

아하하하하
흰장갑 정말 멋지지요?

Commented by 로롤 at 2008/10/06 09:49

와우 사람같은 느낌...
왠지 흰장갑도 끼고 있는 것 같아 귀엽네요+ _ +

Commented by 종이우산 at 2008/10/06 10:58

아하하하하하
네 연미복에 흰장갑이라니 ^^

Commented by 프쉬케 at 2008/10/06 09:52

어머나 제 아드님이랑 똑같이 생겼네염ㅋㅋ 오늘 가서 경레시켜봐야겠어요 ㅋ(물론 안하시겠지만)

Commented by 종이우산 at 2008/10/06 10:58

으허허허허허
물론 안하시겠죠 ///ㅂ///

Commented by 굶주린 at 2008/10/06 10:21

이 고양이 잘생겼네요 턱시도 만세..

Commented by 종이우산 at 2008/10/06 10:58

턱시도 만세 ///ㅂ///

Commented by 사과향기레몬 at 2008/10/06 10:38

ㅇ맹세의 턱시도냥이라니 >ㅂ</
아 . 경건한마음이 들어요 ㅋㅋ

Commented by 종이우산 at 2008/10/06 10:58

아 무려 경건한 마음이 드는군요=ㅂ=

Commented by Muphy at 2008/10/06 10:57

표정까지도 경건!

Commented by 종이우산 at 2008/10/06 10:59

네 ///ㅂ///

경건하신 표정이시지요

Commented by ㅇㄱ at 2008/10/06 11:16

까악~~~~~~~~~~~~~~~
오늘 내 바탕화명 닥저닥저!!!!

Commented by 종이우산 at 2008/10/06 13:41

아하하하하하
바로 바탕화면이 되는군요

Commented by 아이엠 at 2008/10/06 12:14

캬 , 처음봐요 ,. 이럴수가

Commented by 종이우산 at 2008/10/06 13:41

^^ 저도 처음 봐요^^

Commented by 이지영 at 2008/10/06 12:19

크흐흐흐.. 저도 바탕화면 셋트했어요^ㅂ^

Commented by 종이우산 at 2008/10/06 13:41

아하하하하하하
사실은 저도 지금 바탕화면이 이아이죠^^

Commented by 페리 at 2008/10/06 13:36

제대로 복장갖추고 국기에 대한 경례하고 있는 냐옹님이라니....!!!

Commented by 종이우산 at 2008/10/06 13:42

네 제대로 정장이십니다 ^^

Commented by catjo at 2008/10/06 14:07

옆에 서서 따라 하고 싶어짐. =ㅅ=

Commented by 동글이 at 2008/10/06 14:15

아 진짜 절묘해요.. 종이우산님 정말... ㅠㅠ

Commented by 종이우산 at 2008/10/06 15:41

네?
제가 뭘요?

Commented by 미르나르샤 at 2008/10/06 14:40

가슴에 손을 얹고 오늘은 얼마나 똑바로 살았나 반성을 해봅시다!!

Commented by 종이우산 at 2008/10/06 15:41

아아...전 늘 불량이로군요 =ㅂ=

Commented by 얼큰이 at 2008/10/06 14:50

애국자 냥이로군요.

Commented by 종이우산 at 2008/10/06 15:42

으허허허허허
알수없죠 그건

Commented by 히카루 at 2008/10/06 15:17

구캐우언들이 보고 배워야 할 자세입니다.

저렇게 곱게 턱시도를 차려 입고 반성까지 하시는 모습!

Commented by 종이우산 at 2008/10/06 15:42

배우겠수?

Commented by 뇌를씻어내자 at 2008/10/07 11:11

신기하다. 국기에 대한 경례하는 거 같아요.

Commented by 종이우산 at 2008/10/07 11:16

아하하하하
글쵸? ^^

접기

[Minolta Dynax5D + Minolta AF 80-200mm F2.8, 135mm F2.8, 1/320sec, iso100 ev:-0.7]
 
 
<행복한 고양이 엽서> 만들기
그 삼백하고 스무네번째,

곧 다가올 행복한 일들을 상상하면
입가에 미소가 저절로 피어 오릅니다.

지나간 나쁜 일들을 떠올리기보다는
다가올 행복한 일들을 상상하세요.

그것이 바로 행복해지는 방법이랍니다.

접기

Commented by 마르 at 2008/10/02 10:18

곧 다가올 주말을 생각하시는.... :)

Commented by 종이우산 at 2008/10/02 12:05

그런게죠 ㅡㅠㅡ

Commented by 시엘레이스 at 2008/10/02 10:22

그야말로 행복한 고양이 엽서네요^ - ^
저도 내일부터 쉴 생각을 하면 행복합니다>_<

Commented by 종이우산 at 2008/10/02 12:05

맞아요 맞아 =ㅂ=

휴일은 좋은게지요 ///ㅂ///

Commented by 시오、 at 2008/10/02 10:31

곧 다가올 행복한 일들을 상상.. 해야 기분이 좋아지겠지요... 주말의 데이트가 모두 성공할 수 있도록 아자! 입니다.
밝은 포스팅 감사... 지금 밸리의 우울에 깔릴 것 같아요...ㅠㅠ

Commented by 종이우산 at 2008/10/02 12:05

우으.....

