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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이다 주말~~~-ㅅ-~*"




"언넝 집에 가야지!!!! 칼퇴해야지!!!!"




"주말을 1분이라도 길게 늘리는거당!!!!!!"




"주말~주말~~ 일주일동안 기다린 주말~~~"









"야!!!  일은 다하고 퇴근하는거냐!!!!!!????"

"딸꾹!!!!!!!!!!!!!!!!!!!"



퇴근중 백태클 ㅡㅡ;;;;;

그래도 무사히 집에 왔다는 ㅡㅠㅡ



위....위험했었다.....


덧:

사진의 아이는 애오개 돼지꼬리 태비냥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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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을 살다보면 막다른 길을 만나게 됩니다.




그럴때마다,

그 벽을 발판삼아 뛰어오르고




기어오르고....




매 순간 고비마다 뛰어 넘다보면




어느덧 처음 목표했던 곳까지 올라온 자신을 보게됩니다...




하지만 종종
그 자리에 만족하지 못하여
다시 뛰어오르고




자꾸 더 높은곳에 오르려들곤 합니다.




가끔은...

지금 얼마나 올라왔는지 뒤돌아보고

처음 목표했던 곳에 왜 오르려 했는지 떠올려

혹시 처음의 목표였던 담장은 잊어버리고

그저 더 높은 곳으로 올라가는것에만 몰두하고 있지 않은지

되새겨 보아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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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뢰일발장전!!!!!!!.....




발사!!!!!!!!!!





슈우우우~~~~~~웅~~~~~





꽈앙!!!!!!!

명중!!!!!!!!!






덧:

사진의 아이는 애오개에서 아이입니다 ^^;;;;

'
아직 어린녀석인데 꼬리가 아래 사진처럼 휘어진채 굳었는지

항상 저 모양이라 저는 그냥 "돼지꼬리 태비냥"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재미난 사진이 찍혀 그만 장난을 쳤네요^^;;;;;;;


유쾌하셨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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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Y Alpha700  + Minolta AF 28-75mm F2.8(D), 30mm F2.8 1/640sec iso:800 ev: 0.0]
 
 
<행복한 고양이 엽서> 만들기
그 사백하고 서른번째,


내일을 떠올리며 항상

미소지을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덧:
 
애오개 성당에 살고 있는 젖소무늬 아가입니다.

이 아이의 내일도 항상 미소지을수 있는 날이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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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월,

동국대를 찾았습니다.




동국대에서 혼자 놀고 있는 아이를 발견....




뭔지 모르겠지만 신이 났습니다.




얼씨구? 춤까지? -_-




대체 뭘 가지고 놀고 있는지 다가가 보았습니다.




비둘기가 떨군것으로 추정되는 깃털을 가지고 놀고 있더군요.




깃털에 습격당한 고양이 설정놀이중.....




깃털이 몹시 마음에 들었는지

정말 열심히 가지고 놀고 있더군요.




손에 들고 깃털이 다 망가질때까지 가지고 놀고 있습니다.




한참을 깃털을 가지고 놀던 아이는

놀이가 질리자 그제야 저를 쳐다봅니다.

어쩌면 제가 놀이를 방해한건지도 모르겠네요.


이 아이는 수위 아저씨께서

수위실 뒤에 밥을 챙겨주시며 돌보시는 아이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사람을 좋아하고 잘 놀더군요.

한 30분정도 함께 놀아주고 왔습니다.



간혹,

누군가가 보살펴주고 사람들에게 나쁜일을 격지 않아

밝고 건강하게 사는 아이들을 보면

참 마음이 흐뭇해집니다.







"크릉!!!!!! 부서진 깃털대신 가지고 놀것을 내어 놓아라!!!!!!"

"ㅡㅡ;;;;;;;;; 아니 대체 왜 내게......."


결국 폰폰볼 하나를 선물해주고 왔습니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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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

건물사이 차 한대가 주차될 정도의 공간에서
이 아이들을 만날수 있었습니다.




근처에는 누군가 아이들에게 밥을 챙겨주는 분이 있으신지

밥그릇이며 빈 고양이캔이 버려져 있었습니다.

아마도 누군가

추운 겨울 새끼를 데리고 다니는 아이가 안스러웠는지

아이들을 챙겨주시는듯 하였습니다.





낯선이에게서 경계의 눈을 거두지 못하는 어미 고양이의 품을

아기 고양이가 파고 들고 있습니다.






