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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복한 고양이 엽서> 만들기
그 사백하고 일흔하고 세번째,


때로는 휴식이

눈을 가늘게 뜨고

나를 바라보곤 합니다.
아마도 내게

함께 하자

말을 걸고 있는 모양입니다.




* 이 포스트는 blogkorea [블코채널 : 고양이를 부탁해] 에 링크 되어있습니다.  


덧:

홍대앞 카페에서 "디디다"에서 6월 중순까지
"행복한 길고양이 엽서" 사진전을 하고 있습니다.




차린 것은 없지만 많이들 놀러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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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고양이 엽서> 만들기
그 사백하고 일흔하고 두번째,


때로는

감춰진 나의 흰털은 보지 않고


나를 검다 말하는 이들이 야속하게 느껴집니다.


하지만 언젠가는 누군가가 나를 보며

"너는 검은 고양이가 아니다"라고 말해주는 이가 생기겠지요.

그때 제가 그 누군가를 못알아 보는 일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랬으면 참 좋겠습니다.



* 이 포스트는 blogkorea [블코채널 : 고양이를 부탁해] 에 링크 되어있습니다.



일요일 저녁에 오프 모임이 있습니다.

http://rara1733.tistory.com/689

얼굴들 많이 뵈었으면 좋겠습니다.


아울러
홍대앞 카페에서 "행복한 길고양이 엽서" 사진전을 하고 있습니다.




많이들 놀러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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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복한 고양이 엽서> 만들기
그 사백하고 일흔하고 한번째,
 

너무 걱정하여
 
온몸으로 감싸며

막아서지 말아요


더이상 다가가지 않을테니.





* 이 포스트는 blogkorea [블코채널 : 고양이를 부탁해] 에 링크 되어있습니다.  

덧:

홍대앞 카페에서 "행복한 길고양이 엽서" 사진전을 하고 있습니다.




많이들 놀러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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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고양이 엽서> 만들기
그 사백하고 일흔번째,


때로는,

막을 수 없다는 걸 알면서도

누군가의 앞길을 가로막고

고집 피울 때가 있습니다.


하지만,

누군가의 앞길을 가로막고

말도 안되는 고집을 피우는 그 마음이

사실은 좀더 함께 있고 싶다는

그 마음의 표현일지도 모릅니다.


* 이 포스트는 blogkorea [블코채널 : 고양이를 부탁해] 에 링크 되어있습니다.


덧:

홍대앞 카페에서 "행복한 길고양이 엽서" 사진전을 하고 있습니다.




많이들 놀러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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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고양이 엽서> 만들기
그 사백하고 예순 아홉번째,


때로는 타는 듯한 갈증에 시달려

녹슨 수도꼭지에서 새어 나오는 물이라도

아쉬울 때가 있습니다.

하지만,

목의 갈증은 물로 풀면 되지만

마음의 갈증은

어찌 풀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 이 포스트는 blogkorea [블코채널 : 고양이를 부탁해] 에 링크 되어있습니다.



덧:

이번 주말인 15, 16, 17일 3일간 서울 무역 전시 컨벤션 센터(SETEC)에서 개최되는
"애완동물 용품 박람회"(KOPET)에서 사진을 전시하게 되었습니다.

"행복한 입양 이야기" 행사 부스에서 함께 진행이 되며 행사중에는 사진 관람이 어려우시나

행사 이전이나 이후 자유로이 사진을 관람 하실 수 있습니다.

행사에 대한 홈페이지는 아래와 같습니다.

http://kopet.kr/kor/defa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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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고양이 엽서> 만들기
그 사백하고 예순 여덟번째,


누군가와 친해지는 방법,

상대의 눈높이에게

상대가 좋아하는 것을 내밀어주기




덧:

이번 주말인 15, 16, 17일 3일간 서울 무역 전시 컨벤션 센터(SETEC)에서 개최되는
"애완동물 용품 박람회"(KOPET)에서 사진을 전시하게 되었습니다.

"행복한 입양 이야기" 행사 부스에서 함께 진행이 되며 행사중에는 사진 관람이 어려우시나

행사 이전이나 이후 자유로이 사진을 관람 하실 수 있습니다.

행사에 대한 홈페이지는 아래와 같습니다.

http://kopet.kr/kor/default/




 * 이 포스트는 blogkorea [블코채널 : 고양이를 부탁해] 에 링크 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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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고양이 엽서> 만들기
그 사백하고 예순 일곱번째,


때로는 잔뜩 성을 내고 있는 상대를 보며
왜 화가 난건지,
내가 무엇을 잘못했는지
알수 없을 때가 있습니다.

하지만 되돌아보면

나도 모르는 사이 상대의 아픈 부분을,
상대의 콤플렉스를,
그리고 상대의 소중한 부분을
미처 생각하지 못한 채 상처 주었음을 깨닫곤 합니다.

후회는 아무리 빨라도 後悔일뿐입니다.
그저 다음이 있다면
그때는 좀 더 상대를 이해 해야겠습니다.

소중한 이에게 상처주지 않도록
그리고 그로 말미암아 상처받지 않도록
더 많이 이해해야겠습니다.