우울의 밸리지요 (먼달)

Commented by KINY at 2008/10/02 10:41

아아...저 평온하고 예쁜 미소라니..

(그런데 이런 표정이 나오는것은 연휴직전이어서일까요)

Commented by 종이우산 at 2008/10/02 12:06

아 저아이는 곧 나올 밥을 생각하고있는 ///ㅂ///

Commented by 미르나르샤 at 2008/10/02 10:51

고양이는 늘 웃고있어서 보면 기분이 좋아요-

Commented by 종이우산 at 2008/10/02 12:06

아하하하하하
왠지 사람 노곤노곤하면서 행복스레 만들어주지요^^

Commented by 뇌를씻어내자 at 2008/10/02 10:56

기분 좋아?

Commented by 종이우산 at 2008/10/02 12:06

그런가봐요 -ㅂ-

Commented by 얀군 at 2008/10/02 11:18

다가올 또다른 마감을 기다리시는 군요 ..푸핫;;;

Commented by 종이우산 at 2008/10/02 12:07

으허허허허허

Commented by 현재진행형 at 2008/10/02 13:02

예쁜 고양이 엽서. ^^
기분 좋아 보이는 미묘로군요.

Commented by 종이우산 at 2008/10/02 13:34

아하하하하하
표정이 예술입죠 =ㅂ=

Commented by hkmade at 2008/10/02 13:15

유훗. 저도 주말이 기대만발. (물론 일요일은 마누라 회사에 출동해야하지만.. --.)

Commented by 종이우산 at 2008/10/02 13:34

ㅡㅡ;;;;;;;;;;;;

Commented by 페리 at 2008/10/02 15:54

자 그러니까 전 오늘 신디아가씨를 보러갈 생각을 하며 미소를 =ㅂ=

Commented by 종이우산 at 2008/10/02 16:27

홍홍홍 즐거운 시간 보내고 오세요 =ㅂ=

Commented by 얼큰이 at 2008/10/02 21:42

아오, 웃는 냥이로군요~.

Commented by 종이우산 at 2008/10/02 22:32

아하하하
네 웃고계시답니다 =ㅂ=

Commented by Ezekiel at 2008/10/03 18:59

뭔가 기분좋은것을 생각하나요 피식~

Commented by 종이우산 at 2008/10/05 23:23

그르게요 =ㅂ=

Commented by 아슈★ at 2008/10/03 22:18

어찌보면 비웃고있는걸지도 모릅니다(사고가 삐뚤어진 녀석)

Commented by 종이우산 at 2008/10/05 23:23

으허허허허
정말 삐뚤어지셨군요^^

Commented by 더위엄마 at 2008/10/05 22:23

이녀석 무얼 생각하고 있는게냐?....

Commented by 종이우산 at 2008/10/05 23:23

아마도....생선?

접기

호기심과 두려움과 걱정스러움,



낯선이에게 다가간 아기 고양이들을

엄마 고양이가 걱정스레 바라보고 있다.

접기

Commented by 히카루 at 2008/10/01 09:01

꼭 아가사자가 빼꼬옴~ 하고 있는 것 같네요.... 이쁘다...

Commented by 종이우산 at 2008/10/01 09:10

네 빼꼼중이십니다

Commented by toxx at 2008/10/01 09:01

으악!!
아침부터 두근두근두근..심장에 좋지 않은 귀여운 아기냥들이구만유..ㅍ/////ㅠ

Commented by 종이우산 at 2008/10/01 09:15

아하하하하
그래도 좋자나요 ///ㅂ///

Commented by 아슈★ at 2008/10/01 09:03

호기심천국아갱이들이네요..아..귀여워요..눈망울..꼬오옥..

Commented by 종이우산 at 2008/10/01 09:15

네 애들 호기심이 잔뜩이죠? =ㅂ=

Commented by 시엘레이스 at 2008/10/01 09:08

컥.. 순간 마시던 커피 뿜을 뻔 했어요.
과도한 귀여움은 심장에 안좋습니다ㅠㅠ♡

Commented by 종이우산 at 2008/10/01 09:15

어이쿠!!!!!! -_-

격뿜하실뻔 하셨군요........

후덜덜덜덜

Commented by 유레카 at 2008/10/01 09:13

종이우산님은 전생에 고냥이???

