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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포스팅은
2007/07/29 12:45
이글루스에 올렸던 것을
티스토리로 이사하면서
이제야 옮긴 포스팅입니다





현재 제 상태 =_=

아놔아....

쉬는 날 왜 비는 오고 지롤이양

떼굴떼굴떼굴

비.....

안 멎냐?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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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포스팅은
2007-07-30 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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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야 옮긴 포스팅입니다




극복할수 없는 난관과 마주쳤을때는





조금 돌아가세요....


꼭 그 고난과 싸울 필요는 없습니다.





가끔은 지나온 길을 뒤돌아 보세요.

무언가 두고 온것은 없는지

무언가 따라오고 있는것은 없는지

때때로 확인이 필요하답니다.






위로 올라가는 계단에선 잠시 숨을 돌려주세요.


너무 바삐 올라만 가다 보면

쉬이 지치고 미끄러질수도 있거등요.



이상,

홍제동 개미마을 고양이들이 전하는 삶의 지혜 였습니다 ㅡㅠ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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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포스팅은
지난 2007/07/31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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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야 옮긴 포스팅입니다





쓰레기통을 뒤지던 고양이가

사람을 보고 그자리에 앉아 사람을 빤히 바라보는 것은

쓰레기통을 뒤질지언정 그 모습을 남에게 보이고 싶지 않은

자존심 때문일지도 모른다


식사 방해해서 미안 ;ㅅ;/

밥 못줘서 미안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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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고양이 엽서> 만들기
그 오백하고 열여섯번째,

 

2009.7.25 삼청동 골목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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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고양이 엽서> 만들기
그 오백하고 열다섯번째,

2009.7.25 종로3가 농협뒤


덧:
휴가를 다녀왔습니다.
다녀오고나니 졸지에 매스컴도 타고
일은 산더미처럼 쌓여 있군요.

밀린 일중 급한 일부터 처리하고
잠시 짬을 내어 고양이 엽서를 올립니다.

^^

다시 조금 덜 급하던 일들을 처리하고 돌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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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고양이 엽서> 만들기
그 오백하고 열네번째,
2009.8.9 삼청동 골목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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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어제

퇴근길에 경찰서를 찾았습니다.

사이버 범죄 전담반을 찾자

형사가 묻더군요.

"무슨일로 오셨어요?"
"아...메신저 피싱 사례로...."

"그래서 얼마 입금하셨어요?"
"ㅡㅡ;;;; 20만원 입금 받았는데요?"

"네?"
"ㅡㅡ;;;; 20만원 입금 받았다구요"

".....아니 그놈이 왜? -_-;;;;"

".....그러니까 300 보내달라기에 장난으로 20 넣어주면 320 보내준다고 했더니....정말 20 입금해줬어요"
"ㅡㅡ;;;;;;;;; 웃긴놈이네 그거..."

"네....그런데 입금을 다른 피해자를 속여서 한거 같아요. -_-;;;"
"......아 나중에 그쪽에서 신고 들어가서 피해보실까봐요?"

"그런거죠 -_-"
".........아니 우리는 피해가 없으면 사건 접수가 안돼요 ㅡㅡ;;;;"

"ㅡㅡ;;; 그럼 이걸 어쩌나요?"
"거참 이런 경우는 처음이라 난감하네...
그냥 내일 은행에 전화해서
입금시킨분과 연락하고 20만원 보내주는거밖엔
방법이 없겠는데요?"

네 그렇습니다 ㅡㅡ;;;

이런 경우 신고는 아예 접수가 되질 않더군요.

그래서 오늘 아침에 입금받은 은행에 전화를 했습니다.

"네 고객님 무엇을 도와드릴까요?"
"....아 메신저 피싱 관련인데요"

"네 고객님, 고객님이 입금하신건가요?"
".....ㅡㅡ;;; 아니 놈에게 20만원 입금 받았어요..."

"네?"
"그러니까 사기꾼에 제 통장으로 20만원 입금했어요..."

".......아니 왜요?"
".....ㅡㅡㅋ 제가 장난 쳤더니 놈이 낚였어요"

"푸웃................"
".....그런데 놈이 다른 피해자를 속여 입금한거 같아서
입금하신 분과 연락하고 싶어서요"

"네 고객님,
입금하신 분께 저희쪽에서 연락 드려
고객님께 연락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고객님 연락처를 입금하신 분께 알려드려도
괜찮으시겠어요?"

"아 괜찮아요 ㅡㅡㅋ"


그리고 30분 정도 시간이 지났습니다.

입금하신 분께 연락이 왔죠.

"저...누구세요?"
"아...XX씨 아시죠?"

