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것도 좀 많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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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을....




채워주세요...



회식자리에서 술먹다 말고 나와서 화분에 깔아둔 자갈로 딴짓하기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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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해외 고객이 특정 프로그램이 돌지 않는다며 문의메일을 보내왔기에
에러메세지를 확인해달라고 "Please check the error message" 라고 답장을 썻습니다.

그런데 오늘 왜 자기 질문에 답을 아직 안주냐고 메일을 보내왔더군요.

이상하다 분명 나는 보냈는데....라고 생각하며 보낸 편지함에서 확인을 해보니...


"Please check your ero massage" 라고 썼더군요.

아마 스팸메일로 빠진듯 ㅡㅡ;;;;;;;


다...다행이다, 차라리 스팸으로 빠져서 ㅡㅡ;;;;;


그런데 왜.....에로 마사지라고 썼지 ㅡㅡ;;;

나 에로신이 붙은거냐? O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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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봄,

편의점 앞 테이블위에

누군가 패트병에 들꽃을 꽂아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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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고양이 엽서> 만들기
그 오백하고 쉰하고 다섯번째,


길 고양이,

담장위에서 작은 호감을 나타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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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에서 한국으로 돌아오기 위해 찾은

앙겔레스 공항에서 길고양이를 만났습니다.




벤치에 앉은 사람들에게 당당하게 다가가더군요.




그리고는 온몸을 던져...




다리에 몸을 비비며 아양을 떱니다...




길고양이의 아양에 사람들이 먹고 있던 치킨 조각을 던져주더군요.




신이 나서 꼬리를 흔들며

사람들이 던져준 치킨 조각을 먹더군요.




닭뼈가 걱정이었지만

이녀석 솜씨좋게 살을 발라 먹더군요.




대충 살은 다 발라먹고 나더니




더 달라는 눈빛을 보냅니다.




"훗....나는 고기만 먹는 고양이.."

무려 길고양이가 편식까지 합니다 ^^




어느새 사람들 사이에 앉아 먹을것을 더 주길 기다리더군요.




사람을 보면 달아나고 숨기 바쁜 아이들만 보다가

당당히 사람에게 다가오고

또 먹을것을 달라고 조르는 녀석을 보니 부러웠습니다.




필리핀에서 많은 길고양이들을 볼수 있었는데

설마 공항안을 활보하는 녀석이 있을줄은

생각치 못했었습니다.



안녕..

만나서 반가웠어,

앙겔레스 공항 고양이...


넌 내가 그곳에서 받은 마지막 선물이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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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고양이 엽서> 만들기
그 오백하고 쉰하고 네번째,


살다보면 때로는
한없이 지쳐서

사는게 왜 이런가

그런 생각이 드는 날도 있습니다.


그래도


내일은 좀더 나아지겠지,
더는 나빠지지 않겠지,

그렇게 생각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렇게 기대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랬으면 참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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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회사에 일이 많습니다.

새로운 프로젝트도 살금살금 시작하고 말입니다.

-_-;;;


그래서 항상 집에 돌아오면....




끄에에에에.....




다 먹고 살자고 하는 짓인데 왜 이리 죽겠냐아~~~~~~




눈도 제대로 안떠지네 >ㅅ-




잇힝~~~~그래도 집에 와서 누우니까 좋구나.....



이러고 있습니다 ㅡㅡ;;;;


과연....

언제쯤 널널한 나날이 다시 돌아올까요?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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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고양이 엽서> 만들기
그 오백하고 쉰하고 세번째,


서툰 손길이지만
좀 참아주는 것,

귀찮지만
좀 더 곁에 있어 주는 것,

너의 웃는 얼굴이 좋기에
내가 기꺼이 바보가 되어줄수 있는 것,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할수 있는 많은 일들중 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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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고양이 엽서> 만들기
그 오백하고 쉰하고 두번째,


낯선 집 마당에서
햇볕을 쬐고 있는 고양이를 훔쳐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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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은 내 것일때
더 소중히 여겨야 하건만


나는 종종
손에 넣지 못한것에 대해
더 아쉬워하고
더 소중하게 느끼곤 한다.


내가 가진 것들에 소홀해지지 않도록 위해
항상 내민 손이 처음 닿았던 그 순간을
잊지 말고 살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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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고양이 엽서> 만들기
그 오백하고 쉰하고 첫번째,


살아가면서,

발밑이 두려워
아래만 내려 보다가

등뒤의 하늘을
잊지 말아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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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말이라 나는 주말에도 일해야할뿐이고...

그래서 맘상한 것 뿐이고




빌어먹을 ㅜㅡ

주말을 위해 일주일을 사는데

그 주말마저 일을해야 한다니...



놋북 들고 스타벅스나 가서

된장놀이나 해볼까 (먼달)


뭐 그렇다는 ㅜ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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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초에 찍은 삼청동 아이들의 사진입니다.



햇볕을 쬐고 있는 노랑둥이 뒤로

삼청동 오디가 다가가 앉습니다.