어미 고양이는 낯선 제가 보고 있으니

아무래도 불안했던 모양입니다.




아기 고양이를 데리고 좁은 건물 사이로 숨어들어가버립니다.





깨어진 빈병이 잔뜩 널려있는 좁은 건물사이가

이 아이들의 피난처인 모양입니다.


왠지 슬퍼보이는 어미 고양이의 눈빛이

마음 아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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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Y Alpha700 + Minolta AF 80-200mm F2.8, 100mm F2.8, 1/40sec, iso1600 ev: 0.0]

 
<행복한 고양이 엽서> 만들기
그 사백하고 스무아홉번째,


바라보고 바라보고 바라보세요.
상대에 대해 더 많이 알수 있도록

하지만 반드시
한걸음 이라도 다가가세요.

다가서지 않으면 좁혀지지 않는 거리가 있듯이
다가서지 않으면 결코 알수 없는 것이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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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자 놀이

고양이의 실루엣이 개미핥기가 되어버렸다.

-_-;;;;


그럴싸 한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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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겨울,

아현동 골목길에서 산책을 나온 고양이를 만났습니다.

산책길에 햇볕이 마음에 들었던건지

양지 바른 골목길에 오도커니 앉아있더군요.





하지만 제가 다가가자 얼릉 근처 대문 아래로 숨어버립니다.

고개만 내민체 빤히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

제가 자리를 뜨고나면

어서 다시 햇살을 즐기고 싶은 눈치입니다.


왠지 방해한 듯 느껴져 얼릉 자리를 비켜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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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가 솔깃해지는 제안에

행여 다른 사람이 먼저 차지할까봐



"저요!!!저요!!!저요!!!!"

라고 외치며 손을 번쩍 들었는데...





사실은 그 제안이 날 낚기 위한 떡밥이었다는....


달콤한 것들엔 항상 독이 있는 모양입니다 O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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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olta Dynax5D + Minolta AF 80-200mm F2.8, 200mm F4.0, 1/800sec, iso400 ev:-0.3]
 

<행복한 고양이 엽서> 만들기
그 사백하고 스무여덟번째,


항상 앞서 가던 꿈을
그저 바라만 보고 있었습니다.

이제 그만 멈춰있던 발걸음을
다시 옮겨야 할것 같습니다.

이젠 꿈꾸는 것이 그만두고
한걸음씩 이뤄가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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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원 맞은편에서 만난 삼색 엄마냥에게

친해지고자 선물을 건내었습니다.




"삼색아!!!! 이거 머거!!!!!"
"앙?"




"....뇌물이냐?"

"선물이야!!!!!" (버럭!!!)





"호오? 그러니까 사심없다는 그것?"

"....아니 너랑 친해지고 싶다는 사심은 있지 ㅡㅡ;;"




".....그럼 뇌물이잖아!!!!"

"ㅡㅡ;;;; ;어 그래 뇌물하세요...."





"치워!!!! 치워!!! 치워!!!!! 난 청렴결백냥이라는!!!!"

"쿨럭!!!!!!!!!!!"




".......어데 싸구려 천하X사따위로 -_-++++"

"..................내용물이 맘에 안든거냐?
아니면 정말 청렴결백냥이라 그러는거냐
ㅡㅡ;;;;
하나만 해....헷갈려......."


뭐....

길고양이들과 친해지는 가장 좋은 방법은 역시

좋아하는 먹을것들을 꾸준히 선물해 주는것이지요.



그런데 이님은 좀 입맛이 좀 고급이시라는 ㅡㅡ;;;;;;;;



들고 나간 사료가 다 떨어져 아쉬운데로 소세지를 주었더니....

가차없이 거부하시는군요 OTL


다음에 캔이라도 사가면 기꺼워 하시려나요? (먼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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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Y Alpha700  + SIGMA 10-20mm F4-5.6, 10mm F4, 1/1250sec, iso:400 ev: 0.0]
 
 
<행복한 고양이 엽서> 만들기
그 사백하고 스무일곱번째,


때로는
놓아야 할때를 몰라 매달리다
서로 상처줄때도 있습니다.

잡아야 할때를
그리고 놓아야 할때를 아는것은
참 어려운 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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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마감후 폭주하는
업무 처리 요청 전화에
시달리고
시달리고
또 시달리던 중

문득 시계를 보니 -_-



"얼라? 벌써 1시?"

ㅡㅡ;;;;;;;



나....바압 ;ㅅ;/

내밥은 없는거니?