Commented by 종이우산 at 2008/10/01 09:16

아니 ㅡㅡㅋ

고양이랑 오래 살아 고양이화가 진행중인 인간입니다 ㅡㅠㅡ

Commented by 현재진행형 at 2008/10/01 09:23

저런 얼굴로 바라보면~ 이쪽은 흐늘흐늘흐늘.... >.<

Commented by 종이우산 at 2008/10/01 09:45

아 녹죠 녹아 =ㅂ=

Commented by Hizzin at 2008/10/01 09:29

크르를를릉 ㅠㅠㅠㅠ
당장에 바탕화면 체인지 ㅠㅠㅠ엉엉엉. 종이우산니이이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Commented by 종이우산 at 2008/10/01 09:46

??
네 저 밉다굽쇼? ;ㅁ;??

Commented by 레이시님 at 2008/10/01 09:45

아가들한테 뽀뽀 백만번 날려주고 싶어요!!!

Commented by 종이우산 at 2008/10/01 09:46

아가들이 아마 싸닥션으로 보답할듯 하군요^^

Commented by Ezekiel at 2008/10/01 10:39

아앗 분신!!

Commented by 종이우산 at 2008/10/01 10:47

으허허허허허허허
머리만 분신?

Commented by 페리 at 2008/10/01 11:25

아아아아 ;ㅁ; 아가들 너무 이쁩니...;ㅁ;
이리오렴 아가들아;ㅁ;!!! 싸닥션이라도 갠츈아;ㅁ;!!

Commented by 종이우산 at 2008/10/01 11:40

으허허허허허
싸닥션 맞으시다 얼굴에 발톱 박힙니다 ㅡㅡ;;

Commented by Silverfang at 2008/10/01 11:29

아이코~~~ >_<
귀여운 것들... ㅠㅠ

Commented by 종이우산 at 2008/10/01 11:40

아하하하하하
정말 귀엽죠? =ㅂ=

Commented by 청월 at 2008/10/01 11:40

코, 코피가, 코피가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아가들아 한번만 만져보자 우와아아아아아앙!!!;ㅁ;

Commented by 종이우산 at 2008/10/01 12:03

어허허허허
손길은 허락치 아니하더군요

Commented by 사과향기레몬 at 2008/10/01 11:51

이두묘 인줄 알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Commented by 종이우산 at 2008/10/01 12:04

으허허허허허
이두묘 =ㅂ=

Commented by 견습기사 at 2008/10/01 12:31

아침..이 아니라 낮이지만 아무튼, 우와아아아? ;ㅁ; 감탄사밖에 안 나오는 꼬마들이네요!

Commented by 종이우산 at 2008/10/01 12:58

아하하하하하하하
애기들 너무 예쁘지요? =ㅂ=/

Commented by KINY at 2008/10/01 14:45

아니,이런 건강에 나쁜 포스팅을.. ㅠㅠ...
정말 화들짝 놀랬어요;;;;

저희 마당 구석에서 아깽이들의 목소리가 나더군요.
전엔 가끔 났는데
어제 오늘 확 우렁차졌어요.
조만간 똥꼬발랄한 모습을 보게되지 않을까 기대중입니다^^
그애들도 슬슬 생후1개월이 되어가기도 하구요~
(통덫제작이 시급해지는군요;;)
똥괭들 사진 찍게되면 보여드릴께요^^!

Commented by 종이우산 at 2008/10/01 14:55

오오오오오
기대됩니다!!!!!!

그런데....통덫 구조를 그린 그림 있는곳 알려드릴까요?

Commented by KINY at 2008/10/01 16:34

앗,지난번에 알려주신 곳보다 더 자세히 볼 수 있는 곳이 있는건가요?
감사합니다 ㅜ.ㅜ

Commented by 종이우산 at 2008/10/01 17:06

저도 몇가지 알아보았는데 개인 자작이 쉽지도 않거니와 비용도 꽤 들겠더군요....

무난한 형태로 링크 몇가지 더 넣었습니다.

Commented by 마콜로 at 2008/10/01 17:15

끄아악~~~ 끄아악~~~~
저 눈 저눈~~~~
아름다워요

Commented by 종이우산 at 2008/10/01 17:21

으허허허허허
크리 작렬했군요 ㅡㅠㅡ

Commented by 얼큰이 at 2008/10/01 21:32

우어어~, 오늘 하루의 스트레스와 피로를 싹~ 날려주는 귀여운 아갱이 두마리군요!!
엄니 걱정시키지 말고 건강히 크기를....

Commented by 종이우산 at 2008/10/02 10:39

아하하하하하
그러게요 건강하기를...

Commented by catjo at 2008/10/02 20:42

오로지 눈팅뿐이었는데, 요거는. 아주 그냥 확. ㅜㅜ
신음소리 뱉어내게 만드네요.
종이우산님 사진 짱이라는 말.. 그동안 하고 싶었는데, 이 사진에 몰아답니다.
종이우산님 사진 짱! -0-)b

Commented by 종이우산 at 2008/10/02 21:14

아.....감사합니다 ^^
앞으로도 덧글로 자주뵈어요~~

Commented by 더위엄마 at 2008/10/05 22:36

아우...아가들 어쩌니.....저도 어제 아가들 몇마리 발견했어요....요즘 풍년이죠 .....얼른 얼른 입양들되야 할터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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