미안합니다. 아프게 해서
미안합니다. 상처주어서
미안합니다. 실망시켜서
미안합니다. 미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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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 후회는 아무리 빨라도 後悔일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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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고양이 엽서> 만들기
그 사백하고 예순 여섯번째,


보잘것 없을지라도
내집만큼 편안한 곳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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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고양이 엽서> 만들기
그 사백하고 예순 다섯번째,


 기다림은 항상 지루합니다.

기다림은 항상 생각이 많아집니다.

그래서 기다림은 항상 힘이 듭니다.

그렇기에
좋아하는 이에게는 항상
기다리게 하기보다
기다리는 쪽을 택하게 되나봅니다.

기다림은 항상 힘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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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복한 고양이 엽서> 만들기
그 사백하고 예순 네번째,


살다보면 슬픈 날도,




화를 내게되는 날도 있습니다.



그런날은

마음껏 울고

화 내어도 좋습니다.


하지만 잘 생각하세요.


어쩌면

아직은 울기에도,

화를 내기에도

너무 성급한 때인지도 모릅니다.


그러니까

울고 싶을 때,

그리고 화내고 싶을 때,

그럴 땐 다시 한번 생각해 보세요.

지금이 울기에

그리고 화를 내기에
 
너무 성급한 때는 아닌지.


성급함은 종종 더 많이 울고, 더 많이 화를 내게 만든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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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Y Alpha700 + Minolta AF 17-35mm F2.8-4(D), 35mm F4, 1/1000sec, iso400 ev: 0.0]
 
 
<행복한 고양이 엽서> 만들기
그 사백하고 예순세번째,


무심코 올려본 가로수 위에서

낮잠 자는 고양이를 발견하였다.


생각치 못한 곳에서 고양이를 발견한 나도,
들키지 않을거라 마음 놓고 있던 고양이도
깜짝 놀라 서로의 얼굴만 바라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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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Y Alpha700 + Minolta AF 70-210mm F4.5-5.6, 100mm F5.6, 1/800sec, iso400 ev: 0.0]
 
 
<행복한 고양이 엽서> 만들기
그 사백하고 예순두번째,


담장아래 떨어뜨린 물건을

아쉬워하기보다는

다시 가지러 가야하는데

종종 담장위에서 

"어떻하지, 어떻하지"

입으로만 걱정하며 앉아있곤 합니다.


지금 당장

내가 떨어뜨린 것을 찾으러

내려가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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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Y Alpha700 + Minolta AF 50mm F1.4(Old Type) 50mm F2.0, 1/2000sec, iso400 ev:-0.3]


<행복한 고양이 엽서> 만들기
그 사백하고 예순한번째,


혹시 세상을 향해

잔뜩 성내고 있지 않나요?


하지만 늘 잊지 말아요.


세상을 향해 성낼지언정

소중한 이에게 마저 그래선 안된다는걸


잔뜩 성난 당신의 주위에 있는 소중한 이는

당신을 위로하고 달래어 주려고 있는거니까요.






덤:


[SONY Alpha700 + Minolta AF 50mm F1.4(Old Type) 50mm F2.0, 1/2000sec, iso400 ev:-0.3]
 
 
그래도 화가 난다는!!!!!! (벌헉!!!!!)

ㅡㅡ;;; 알아, 알아.....그래도 릴렉스.....(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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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Y Alpha700 + Minolta AF 50mm F1.4(Old Type) 50mm F2.0, 1/5000sec, iso200 ev: 0.0]

 
<행복한 고양이 엽서> 만들기
그 사백하고 예순번째,


아무리 망설여지고 두렵더라도

이미 내디딘 발걸음 망설이지 말아요.

망설임은 우리를 더 큰 후회와 곤란에 처하게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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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Y Alpha700 + Minolta AF 50mm F1.4(Old Type) 50mm F1.4, 1/1000sec, iso200 ev: 0.7]



[SONY Alpha700 + Minolta AF 50mm F1.4(Old Type) 50mm F1.4, 1/1250sec, iso200 ev: 0.7]
 
 
<행복한 고양이 엽서> 만들기
그 사백하고 쉰아홉번째,


가난할지언정,

함께라는 사실만으로

행복한 존재가 있나요?


제게도 그런 존재가 하나 있어

저의 삶이 아주 헛된건 아닌것 같습니다.



저는,

행복한 삶을 살고 있습니다...



덧:

종로3가 단성사앞에서

고양이를 어깨에 얹은채 길을 걷고 계신 노숙자 할머니를 만났습니다.