응?

OTL


이게 다아...

먹고 살자고 하는 짓인데 어이하여....


그런고로 좀있다가 매점으로 고고싱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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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Y Alpha700  + Minolta AF 28-75mm F2.8(D), 75mm F2.8 1/15sec iso:800 ev:-0.3]
 

<행복한 고양이 엽서> 만들기
그 사백하고 스무여섯번째,

봄이 벌써 이만큼이나
고개를 내밀었습니다.

 
덧:

사진의 아이들은
종로3가에 있는 창고에서 살고 있는 아이들입니다.

창고주인이신 아주머니께서
아이들에게 잠자리로 창고를 내어주시고
날마다 아이들의 밥을 챙겨주시고 계셨습니다.

빌딩사이에 나와 있는 아이들의 사진을 찍다가
아이들을 보시려 창문을 열어보신 아주머니와
우연히 마주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런 저런 이야기를 듣던 중
창고안의 아이들을 만나볼수 있었습니다.

아주머니께서는
아이들에게 사료와 잠자리뿐 아니라
직접 아이들을 포획하여
중성화 수술을 통한
개체수 조절작업도 함께 하고 계셨습니다.

아주머니께서 말씀하시기를
여러가지 어려움이 있지만
그중 가장 어려운 것은
인근 주민분들과의 마찰이라고 하셨습니다.

인근에서 종종 항의가 들어오고
심지어 밤사이 아이들이 자던 창고의 창문을 통해
약을 섞은 돼지고기를 던져넣은 일도 있었다고 하십니다.


길고양이들을 찾아다니다가
길고양이들에게 밥을 챙겨주시는 분들을 만나뵙게 되면
그때마다 그분들을 가장 힘들게 하는것이
주변의 따가운 시선과 방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사람들의 마음이 조금 더 너그러워져
그분들을 돕진 못하여도
그분들이 하시는 일을 방해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아이들에게 해꼬지는 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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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에서 합정동쪽으로 가는 골목에 있는
"플로랄 고양이 나비" 라는 카페(와인바에 가깝습니다.)입니다.

이곳에 고양이가 살고 있다는 제보를 받아 찾아가 보았습니다 ㅡㅠㅡ








온 가게안은 이렇게 고양이관련 인테리어가 =ㅂ=

이건 좋은것이다!!!!!





가게 안에는 러샨 블루 아이와

아메숏 아이가 목줄을 메고 돌아다니더군요.

아마 어디 구석에 들어갔을때나

도주시 잡기 쉬우려고 그러셨는지

목줄을 끌며 돌아다니고 있었습니다.




의자아래는 요렇게 고양이 동굴도 =ㅂ=

아이들이 아주 좋아하겠더군요




아메숏 아이는 쑥쓰러운지 의자아래 숨어서




열심히 절 관찰 중이시더라는 ㅡㅡ;;;;;;




"아가!!!! 이리 나와!!! 해지지 않아!!!"

"-ㅅ- 퍽이나......"




그래서 두마리를 오뎅꼬치로 홀려보았습니다 ㅡㅠㅡ

역시 나의 오뎅꼬치는 커스텀 제품이라.......

고양이들의 넋을 빼는 액숀을 취해주는군요




이날 또 저는....

가게안 고양이 독과점을.....-ㅅ-;;;;;;





애처로이 고양이가 왜 나한텐 안오나.....

하시던 다른 손님께는 지송염 ㅡㅠㅡ





다만 아쉬운것은 찾아간 시간이 밤이라 그런지

어두워서 아이들을 찍기 힘들었다는거 ㅜㅡ




아무튼.......

이리하여 홍대앞에서 고양이가 있는 유명한 카페

"지오켓", "제네랄 닥터", "플로랄 고양이" 세군데를 모두 돌아보았습니다 ㅡㅠㅡ


차차

고양이가 있는 카페를 찾아보아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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좁은 길위에서




누군가 내 앞을 막고 심술부리며 비켜주지 않을때




그럴땐 그냥 넘어가 버리세요




내 앞을 가로 막는 누군가와 다툴 필요없어요




그렇게 당신이 떠나고 나면 그는 혼자일테니까요


덧: 돌아가는 것도 한 방법이죠.

길이 항상 하나는 아니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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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금자리길을 찾았다가

넋놓고 있는 양복이를 만났습니다.

장난기가 동해 살금살금 뒤로 다가가

근접촬영을 시도해 보았습니다 ^^




찰칵찰칵!!!!!!!




