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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칼퇴 할 사람?"




"저요!!! 저요!!!!"




"저 라니까!!!!!! 저요!!!!!"

"넌 일해야지!!!!!"


"크앙!!!!! 그럴거 왜 물어보는거냐는!!!!!!"


바둥바둥바둥.....




그래도 칼퇴 했다는 ㅡㅡ




덧:

그냥 갔다고
..........나 자를꼬햐?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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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청동 노랑둥이 삼형제 중에

제가 수염이라고 부르는 아이입니다 ㅡㅡ


수염이라고 부르는 이유는....턱에 주목 -_-



잘 보시면 턱에 삐친 털이 있어요 -_-

마치 염소수염 마냥 ㅡㅠㅡ




"치워!!! 염소수염이라니!!!!!!!"

"그럼 이방 수염?"




"이방은 뭐냐는? 먹는거냐옹?"

"아니 ㅡㅡㅋ 사또 따까리...."





"......따까리"

"응 따까리 -_-"



유난히 미모를 자랑하는 녀석이라

팬도 있더군요^^


덧:

다른 두 형제는 소심이와 투덜이입니다. -_-


언제 세녀석 단체 사진을 찍어야 하는데 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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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고양이 엽서> 만들기
그 육백하고 마흔하고 여섯번째,


날이 아무리 추워도
봄은 봄

꽃은 피고
고양이는 햇볕을 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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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장 풀면 콧물이 뚝뚝 흐릅니다 OTL

게다가 계속 휴지를 대고 있었더니

이젠 코가 부르트는지 따가워요 ;ㅁ;


아아.....

감기중에 제일 고생하는건 몸살 감기고
제일 추접스런건 코감기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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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고양이 엽서> 만들기
그 육백하고 마흔하고 다섯번째,


대숲에 살고 있는 고양이는
대나무처럼 꼿꼿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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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이제 밥때로구나!!!!"




"츄르르릅!!!!! 그럼 줄건 줘야겠지?"


점심시간이네요 ㅡㅡㅋ

자 그럼 식사들 맛나게 하시어요^^



덧:

요즘 프로젝트가 시작되어 정신 없네요.
전산직이 그렇죠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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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고양이 엽서> 만들기
그 육백하고 마흔하고 네번째,

잠깐만요 아저씨,
지금 생각하고 있어요.
 


덧:
무슨 생각 중인지 모르겠지만
그 생각 어서 마치길 바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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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고양이 엽서> 만들기
그 육백하고 마흔하고 세번째,


나를 응시하고 있다.

다가섰을 때,
달아날지
기다려 줄지는
이 다음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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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쥐새끼 같은 넘의 일시퀴 -_-


조낸 댐비삼



다 잡아먹어버릴테다!!!!!!!


그런데 오늘은 퇴근후 바로 워크샵 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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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고양이 엽서> 만들기
그 육백하고 마흔하고 두번째,

발바닥은 참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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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곤해 죽겠습니다.




왜 이리 피곤한가 곰곰히 생각해보니




에혀....

짚이는게 너무 많아요.



오늘은 좀 일찍 들어가서
일찍 잘 수 있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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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고양이 엽서> 만들기
그 육백하고 마흔하고 첫번째,


"렌즈가 이게 뭐니? 이게?"


고양이 손
렌즈를 닦아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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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 퇴...퇴근 시간 지났다!!!!!

나 가도 돼?

응?
응?

응?






".....닥치고 일이나 해 -_-"


".........아...넵 ㅡㅡ;;;;;;"



흑흑흑흑

죙일 어찌나 바쁘던지 동동동동 거리고
뛰어 다녔더니 다리가 꽉 모이는군요 -_-

그랬는데 일이 줄지 않고 오히려 늘어난건 대체 무슨 경우?




뭐 아무튼 ㅡㅡㅋ
그런고로 야근이라오?



에잇....꽃같은 세상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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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고양이 엽서> 만들기
그 육백하고 마흔번째,

출근하자마자 시작한 회의가
이제야 끝났습니다.

