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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고양이 엽서> 만들기
그 칠백하고 서른하고 여덟번째,

모두가 한곳에만 집중하는 것이
꼭 좋은 일만은 아니랍니다.
하나쯤, 딴청을 피워도 이해해주며
서로 다름을 인정하는 사회가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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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고양이 엽서> 만들기
그 칠백하고 서른하고 일곱번째,


첫 나들이에서는
어디로 가야할지
알수 없답니다.
조급하게 생각하지 말고
나들이때마다 조금씩 조금씩
길을 익혀가세요.
그리하면 당신의 세상이 조금 더 넓어진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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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고양이 엽서> 만들기
그 칠백하고 서른하고 여섯번째,


한주간 고생하셨습니다.
주말동안 푹 쉬고
다음주에 다시 만나요.


이번주는 어찌 지났는지 모르게
바쁘고 정신 없는 한주였습니다.
다음주는 이번주보다
조금 더 주위를 돌아볼
여유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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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고양이 엽서> 만들기
그 칠백하고 서른하고 다섯번째,


어른은 아이의 거울.




덧:
나이값 하고 살기 참 힘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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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고양이 엽서> 만들기
그 칠백하고 서른하고 네번째,

길고양이,
세상이라는
보이지 않는 상대와
맞서 싸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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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고양이 엽서> 만들기
그 칠백하고 서른하고 세번째,


눈을 마주보며
진지하게
이야기 나눠보자꾸나
솔직해지는 것과 함께
잘 알고 있지만
참 어려운 일...




덧:


"츄릅!!!! 그런고로 나 맛난거...."
"......지나치게 솔직하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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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고양이 엽서> 만들기
그 칠백하고 서른하고 두번째,


사람에게나, 집승에게나,
살아있는 모든 것들 에게
사는것은 참 고된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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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고양이 엽서> 만들기
그 칠백하고 서른하고 첫번째,


화단에 핀 꽃 사이로
고개를 내민 고양이의 모습이
머리에 꽃을 단 듯 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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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고양이 엽서> 만들기
그 칠백하고 서른번째,


배경에 지지 않는 피사체 되기,
배경이 화려할수록
더욱 어려운 일,


나는
배경에 묻힌 사람인지 아닌지
곰곰히 생각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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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고양이 엽서> 만들기
그 칠백하고 스물하고 아홉번째,




아기 고양이는 길을 걷던 중,

보도블럭 사이에서 자라난 새싹을 발견했습니다.





아기 고양이는
보도블럭 사이에서 자라고 있는 새싹이
너무 신기해 말을 걸었습니다.

"너는 여기서 뭘 하고 있니?"

"응 난 여기에서 꽃을 피우려고 하고 있어"

새싹이 대답하였습니다.




꽃을 피우려 한다는 새싹의 대답이
아기 고양이는 몹시 놀랍고 신기했습니다.

아기 고양이는 새싹 앞에 엎드려
꽃을 피우길 기다리기 시작하였습니다.




하지만, 아무리 기다려도 꽃은 피지 않았습니다.

아기 고양이는 점점 지루해졌습니다.




"새싹아!!!! 대체 너는 언제 꽃을 피우는거야?"

아기 고양이가 물었습니다.


"네가 어른이 되었을 때,
그리고 내가 너 만큼 자랐을 때,
그때가 되면 나는 꽃을 피울거야.
그러니까 아기 고양이야,
너무 조급해 하지 말고 느긋하게 기다려 주렴."

새싹이 대답하였습니다.




그 이야기를 들은 아기 고양이는

새싹이 꽃을 피울 때까지 기다리기로 마음 먹고
그 자리에서 그대로 잠이 들었습니다.


잠 든 아기 고양이 앞에
새싹이 바람에 흔들리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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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고양이 엽서> 만들기
그 칠백하고 스물하고 여덟번째,




좁은 현실의 틀에 갇혀 있다
답답해 하지 말아요




당신은 언제든
그 틀에서 벗어날 수 있답니다.





하지만 이상하죠?
혼자서도 좁던 그 틀 안이
둘이 함께라면 넓게 느껴지기도 하니...




항상 틀 밖에 세상을 동경하며 살아요




하지만 더 나아갈 수 없는 현실에 좌절하지 말아요.




당신을 가두고 있다 생각하는 그 틀이

사실 당신을 빛나게 해주는 액자랍니다.




우리는 삶은 모두 작품이니까요





덧:
지난 일요일 사진을 찍으러 나가며
버려진 액자를 하나 주웠습니다.

그리고 그 액자에
자주 만나던 길고양이들을 담아보았습니다.