"응?"
"!!! 들켰....."





"....아저씨 뭐하시냐는? 그 크고 아름다운 카메라로 안들킬줄 알았던거임?"

"ㅡㅡ;;;;;;; 아니 뭐....난 그저....."




"그저 뭐?"

"....너의 자연스런 사진이나 좀 찍으려 시도한거지 뭐 ㅡㅡ;;;"





"훗......그럼 자세 잡아줄테니 맘껏 찍어보삼!!!!"

"오오옷!!!!!"




찰칵찰칵!!!!!!!!

"다른 자세도 잡아봐봐!!!!!"

"-_- 선심쓰니 바라는게 느네?"





"에잉!!!! 이래서 잘해주문 안돼!!!!!"

";ㅁ;!!!!!! 아니!!! 내가 잘못했어!!!




"...뭐 그렇게까지 말한다면 다시 봉사해주지!!!!"

"우오오오오!!!!!! 나이스!! 나이스!!!"





"에잇!!! 까짓꺼 서비스다!!!!!!"

"오오오오!!!!!"

찰칵찰칵!!!!




"응샤!!!!!"

"=ㅂ=/ 이예이!!!"




"...............다 했으니 모델료!!!!!"

"쿨럭!!!!!"




"...왜 놀래? 설마 빈손?"

"...........그 설마야 ;ㅅ;"




"크앙!!!!! 그럴순 없다!!!! 내가 뭣때문에 모델질을 한건데!!!!!!"

"더헙!!!! 미.....미안......"




"좀 쳐 맞아!!!!! 이 아저씨야!!!!!!!"

"꾸에에엑"




"츄릅!!!!! 담에 또 빈손이면 아저씰 잡아먹을테다!!!!!"

".....네...넵 -_-"


길고양이 출사에

모델료는 필수라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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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Y Alpha700 + Minolta AF 80-200mm F2.8 + 5600HS(D), 160mm F4, 1/400sec, iso800 ev: 0.0]
 

<행복한 고양이 엽서> 만들기
그 사백하고 스무다섯번째,
 
한국 숲고양이,
숲속에서 나무가 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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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이상하게 일이 줄서서 오더군요.

그러니까....

전화와서 처리해주면

끝나자 마자 다음 전화 오고...

이거 무한 반복 -_-ㅋ

좀 바쁘지만

그래도 이렇게 오면 안헷갈리고 좋죠.



또 요청 들어온 업무를 하나 처리하고

굳은 몸을 풀어주려 기지개를 켰습니다!!! =ㅂ=

(1시간에 한번씩 스트레칭은 혈액순환에 좋다는 ㅡㅠㅡ/)




"으뜨뜨뜨뜨!!!!!!!"




"뜨뜨뜨~~~~~션하곤낭~~~~"


그런데 기지개를 켜던중 뒤돌아보자........





"더헙!!!!!! 이....이사님 언제부터 제 뒤에??"


ㅡㅡ;;;;;;

하필이면 딱 그 순간 이사님과 눈이 마주치더라는....





빌어먹을.......

미친듯이 일할땐 안봐주고...

꼭 이럴때만 딱 마주치구.....


궁시렁궁시렁궁시렁......


이사님이 내 안티인거냐?
그런거냐?
(먼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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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가면서
눈앞에 기회라고 생각되는 것이 
어른거릴때가 있습니다.




우리는 그럴때마다
그 기회를 잡기 위해 발버둥치고




때로는 기회라 생각햇던 순간에
상처받기도 하고




좌절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너무 상심말아요.


항상 그렇듯이
우리 앞에 아른거리는 그 순간이
우리에게 기회인지 아닌지는
잡아보기전엔 알수 없답니다.





화이팅!!

매순간 최선을 다하는 
우리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한줄요약: 뭐 대충 좌절하지 말란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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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Y Alpha700 + Minolta AF 80-200mm F2.8 + 5600HS(D), 90mm F4, 1/800sec, iso400 ev: 0.0]
 
 
<행복한 고양이 엽서> 만들기
그 사백하고 스무네번째,


때로는

서로의 욕심이

서로의 마음을

상하게하기도 합니다.


오늘은

서로 조금씩

양보하는 하루가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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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금자리길 양복이는 
개냥이라지요!!!!!!!!!!

사람만 보면 매우 들이대신다는 ㅡㅡ;;;


이날도 카메라 렌즈에 코를 닦으실참이신지

분홍코를 매우 들이대시는겝니다!!!!!!