"네 그런데요?"
"어제 그분 메신저 아이디로 피싱 당하셨구요"

"네"
"그 사기꾼이 님께 제 계좌번호를 알려드려서
제게 입금 되었더군요 ㅡㅡ;;;;
돈 돌려드리려구요."

"아 아닌게 아니라 어제 그러고 부랴부랴 그 통장 출금 정지 시켰는데..."
"^^;;;; 아 그럼 제가 20만원 보내드리고 연락 드릴테니 받으시면 연락주세요"

"네......"

그리고나서 계좌이채를 해 드린후 연락 드렸습니다.
바로 다시 연락 주시더군요.

"네 입금 확인하고 거래중지 시켰던건 제가 연락해서 풀도록 하였어요.
5분 정도 후에 풀릴거라고 하네요..."
"아 잘해결되어 다행입니다.
그 사기꾼이 제게도 입금 요구하기에 장난을 쳤더니 제 계좌번호를 알려드렸나봐요."

"네 그런데 XX씨와는 어떻게 아시는 분이세요?"

"아 전에 저희회사에 프로젝트 들어오셨던 분이어요.
그분께도 연락드리고 메신저 아이디 비밀번호 변경하시라고 전해주세요.
제가 그분 연락처가 없더라구요"

"네...감사합니다."
"아니 뭘요 ^^"

그리고 다시 30분후
메신저 아이디를 도용당하신 분이 전화를 주셨더군요.

"아 안녕하세요 XX입니다."
"아 안녕하세요^^"

"아 기억하세요? 전에 프로젝트때 뵌...."
"그럼요^^ 이번 메신저 해킹덕에 이렇게 다시 연락되었네요^^"

"아니 그런데 이게 어떻게 된일인가요?"
"아아~~ 어제 메신저 아이디를 해킹한 녀석이
제게 300 입금을 부탁하기에 은행에 잔고가 모자라 출금이 안되니
20만 입금해주면 320 보내준다고 했더니
그분을 속여서 제 통장으로 입금했더라구요.^^;;;;"

"아아~~ 그렇게 된거군요?"
"네 그렇게 된거예요 ^^;;;;"

"하하하 세상에 그런일도 다 있군요^^
고맙습니다 덕분에 처제가 피해를 모면했네요"

"아니 뭘요^^
그보다 메신저 비밀번호 변경 하시고
거기 친구등록된 분들께 쪽지라도 보내서 알려드리세요.
혹시 더 피해보신분 없나 모르겠네요."

"아닌게 아니라 어제 지인들에게 그건으로 무지 전화오더군요^^"
"피해입은 분은 없었나요?"

"처제가 유일했는데 그나마 정훈씨에게 입금되서 피해가 없게 되었죠^^"
"아하하하 그거 참 다행입니다 ^^
언제 밖에서 한번 뵈요^^:

"네 그렇게 해요^^"


이렇게 화기애애하게 사태는 정리가 되었습니다.

좀 번거롭긴 했지만
그래도 속은 분이 없으시고
그나마 한분 있으셨던 분은 제 계좌로 입금하셔서
무사히 돈을 돌려 받을수 있어서 다행입니다.

이 방법이 재미는 있는데
어차피 대다수 피싱 사기꾼은 중국에 있는 조선족으로
정작 당사자는 한국계좌가 없기때문에 입금할 방법이 없습니다.

제게 낚인 놈은 자기 나름의 최선의 방법을 취한것이고
그 방법이란 것이 다른 피해자를 속여 제게 입금한거죠.

제 경우는 피해자분이 쉽게 이해하셔서 별 문제가 없었지만
솔직히 그분이 끝까지 의심을 풀지 않으시고
거래정지를 풀어주시지 않았으면 골치 아팠을수도 있습니다.


본인이 대포통장을 가지고 있지 않은 한
이 방법으로 돈을 취득할 방법은 없으며
설령 취득하더라도
그 돈은 결국 사기꾼의 주머니에서 나오는 것이 아니라
또 다른 피해자의 주머니에서 나오게 됩니다.

그러니 이 방법은 재미는 있지만
좋은 방법도 아니며
잔손이 많이 가는 방법입니다.


혹시 저와 같은 방법을 시도해보실 분은
이점 유념하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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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고양이 엽서> 만들기
그 오백하고 열세번째,

2009.8.8 용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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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긴말 필요합니까?

그냥 보시죠 -_-





정말 입금 받았습니다 -_-v




그런데 이놈 ㅡㅡ

다른 피해자를 낚아 제 통장에 넣은듯 하여 바로 경찰서에 신고하러 갑니다.

신고 결과는 이후 다시 알려드리지요.