이제 남은 하루는
잠깐 잠깐
한눈 팔수 있는 시간이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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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랬더니 미팅콜 ㅡㅡ;;;;;;;


뭐......
뭐냐?

짱박히면 불러내는 시스템이냐?


O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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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은 봄인가 보다...

졸리고 졸리고 또 졸리다.

이번 주말은

늘어지게 낮잠이라도 자야겠다.



졸리면 쳐자!!! 징징대지 말고!!!!!





......그게 되면 징징대지도 않지 말입니다...


덧:
그런데 워크샵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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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고양이 엽서> 만들기
그 육백하고 서른하고 아홉번째,


오랫동안 결말 짓지 못하였던
하나의 이야기가 끝이 났습니다.

모든 결말이 그렇 듯
조금은 후련해졌고
또 조금은 기진맥진해졌습니다.

하지만
그래도 살아지는 것이 인간인지라.
살아야 하는 것이 인간인지라

나는 다시
전혀 다른 이야기를 시작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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훗.......

집에 간다 ㅡㅠㅡ

기분 조타!!!!!




가만.....

근데 가만 생각해보니까....


퇴근시간은 이미 지났잖아!!!!





내가 어쩌다 이젠 야근을 하고도 일찍 간다라고 착각하게 된거지?




덜덜덜덜



사람이 이렇게  병신 되는구나.....
 


아무튼 집에 간다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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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뭐냐?

왜 네가 고객에게 실수한게 내 잘못이란거냐?





흐음.........꼴 보니까 괜히 날 걸고 넘어지나본데.........




옴훼훼훼~~~

그렇다면 나는 우리 이사님을 소환한 후 턴을 종료하지!!!!



......당신
-_-

앞으로 긴급조치 2-1이야

참고:
긴급조치 1-1: 아무 이유없는 공무적 심술
긴급조치 1-2: 아무 이유없는 사적 심술    

긴급조치 2-1: 사적 원한의 공적 보복
긴급조치 2-2: 사적 원한의 사적 보복

긴급조치 3-1: 공적 원한의 공적 보복
긴급조치 3-2: 공적 원한의 사적 보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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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고양이 엽서> 만들기
그 육백하고 서른하고 여덟번째,


또 출근하고 말았습니다 -_-



매주 토요일,
월요일 사표쓰길 기대하며 로또를 사지만....
어김없이 월요일에 다시 출근하게 되는구랴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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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고양이 엽서> 만들기
그 육백하고 서른하고 일곱번째,

당신의 전화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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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아아아!!!!!! 일이 데지게 많다!!!!!!!!!!"




"일에 치여 플레툰이라도 찍을 기세라는......."




"....우리 진지하게 따져보자!!!! 대체 마감때마다 왜 이리 일이 많은게냐?"

"......그야 ㅡㅡㅋ 한달동안 할 일을 월말에 몰아서 하는 사람들이 있으니까 -_-"





"그.....그런거였냐?"



네 뭐 ㅡㅡ
그런겁니다.



일이 데지게 많은데 머리는 멍하고
몸은 피곤스럽고

참으로 거시기 하구만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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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고양이 엽서> 만들기
그 육백하고 서른하고 여섯번째,

고양이가 돌배개를 사랑하는 이유,
누워 뒹굴다 가려운 곳을 긁기에 참 좋다.




4월 입니다.
어제는 차를 타고 가는 길에 차창밖을 바라보니 벚꽃이 피었더군요.
8일부터는 여의도 윤중로에서 벚꽃 축제를 한다고 합니다.
날이 아직 추워 잊고 있었지만
봄은 착실하게 바로 옆까지 다가와 있더군요.
4월에는 모두에게 좋은 일만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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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하고 내일,

월마감 입니다 -_-


뭐 월마감이라고 하던 일을 접고 마감을 하는 것이 아니라
할건 하면서 마감 하는 거라.....-_-;;;;;;;;;;



아주 일들이 개미떼마냥 쳐 들어와서...




"힘들지?"

토닥토닥




"그래도 어쩌냐? 나는 처리가 되어 끝나야겠고...그걸 해 줄 것은 너뿐이고...."