"어익후!!! 양복아!!!! 왜 이리 뽀샤시허니 들이대? 내가 그리 조아? ///ㅂ///"





"하!!!!!! 꿈깨셔!!!  아저씬 그저 하루하루 사료만드는 기계일뿐이야!!!!"

"쿨럭!!!!!"




"ㅋㅋㅋㅋㅋ 먹을것 없는 아저씬 의미가 읎다는!!!!!"

OTL



.....에이 설마

오뎅꼬치들고 놀아도 주는데 (먼달)



덧:

믿으시면 발탄 성인입죠 ㅡㅡ

 그런데 왠지 발탄성인이 많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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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 전문 출판사 "책공장 더불어"에서

반려동물과의 이별을 다룬 책이 나왔습니다.


동물과 함께 살면서

반드시 격게되는 일중 가장 슬픈일은 아마

아이들을 무지개 다리너머로 보내는 일 일겁니다.


국내에선 이에 대한 책이 없었는데


이번에 용케 출간되었습니다.


사다가 읽어보고 감상기를 써야겠군요.



http://book.daum.net/detail/book.do?bookid=KOR9788995750445

다음 책 소개페이지입니다.


관련기사입니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09/02/24/0200000000AKR20090224138900005.HTML?did=1179m



덧: 아직 사지 않은 책을 소개하는 포스팅을 하게 된 이유는 아래와 같습니다.

"책공장 더불어"에서는
이번 <펫로스 반려동물의 죽음>의 발간 기념 이벤트로
책 한권이 팔릴 때마다
유기동물 보호소에 300g의 사료가 기부됩니다.

(위 300g은 유기동물 한마리가 필요한 3일치 가량의 양이라고 합니다.
아울러 사료는 로얄캐닌코리아에서 지원해주었다고 하십니다)

 이벤트 기간은 3월 25일까지이며
온.오프라인 어느 서점에서 책을 사서라도 체크가 된다고 합니다.

아울러 경기가 어려운 중에도 로얄캐닌코리아사에서
유기동물을 돕는 재정은 줄이지 않겠다며
사료를 지원해주었다고 합니다.
(이런 바람직헌 회사 같으니!!!)
홍보결과는 홈페이지 클릭수로 판단하겠다고
"책공장 더불어"의 블로그에 글이 올라왔으니....
 
이벤트가 끝날때까지 즐겨찾기를 해두고
날마다 들러봐야겠습니다 -_-+++


로얄캐닌코리아의 홈페이지는 아래와 같습니다.

여러분도 누질러 보아요 =ㅂ=/


* 이 포스트는 blogkorea [블코채널 : 고양이를 부탁해] 에 링크 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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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고양이 엽서> 만들기
그 사백하고 스무세번째,

기운내세요.

어느새 찬 바람속에서
봄내음이 나고 있답니다.
봄은 이제 멀지않은 모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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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랄 닥터에 서식중인 나비님 ㅡㅠㅡ




맹렬히 흔들어 드린 쥐돌이에 격하게 버닝하시다가...




안잡히니 짜하게 식어 쿨하게 떠나시더라는 ;ㅁ;






어우 야아 ;ㅁ;

나비 맘상한고양?





한편 바둑이는....




점잖게 버닝하시더라는....




바둑아 ;ㅂ;

넌 잘 안잡힌다고 짜하게 식지 않는거지?




"............................-_- 퍽이나!!!!!"
"쿨럭!!!!!!!!!"

그렇게 바둑이도 제곁을 떠났습니다 ;ㅅ;


이것저것 아쉬우니.....



제네랄 닥터의 병원식

치즈케잌과 베이글 ㅡㅠㅡ





아 이 담쁙 한 치즈란 ㅡㅠㅡ

줠줠줠줠

맛나게 먹었다오...

<--냥마마에게 외면당하자 음식태러중인 인간..






베이글도 치즈를 발라먹는 만행을 ㅡㅠㅡ





그럼 여러분도 ㅡㅠㅡ

"바아둑"이와 맛나게 점심드세요 //ㅂ//

<--끌려나가 쳐 맞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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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순환 휴직으로 한주 쉬고...

주말 합해 9일을 쉬고 출근을 하였더니 ㅡㅡ;;;;;




"어이쿠!!!! 일이 뒤통수를 치는군요!!!!"





"흑흑흑 만날 늦잠자다가 새벽에 일어나 출근한 것도 서러운데...."