그럼.....속지말아요 ㅡㅠㅡ



덧:

후기를 올렸습니다.

http://rara1733.tistory.com/8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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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고양이 엽서> 만들기
그 오백하고 열두번째,

2009.8.2
삼청동 골목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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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오래전 찍었던 원기옥냥으로 불리던 그 사진입니다.

한 고기집 찌라시로 사용되었더군요.


허허허허

이 뭐....

고소크리라도 걸까 고민중

-_-

뭐 이런 저렴한데서...... 


덧: 업체명과 연락처는 행여 홍보에 도움이라도 될까봐 지웠습니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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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휴가로 일본에 다녀오신 분의 선물인데....

받는 순간 왠지 머리카락이 자랄것처럼 생겼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오오 재미있는 패키지다!!!!

하며 껍질을 벗기는 순간...

머리가 도르르르 굴러 떨어지는 호러를......


저게 머리의 동그란 과자와
몸체의 길죽한 과자가 따로인걸
함께 포장한거더군요.


맛은...짭쪼름 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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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고양이 엽서> 만들기
그 오백하고 열한번째,

2009.8.8
삼청동 골목길

발치까지 다가온 아기 고양이를 잡아 눈 맞춰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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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일요일 종로 3가에서 도베르만을 만났습니다.

아직 어려서 귀를 자르지 않았습니다.

몰랐는데 도베르만의 뽀족한 귀는 어릴때 잘라서 일부러 서도록 한다더군요.





핫!!!! 이것은 내가 좋아하는 운동화!!!!!

.........놈 물어뜯을 셈이냐?




이것은 치마속!!!!!!

쿨럭!!!!!!




이....이놈아!!! 그건 안돼!!!!!

아앙?




이건 그냥 놀인데?

ㅡㅡ;;;;;;;; 네가 심심하구나....




누나!!!! 놀자~~~~




응? 응? 나랑 놀아!!!!!!




가지말고 나랑 놀아!!!!!!!

ㅡㅡ;;;;;;;;;; 놔...놔줘라 좀!!!!




놔주면 놀아줄꺼임?

....아니 가야지 ㅡㅡㅋ




그럼 못놔!!!!!!!!!

쿨럭!!!!!!!




잇!! 잇!!! 놔줄까보냐!!!!!

.....찢...찢어지겠다 ㅡㅡ;;;;;;




놀아줘!!!! 놀아줘!!! 놀아줘!!!!!!!

....아니 녀석아 ㅡㅡ;;;; 때리기까지 하면 놀아주겠니?




훗....나 도베르만....하지만 놀아주는 여자에겐 따뜻하겠지?

ㅡㅡ;;;;;;;;;;;;;; 도베르만 이었니?




아무튼 놀아주기전엔 못간다!!!!!!!




이긍~~~ 응석났어? 우리 강아지?




잇힝 -ㅂ- 누나가 이뻐해줬다!!!! 누나가 이뻐해줬다!!!!!




누나 나 이제 만족이야!!!! 가도 돼!!!! =ㅂ=

...........손길 한번에 급 해벌쭉 ㅡㅡ;;;;;;;

놈....

너도 어쩔수 없는 남자구나 (먼달)





이녀석 참 명랑하더군요^^

다 자라고 나서 이러면 좀 무섭겠지만 ㅡㅡ;;;;;;


덧: 영화 UP의 알파가 떠올랐습니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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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3가

생과일 주스 영업부장님 목을 매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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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고양이 엽서> 만들기
그 오백하고 열번째,

지붕위 빗물 구멍으로
어린 삼색고양이가 훔쳐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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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고양이 엽서> 만들기
그 오백하고 아홉번째,


2009.8.8 연신내


감기에 걸려 콧물을 흘리면서도
내가 흔들어 주는 장난감에 반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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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고양이 엽서> 만들기
그 오백하고 여덟번째,


2009.8.2
삼청동 골목길

골목에 놓여진 빈 화분에서 잠자던 어린 고양이가
셔터소리에 잠이 깨어 쳐다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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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복한 고양이 엽서> 만들기
그 오백하고 여섯번째,


2009.7.25
삼청동 골목길

삼색 어린 고양이가
고양이 장난감에 반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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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고양이 엽서> 만들기
그 오백하고 다섯번째,


2009.7.25
삼청동 골목길

삼색 아기 고양이가
일광욕을 즐기며 뒹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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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고양이 엽서> 만들기
그 오백하고 네번째,

2009.7.25
종로3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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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밤에 더워서 깊이 잠들지를 못하나....

날마다 격하게 졸립니다. ;ㅅ;


흑흑흑흑

언제 한번 금단의 12시간 수면에 도전해봐야 하는건가...