"-_-;;;;;;;;;"




"그러니까 어서 날 처리해!!!! 크왕!!!!!"


하며 덤벼드는군요 -_-

왜 생각해주는 척 하는거냐?
과로사라도 하면 발뺌하려고?

생각해주면 일이나 좀 줄여주지?


크아아앙

이번 주에 로또사서 다음 주 월요일에 사표 쓸수 있기를 기원해 보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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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보금자리길 도도를 만났습니다.

다행히 제 얼굴을 잊어버리진 않았지만 그래도 경계하더군요.




그래서 뇌물을 바쳤습니다 -_-




쭈삣쭈삣 다가오는 도도 -_-




소세지를 보니 기억이 살아나는 모양입니다.




드디어 도도가 제 손에서 소세지를 받아 먹습니다.


그동안 격조했더니 영 서먹서먹 하더라구요^^

앞으로 좀 자주 찾아봐야겠습니다.



덧: 그런데 도도가 남자아이더라는 ㅡㅡ;;;;;;;
여자아이인줄 알았더니 (먼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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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고양이 엽서> 만들기
그 육백하고 서른하고 다섯번째,

나는 가끔,
고양이가 하늘을 나는 일만큼
허무맹랑하게 들리는
일탈을 꿈꾸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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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좀 일찍 가보려고 마음을 먹고 있었지요 ㅡㅠㅡ





"우엣? 그런데 이걸 오늘 안에 해달라굽셔?"





"빌어 쳐먹을 놈의 세상......꼭 사람 일찍 가는 꼬라지를 못보지?"




"확....너죽고 나죽게 그냥 튈까?"

라는 생각도 해 보았지만 ㅡㅡㅋ




"헷!!! 난 자본주의의 충실한 개!!!! 돈주는 사람편이라는 ㅡㅡ"


갑이 까라면 까야죠 뭐 ㅜㅠ

억울하믄 다음 세상엔 갑으로 태어나고....

OTL



덧:
그런데 지원부서는 사내에서도 "을"의 위치라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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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종로 탑골공원 앞에서 만났던 노랑둥이를 다시 만났습니다.

이녀석을 보려고 몇번이나 탑골공원에 들어갔었는데
항상 안보이더니
이번엔 또 인도까지 나와있더군요.

지나가던 중 사람들이 모여있기에 보았더니

왠 청년에게 김밥을 얻어먹고 있더라는....-_-;;;;




고기도 먹으라고 근처 편의점에서 줄줄이 비엔나를 사다 주었습니다.




역시 김밥보단 고기를 선호하더군요.




이녀석 그동안 고생했었는지 삐쩍 말랐더군요.




오죽 배가 고팠는지
사람들이 모여서 지켜보고 있는데
그 앞에서 허겁지겁 먹고 있더군요.


이녀석 둥지를 어서 찾아야 할텐데
당최 어디 있는지 보이질 않습니다.

둥지를 알아야 종종 먹을 거라도 챙겨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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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고양이 엽서> 만들기
그 육백하고 서른하고 네번째,






훔쳐보기,





그리고 훔쳐보아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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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오늘도 빡센 하루였다.....이제 집에 가야지...."




"어딜가!!!!!!"

"네....넵? 저말입니까?"





".....저 지금까지 야근하다 이제 들어가는 건뎁셔?"

"시간이 중요한게 아니라 일이 남았으니까 하고 가야할거 아냐?"




"난 그런거 모른다는!!!! 근로기준법이나 지켜달라는!!!!!"




"집에 갈테다!!!!!!!"

우다다다다다





에잇!!!!!!

야근만 시키는 빌어먹을 세상!!!!!!

나는 탈출할테다!!!!!


그러고 퇴근했습니다 -_-z



덧:
정말 탈출하고 싶지만
탈출하면 그 때부터는
리얼 조난 플레이를 하게 될 듯

ㅡㅡ;;;;



덧2: 오늘 할 일을 내일로 미루었으니
내일도 야근 확정 (먼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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