쥐옷을 입으신 할머니의 어깨위에서

할머니의 고양이는 세상을 구경하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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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Y Alpha700 + Minolta AF 50mm F1.4(Old Type) 50mm F2, 1/500sec, iso200 ev: 0.0]
 
 
<행복한 고양이 엽서> 만들기
그 사백하고 쉰여덟번째,


어쩌면 우린, 
우리 사이에
가로 놓인 창살이 있어
서로 마음 놓고
바라볼수 있는건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우린,
우리 사이를
가로 막은 창살이 있어
서로 마음 놓고
다가설수 없는건지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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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Y Alpha700 + Minolta AF 70-210mm F4.5-5.6, 110mm F8, 1/250sec, iso200 ev: 0.0]
 
 
<행복한 고양이 엽서> 만들기
그 사백하고 쉰일곱번째,


행복은 손바닥만한 풀밭에 앉아

봄의 향기를 맡는것만으로도 느낄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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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Y Alpha700  + SIGMA 10-20mm F4-5.6, 20mm F5.6, 1/20sec, iso:400 ev: 0.0]
 
 
<행복한 고양이 엽서> 만들기
그 사백하고 쉰여섯번째,


다가오다 시선사이에 멈춰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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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Y Alpha700 + Minolta AF 70-210mm F4.5-5.6, 210mm F8, 1/500sec, iso400 ev: 0.0]
 
 
<행복한 고양이 엽서> 만들기
그 사백하고 쉰다섯번째,


떨어진 꽃향기를 맡으며,

지나간 계절을 아쉬워하여도

이미 지난 시간은 돌아오지 않습니다.



덧: 민방위훈련을 다녀오느라 늦었습니다 m(_ _)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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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Y Alpha700 + Minolta AF 70-210mm F4.5-5.6, 150mm F8, 1/500sec, iso200 ev:-0.3]
 
 
<행복한 고양이 엽서> 만들기
그 사백하고 쉰네번째,


작은 둔덕이나마

기대어 쉴곳이 있다는 것은

참 행복한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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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Y Alpha700 + Minolta AF 80-200mm F2.8, 200mm F4, 1/800sec, iso200 ev: 0.0]
 
 
<행복한 고양이 엽서> 만들기
그 사백하고 쉰세번째,


떠나버린 이의 흔적일랑은

쳐다보지 말아요.


미련은 독과 같아

떠난이의 흔적에 한점 닿으면

금새 온몸으로 번져가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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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Y Alpha700 + Minolta AF 70-210mm F4.5-5.6, 70mm F8, 1/250sec, iso200 ev:-0.3]
 
 
<행복한 고양이 엽서> 만들기
그 사백하고 쉰두번째, 


누군가의 여유로움을 부러워 말아요.

그 마음이 당신의 여유를 뺐아간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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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Y Alpha700 + Minolta AF 70-210mm F4.5-5.6, 210mm F5.6, 1/800sec, iso800 ev: 0.0]

 
<행복한 고양이 엽서> 만들기
그 사백하고 쉰한번째,


때로는,

세상이 너무 커다랗고

나는 너무 작게 느껴져

두려워질때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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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Y Alpha700  + Minolta AF 28-75mm F2.8(D), 75mm F4 1/800sec iso:400 ev: 0.3]



[SONY Alpha700  + Minolta AF 28-75mm F2.8(D), 75mm F4 1/1600sec iso:400 ev: 0.3]
 
 
<행복한 고양이 엽서> 만들기
그 사백하고 마흔아홉번째,


행운은 항상,

당신의 등뒤로 조용히 다가와

당신이 불러주길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제 그만 뒤돌아보고

행운의 이름을 불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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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Y Alpha700 + Minolta AF 70-210mm F4.5-5.6, 85mm F8, 1/500sec, iso200 ev:-0.3]
 
 
<행복한 고양이 엽서> 만들기
그 사백하고 마흔여덟번째,


오늘,

사랑하는 이에게 손내밀고 입맞추세요.


때론 마음을

말이 아닌 다른것으로 전해야 할때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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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고양이 엽서> 만들기
그 사백하고 마흔일곱번째,


함께 발을 맞추듯이 그렇게
그대와 마음을 맞추고 싶습니다.





덤:


"언니야!!! 우리 싱크로샷 사람들이 좋아하겠지?"

"안조아하면 곤란하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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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고양이 엽서> 만들기
그 사백하고 마흔여섯번째,


나무와 씨름 하는 고양이처럼

올라가면 해결될 문제를

쓰러뜨리려 노력하고 있지 않은지

지금 내가 안고 있는 문제들을 되짚어봅니다.



덤:


[SONY Alpha700 + Minolta AF 70-210mm F4.5-5.6, 135mm F5.6, 1/320sec, iso200 ev:-0.3]


"그....그렇구나!!!!!!! 올라가면 되는거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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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고양이 엽서> 만들기
그 사백하고 마흔다섯번째, 


나를 괴롭히는 일 모두를

고양이의 메롱처럼

유쾌하게 웃어 넘길수 있다면

그럴수 있다면

좀더 지혜롭게 살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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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고양이 엽서> 만들기
그 사백하고 마흔네번째,


오늘은 어제보다

더 나은 하루를 보내려

아침마다 고민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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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고양이 엽서> 만들기
그 사백하고 마흔세번째,


때로는
성난 상대에게 먼저
손을 내밀어야 할때도 있답니다.

그리고 상대가 성을 내는 이유가
내게 있다면 더욱 그래야겠지요.

상대가 나의 잘못으로
성을 내고 있을때는
잊지말고
바로 손내밀어 사과하세요.

사과는,
시간이 갈수록
점점 하기 힘들어지는 법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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