노랑둥이는 살짝 장난기가 돌았습니다.




"요고...요고....."




"에잇!!!"
"아야!!!!"




"컁!!!!! 왜 때려!!!!!!!!"




"어머나~~~내가 언제?"
짤짤짤짤

"뭐....뭐지?"




".....뭔가 매우 불쾌하다 -_-"




"에잇!!!!"

퍽!!




"끄에에에엑!!!!!!!!!!!"


그리고 노랑둥이는 울며 떠나갔습니다...


혼자 남은 오디는.....



"이런식으로 때린 놈을 나쁜 놈으로 만들다니.....천잰걸?"


그랬다는 전설이 ㅡㅡ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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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뭐지?

정신없이 일을 하다 보니 벌써 이시간?

..........

ㅠ_ㅜ

일이 왜 이리 많고 제라르야 제라르가!!!!


바둥바둥바둥 ;ㅁ;

이시간에 집에 가면 가자마자 쳐 자야한단 말이다!!!!!!!

내 자유시간 ㅜㅡ


ㅜㅠ

그래도 잠은 집에서 자러 퇴근합니다...


덧: 2살만 젊었어도 노는 시간을 확보하려 사무실서 잤겠지만....

나도 이젠 늙어서 (먼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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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히 자고 있는 고양이에게 카메라를 들이댑니다.




찰칵!!!!

"응?!!!"




"뭐!!!! 뭣이다냐!!!!!!"




"뭐....뭐여 당신!!!!! 누군데 갑자기 날 찍는겨!!!!"

"아니.....그냥 자는 모습이 이쁘기에....ㅡㅡㅋ"




"덜덜덜덜 무서워....무서워...모르는 사람이 내 사진을 막 찍어....."

"....그...그렇다고 숨을것 까진....-_-;;;;;"


잠자는 표정이 예쁘기에 찍다가

놀란 표정이 귀여워 버텼더니....

바로 자동차 아래로 도망가 버렸습니다.


역시.....

모르는 고양이에게 근접샷은

고양이에게 충격과 공포로군요 ㅡㅡ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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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복한 고양이 엽서> 만들기
그 오백하고 쉰번째,


매일 매일이
기대로 가득 찬
하루가 될수 있다면
참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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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지개


다른 날보다 늦게 마무리 지어지는 오늘이기에
수고한 스스로에게 작은 상, 하나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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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고양이 엽서> 만들기
그 오백하고 마흔하고 아홉번째,


혼자 있고 싶을때면
내게도 누군가가

"멈춰!! 이앞으로는 지나갈수 없다!!"

라고 말하며
원치 않는 이들의 앞을
가로 막아줬으면 좋겠습니다.



덧:
전에 한차례
"고양이로 쓰는 일기" 에
쓴 사진이지만
아까운지라 -_-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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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고양이 엽서> 만들기
그 오백하고 마흔하고 여덟번째,


뿌리 뽑아야만 하는 문제가 있습니다.
하지만 뿌리 뽑을수 없는 문제도 있답니다.
가끔 나는

내가 어쩔수 없는 문제를 부여 잡은채
헛되이 시간만 보내고 있진 않은지 걱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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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은 Miss Ha 다!!!!


덧: 믿으시면 제톤성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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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립미술관에 다녀왔습니다.

간만에 예술작품을 감상하며

제마음은.....

아래와 같았답니다 =ㅂ=


보실 분은 과감히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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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 5분전...나는 고민하고 있다...


남아있는 일을 마저 하고 갈까

걍 냄두고 퇴근할까.......



가자니 나중에 덤빌 일이 두렵고...

하고 가자니

주말은 어서 영접하고 싶고.....


난제로다....난제일쎄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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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고양이 엽서> 만들기
그 오백하고 마흔하고 일곱번째,


우리는 때때로,
터무니없는 것들을
부러워하며 괴로워 하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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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나이다 비나이다 천지신명께 비나이다.

부디 한주 내내 야근한 영혼을 가여이 여기시어

오늘은 칼퇴근을 할수 있도록

비나이다 비나이다 천지신명께 비나이다.




난 나름 간절하다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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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로는 세상속에 오도커니 남겨진 듯 느껴져




이유없는 짜증에 인상쓰고





위로하고자 다가온 친구를 공격하거나





우울한 마음 어쩔길 없어
멍하니 벽만 바라보며 시간을 보내거나




아무도 찾지 못하는 곳에
숨고 싶어지기도 하죠




하지만 그런 일들이
지나고 보면 별일 아니라
그땐 왜 그렇게 힘들어 했을까
라는 생각에 민망해진답니다..


잊지 말아요.

시간은
모든것을 닳고 무뎌지게 만든답니다.