그래서 복수로 일을 마구 깨물어 주었습니다 -_-++++



그나저나.....

이뭐 ㅡㅡㅋ

일이 덩어리가 거대해서 물어봐도 티도 안난다는

 OTL

이거 다 해치울수 있을까? (먼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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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 산울림 소극장 옆 꽃집에는 고양이가 있습니다.





자다 깨셔서 많이 불쾌하시지만요 ㅡㅡ;;;;;;;

저자리를 좋아하는지 저기서 그루밍을 한다거나

낮잠을 자는 모습이 자주 목격됩니다.





창밖을 구경하시다가 입맛을 다셔주시는 또 다른냥...

아까 그냥이와 같은 종이지만 다른아이입니다 ^^




아주 가끔 저 가게 유리창에 붙어 오가는 사람들을 구경하시더군요^^

이날은 사람들을 구경하다가 뭔가를 골똘히 생각하는 듯 하더군요





고양이들은 종종

무언가 심각하게 고민하고 있는 모습을 보이는데

대체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 참 궁금해집니다.







왠지 이럴땐 보고 있노라면

고양이들은 모두 철학자가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들곤 하죠.




사실은 고양이 답게 잃어버린 쥐돌이나

엄마의 사랑 받는법 같은걸 고민하고 있을지 모르지만

이러고 있을땐 왠지 철학을 하고 있을거라 믿고싶어지곤 하죠^^








창가 의자에 올라 오가는 사람들을 구경하고 있더군요.






창밖구경의 특등석이랄까요? ^^






산울림 소극장 옆 꽃집에는 고양이들이 살고 있습니다.




오고 가다 창밖을 구경하는 아이들을 보시걸랑

그저 손이나 한번 흔들어 주세요.



왠지 꽃이라도 하나 팔아드리고 싶었지만 ㅡㅡ;;;

페기율 100%의 식품인 관계로....(먼달)



주의:
혹시라도 아이들의 관심을 끌려고
유리를 두드린다거나 소리를 지른다거나
하는 행위는 삼가하여 주세요.

그냥 들어가셔서 작은 허브 화분 하나라든가
장미꽃 한송이 팔아드리며
아이들 한번 쓸어주시고 오시면 됩니다 ㅡㅠ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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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Y Alpha700 + Minolta AF 80-200mm F2.8 + 5600HS(D), 120mm F4, 1/2000sec, iso100 ev: 0.0]
 
 
<행복한 고양이 엽서> 만들기
그 사백하고 스무한번째,

휴식을 마치고
일상으로 돌아올 때마다
좀더 쉬고 싶다는 마음에
게으름을 피우게 됩니다.

하지만,
돌아갈 일상이 있다는 것은
돌아갈 집이 있다는 것만큼
안심이 되는 일입니다.

일상이 있기에
휴식이 더 의미있어짐을 잊지 말고
일상은 다음 휴식을 위해
휴식은 다음 일상을 위해
더 소중하게 보내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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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는 홍대 정문에 있는 우리 은행에서

산울림 소극장으로 몇걸음 걸어가시면 됩니다

ㅡㅠㅡ





네 내려가는 길에 보이는 간판...

보시다시피 목각 고양이와

인테리어 소품등을 판매도 하는 카페입니다.





넵킨부터 정감이 가는군요 =ㅂ=




화장실도 인테리어가 참 좋습니다 //ㅂ//




이런 소소한 소품도 재미나지요





그러나 무엇보다 고양이가 있어 좋았습니다 ^^




발리캣을 주름잡으시는 이님은

도도하고 우아하셔 쉬이 움직이지 않으신다는...





게다가 혀 수납을 자주 잊어버리시는듯 =ㅂ=





이님은 원래 상도 받고 그러셨다던데

지금은 홀랑 벗고 계십니다 ^^




그래도 저 둥글둥글한 얼굴이 참 예쁩니다^^




털은 모종의 이유로 깍으셨다더군요




아방한 얼굴과 분홍코가 매력 포인트 ^^;;;;



카페 다녀와서 고양이 이야기만 하는 것도 도리는 아닌듯 하야.....

제가 마셨던 것을 이야기 하자면





핫초코 먹었습니다 -ㅅ-

오갈데 없는 냥덕후라 먹은것도 이런겁니다.






그래도 뭐 ㅡㅠㅡ

맛나더라는......


덧: 이건 카페 방문기도 고양이 면회기도 아니여 O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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