덧: 사진의 아이는 종로3가에서 만난 아이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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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고양이 엽서> 만들기
그 오백하고 두번째,


2009.7.19

삼청동 골목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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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님이 오늘 사진을 보시고

우마우마 춤이 생각난다 하셔서 그만 ㅡㅡㅋ


나른한 오후 이거 한방에 웃어나 보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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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복한 고양이 엽서> 만들기
그 오백하고 첫번째,


2009년 7월 19일
삼청동 골목길


오래동안 보아오던
삼색 고양이가 낳은 새끼 고양이와
장난감을 가지고 놀아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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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포스팅은
지난 2007/08/02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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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야 옮긴 포스팅입니다





아저씨 누구?

우리 엄마 알오?


///ㅂ///


....미안...몰라...

알턱이 없지 O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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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포스팅은
지난 2007/07/31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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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산동 보금자리길에서

어느 빌라앞 화단에서 혼자 놀고있던 아기 고양이




조금 다가가자 담장 너머로 휙휙 도망쳐 버렸다.




어느정도 거리를 두고 내가 따라오는지를 확인해본다.




이정도면 안심이라 생각되었는지 좁다란 담장위에서 그루밍을 하고 있다.


넓지 않아도

마음편히 있을수 있는 담장이 필요하다 O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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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07/07/28 0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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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포스팅했던 세검정 화단 고양이입니다 ㅡㅠㅡ

아아아...고양이는 이 라인이 살아있어요





"닥치시고 소세지!!!!"

"쿨럭 ㅡㅡ;;;; 넌 뭐 길냥이가 소세지 삥을 뜯니...."





"그야....먹고싶으니 그렇지...."  <--궁시렁궁시렁

"......아 네에"





"소세지 주는고양? +ㅂ+ 소세지 주는고양? +ㅂ+"

"쿨럭....그....그런 눈으로 쳐다보면....안줄수가 없잖아!!!  OTL"





"애가 좋으면 저기도 하나 있는데?"

"응? 어디어디 +ㅂ+"





"덜덜덜덜....아저씨 누구?"

"꺅 +ㅂ+ 요 이쁜것!!! 아저씨랑 가자!!!!"





"아니 언넘이 남의 집 딸뇬을 업어가겠댜!!!!"

"쿨럭!!!! 아니 어머님 그거시 아니오라 ㅡㅡ;;;;;;;;;"





"아 어여 꺼져!!!! 너 같은 것에게 내 딸은 못주니께!!!!"

".....네...어머니 OTL"

아아....어머님은 강하십니다 ;ㅅ;






"어딜 감히 우리 딸을!!!!"

"ㅡㅡ;;;;;;; 아잉....따님이 너무 이뻐서 그만 ㅡㅡ;;;"

"엄마 알라뷰!!!! 춉춉춉춉"





"응? 넌 왜 거기 있냐?"

"앙냥?"





"난 아들네미거덩 ㅡㅠㅡ"

".....그래서 이제 응석은 그만 피운다고?"





"엄마!!! 나 밥!!!!!"

"옹야 알았다!!! 모르는 사람이 주는 소세지 따위보다 먹던 밥이 낫지!!!!"





"엄마 밥 많이 얻어와?"

"알았어 이 어미만 믿어!!!!!"





"아줌마!!! 밥줘요!!!!!"

"....거가 너희 밥주는 집이니?"





"바압!!!!!!!"

"....오래걸리겠다 ㅡㅡ;;;;;;"





"....그래도 우째!! 내 새끼 굶길순 없자녀!!!"

";ㅅ; 미안....다음엔 우리애들 밥이라도 훔쳐올께 ;ㅅ;/"




덧:
세검정 화단 고양이는
세검정에서 백사실을 가는 길에 있는
연립주택 화단에 사는 고양이들입니다.

아마도 저 집이 밥을 주는 집인지
저 집앞에서 밥달라고 울더군요

그래도 정기적으로
끼니를 챙겨주는 집 근처에 사는
길고양이들은 형편이 나은 편입니다.

저녀석들이 오래 행복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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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아침마다....



당최 일어날수가 없어요....




얼핏 잠이 깼다가도...

아 일어나야하는데.....

이렇게 생각만 하고 뒹굴대다가

결국 더 이상 늦장부리다가는 지각하게 되는

마지노선까지 버티게 됩니다.


그래선지 자고 일어나도 영 개운치 않은것이

온몸이 찌뿌드등......한데다가

머리도 머엉~~~하네요......


내일부터 월마감도 치뤄야 하고

몰려든 일거리들도 다채로운데 상태가 이래서 걱정입니다.






꾸에에에...........

주말 하루쯤 잠으로 뽀개야하나?



덧: 보양식으로 대추 반찬에 찰밥 먹고
인삼탕에서 반신욕중인
누드닭이라도 먹어야하나?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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