다만 다른것들이 닳고 무뎌지지 않도록
오직 상처와 아픔만 닳고 무뎌지도록

그렇게 시간을 보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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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고양이 엽서> 만들기
그 오백하고 마흔하고 여섯번째,

담장위의 길고양이가 
나를 굽어보고 있다가
훌쩍 달아나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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몹시 늦은 퇴근을 하였습니다




마치 10라운드 모두 뛰고 판정패한 권투선수 같은 기분이군요.




다 먹고 살자고 하는 일인데 이래 고단해서 어쩌나 싶습니다.




그래도 어쩌겠어요...




목구멍이 포도청인데 얼릉 자고 또 출근해야죠

ㅜㅠ


삶의 목적이 행복인데

요즘은 선후 관계가 바뀐 기분입니다 그려...



어서 쉬어야죠 (먼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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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이들은 신데렐라를 꿈꾸며 살아갑니다.
그들은 지금의 자신의 재투성이 모습이 언젠가 왕자님을 만나며 극적으로 달라질것이라 꿈꾸며 현실속의 왕자를 찾아 헤메곤 합니다.

하지만 그들 대부분은 왕자는 그림자도 보지 못한 채 여전히 재투성이 아가씨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왜 신데렐라를 꿈꾸며 왕자를 기다리는데 계속 재투성이인걸까요?

그것은 신데렐라라는 동화에서 그들이 놓치고 있는 부분이 있기 때문입니다.

신데렐라에서 가장 중요한 역활을 하는 등장인물은 왕자님도, 계모도, 언니들도 아닌 바로 요정 할머니의 존재입니다.

계모와 언니들이라는 신데렐라의 현실과 왕자비라는 그녀가 이룩한 성과 사이의 갭은 어마어마합니다.
그 어마어마한 차이가 많은 이들이 마음 깊은 곳에서 '나도 그녀처럼..' 이라는 꿈을 꾸게 만드는 원동력인것 입니다.

하지만 신데렐라라는 동화에서 신데렐라의 신분 상승은
재투성이 아가씨에서 마치 이웃나라 공주처럼 아름다운 아가씨로의 1단계와
유리구두를 신은 아름다운 아가씨에서 다시 왕자비라는 2단계로 나누어 보아야합니다.

비록 이 1단계의 상승은 12시가 지나면 풀려버릴 마법이었지만
중요한 것은 무도회장의 모든 이들이 그녀가 왕자비가 되기에 합당해 보일정도로 강력한 것이었습니다.

이 1단계 신분 상승은
재투성이 평상복이 무도회장의 드레스로 변하고,
생쥐가 시종과 백마로 변하고,
호박이 마차가 되는 요술이라는 말로밖에 표현할수 없는 것이었습니다.

이 1단계가 있었기에 신데렐라는
무도회 드레스가 웨딩드레스로, 시종이 궁중시종으로, 마차가 궁중마차로 변하는
1단계에 비해 작은 신분상승을 이루게 됩니다.

이와같이 진정 중요하며 가장 극적인 변화는 요정 할머니의 요술이었으나
우리는 종종 이 중간을 잊어버린채 시작과 결과만을 보며 '나도 신데렐라처럼...' 을 꿈꾸곤 합니다.
잊지 말아야합니다.

신데렐라를 꿈꾸는 이들이 진정 꿈꾸어야 하는 것은
'나도 언젠가 왕자님을 만난다면..' 이 아니라
'나도 요정할머니를 만난다면...' 이 되어야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요정할머니가 종종 잊혀지는 이유는
요정 할머니의 존재가 왕자보다 더욱 비현실적이기 때문입니다.

왕자는 그래도 한나라에 하나는 있을것 같지만
요정 할머니는 온세상을 뒤져도 있을것 같지 않은 존재이기에
우리는 요정 할머니의 존재와
요정 할머니의 요술을 모두 무의식적으로 부정하고
신데렐라가 왕자와 결혼했다는 그나마 현실에서 있을지도 모르는
미미한 현실감에 도취되는 것입니다.

요정 할머니의 존재를 기다린다면 현실 가능성이 제로가 되지만
왕자의 존재를 기다린다면 그래도 현실 가능성이 제로는 아니게 되니까
사람들은 제로가 아니면 희망을 가지게 되기 때문에
여전히 현실속의 왕자를 기다리며 신데렐라를 꿈꾸는 이들은 생겨나고 있습니다.

신데렐라라는 동화는 사람들에게 꿈을 안겨주고
요정할머니라는 존재를 통해 그 꿈을 이룰수 없다는 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참 잔인한 동화입니다.


 
 덧: 차라리 눈을 낮춰 콩쥐 팥쥐에서처럼 원님 아들을 노리며 황소와 두꺼비의 도움을 바라는 편이 현실감 있습니다.
마음에 드는 원님아들급이 있으면 "우리집에 금 송아지 있다" 라고 꼬드겨 두꺼비 몇병 먹이고 보쌈하세요.
요정할머니 만나 왕자님 낚기보다 현실감 있습니다. (먼달)


덧2: 그러니까 결국 나 뭔 이야기를 하고 싶었던거니?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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