당초 계획은

한 주 내내 액자 시리즈를 엮을까 했지만
차라리 이렇게 하나로 묶는 것이 더 좋을듯 하여
하나의 이야기로 묶게 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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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고양이 엽서> 만들기
그 칠백하고 스물하고 일곱번째,


갖고 싶은 것에 손을 뻗으면
닿을 듯, 말 듯
애 태울 때가 있습니다.
그럴 때마다,
내민 손을 거두어야 할지
아니면 더 길게 뻗어야 할지
아직 알지 못해
종종 미련을 남기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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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고양이 엽서> 만들기
그 칠백하고 스물하고 여섯번째,


살다보면 아기 길고양이가
"이리와, 이리와" 하며
손 흔들어주는 날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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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고양이 엽서> 만들기
그 칠백하고 스물하고 다섯번째,


살면서 행복하다 라고 느낀 일들은
항상 작고 사소한 일들이었습니다.
행복은...
뭔가 거창한 것이 아닌
작고 사소한 것에 숨어 있나봅니다.




덧:



".....그래서 어쩌라굽쇼?"

"ㅡㅡ;;;;; 아니 그냥 글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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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고양이 엽서> 만들기
그 칠백하고 스물하고 네번째,

담장 위에서 뛰어내리고 있는
고양이의 사진을 옆으로 돌려보면
마치 뛰어 오르고 있는것처럼 보인답니다.

세상일도 그렇답니다.

사실이 어떻든
바라보는 관점에 따라
반대의 모습으로 보이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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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고양이 엽서> 만들기
그 칠백하고 스물하고 세번째,


그렇게 목을 길게 내어빼고
바라만 보지 말아요.

한걸음 더 내딛기 전엔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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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고양이 엽서> 만들기
그 칠백하고 스물하고 두번째,

이른 아침,
자명종 소리에 눈을 뜰 때 마냥
일어나기 싫어 게으름을 피우는
그런 날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제 그만 일어나세요.
언제까지 게으름만 피울순 없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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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고양이 엽서> 만들기
그 칠백하고 스물하고 첫번째,


지금 내가 있는 자리와
크게 다르지도 않는데
자꾸 더 높은 곳을 바라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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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고양이 엽서> 만들기
그 칠백하고 스무번째,

사랑하는 것들에 손 내밀 때는
항상 조심스러워지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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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고양이 엽서> 만들기
그 칠백하고 열하고 아홉번째,


행복찾기는
수풀 속에 숨어있는 고양이 찾기와 같은 것,

다가가면 달아나지만
그 자리에서 지켜보면 마주 바라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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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고양이 엽서> 만들기
그 칠백하고 열하고 여덟번째,


아침을 즐겁게 맞이하는 방법,
눈뜨자 마자 오늘은 뭘하고 놀지
진지하게 생각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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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고양이 엽서> 만들기
그 칠백하고 열하고 일곱번째,


생각해보면
나를 가두고 있는 현실들은
조금만 용기를 내어도
빠져 나갈수 있는 일이었습니다.

그저 현재의 안락함에 길들여져
용기를 내지 못한 채
현실에 머물고 있을 뿐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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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고양이 엽서> 만들기
그 칠백하고 열하고 여섯번째,

그렇게 훔쳐만 보며
망설이지 말아요.
망설이고 있는 동안은
아무것도 시작되지 않는답니다.


 
덧:

그런고로 눈팅중인 분들은 덧글 좀

굽신굽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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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고양이 엽서> 만들기
그 칠백하고 열하고 다섯번째,


살다보면
비틀대는 날도 있습니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지금 비틀대고 있는지 아닌지가 아니라

조금이라도 빨리
똑바로 걸을수 있도록
노력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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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고양이 엽서> 만들기
그 칠백하고 열하고 네번째,


살다보면
한심스러워 보이는 일이
한둘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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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고양이 엽서> 만들기
그 칠백하고 열하고 세번째,


누군가를 특별한 존재로 만드는 방법,
반갑게 인사하고
잊지 않도록
별표 하나 치고 기억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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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고양이 엽서> 만들기
그 칠백하고 열하고 두번째,

체온만큼 큰 위로는 없습니다.



 덧:
하지만 덧글 보다 보니
"야 참아 참아!!! 똥이 더러워서 피하지 무서워서 피하니?"
라는 듯 하다 O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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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고양이 엽서> 만들기
그 칠백하고 열하고 첫번째,

알고보면
우리가 의지하고 있는 바람막이란
참 보잘것 없는 것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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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고양이 엽서> 만들기
그 칠백하고 열번째,

간혹,
고마웠어요.
잊지 않을께요.
잊지 말아요?
라고 말을 걸어올 때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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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고양이 엽서> 만들기
그 칠백하고 아홉번째,


2010년 어느 맑은 날,
오늘은 엄마 하고 나 하고
공중정원에서 꽃놀이를 했다.

꽃은 참 예뻤지만
먹을수 없는거라고 했다.
그래도 나는 꽃이 참 좋았다.

 


꽃밭에서 놀다가
이마에 꽃잎이 붙은 줄도 몰랐다.
오늘도 참 즐거운 하루였다.



-아기 고양이의 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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