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월요일.....



지난 주말의 여운을 입에 머금고

머나먼 주말을 아련한 눈으로 그린다.....;ㅅ;




화요일.....



주말에 손내밀고 싶지만 주말은 아직 손에 닿지 않는다....



수요일.....



이제 반 이건만 벌써 성급히 손내밀게 된다...

때때로....

이날 주말 기분을 내서 회식을 한 후...

남은 이틀...지옥을 맛보기도 한다 -_-;;;;;



목요일.....


드디어 목요일!!!!!!!!

주말이 사정거리에 들어온다!!!!!

그러나.....

주간 업무보고에 기재할 사항이 부족해 허덕이기도 한다 -_-;;;;;;



금요일.....오전....


주말은 내꺼라는 우걱우걱우걱!!!!!!!

벌써 주말이 온듯 버닝한다!!!!




금요일 오후.....



주말을 늦출순 없다!!!!!!

금요일 야근을 하지 않으려 미친듯 일을 한다!!!!!!

끈질기게 물고 늘어진다!!!!!!!



금요일 퇴근시간 직전.....



드디어!!!!!!!

드디어!!!!!!!!!


드디어 주말이 눈앞이다!!!!!!!!!!!!!!!!

;ㅂ;/


금요일 퇴근시간 직후.........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회식이라니.....
회식이라니.....
회식이라니.....
회식이라니.....

회식이 빽태클 들어와 주말이 5시간가량 늦춰진다.....




반응형
반응형


서울역 근처에서 원숭이를 발견했습니다.

어딘가 열심히 달려가고 있더군요.



따라가 보았습니다!!!!!




원숭이들이 가는곳은 횡단 보도를 건너 서울역 광장을 향하더군요...




서울역 광장에서 원숭이들은 가로등 주위를 맴돌며 춤을 춥니다.


....뭐지 대체?

-_-ㅋ


반응형
반응형

 

 

http://cp.c-ij.com/en/contents/3156/toy-poodle/index.html

 

캐논사 제공 토이 푸들 종이 모형입니다.

 

늘 그렇듯이

엽서나 상장정도 두께의 종이에 프린터로 출력하신후 가위와 목공용풀을 사용하여 제작하세요.

 

반응형
반응형


 
<행복한 고양이 엽서> 만들기
그 삼백하고 쉰일곱번째,

 

당신의 손길이 부담스럽지만

싫진 않답니다.


 덧:

부산 자갈치 시장에서 만난
생선가게 고양이,

이렇게 줄에 묶여있는 아이들은
늘 누군가를 그리워 하는 모양새다.

아마도

누군가를 찾아갈수 없어
누군가를 기다리고 있어

그래서 그리 보이나보다.
그래서 그리 외로워 보이나보다.

 

반응형

'[행복한 고양이엽서]' 카테고리의 다른 글

<행복한 고양이 엽서 359>  (18) 2008.11.25
<행복한 고양이 엽서 358>  (16) 2008.11.24
<행복한 고양이 엽서 356>  (18) 2008.11.20
<행복한 고양이 엽서 355>  (32) 2008.11.19
<행복한 고양이 엽서 354>  (19) 2008.11.18
반응형

거친 파도에도 굴하지 않고

항상 꿋꿋하고 당당하게

그렇게 살아가렵니다

반응형
반응형



....빌어먹을......

칼퇴 기원의 춤까지 췄는데

칼퇴는 고사하고

야근에 덜미를 잡히고.....

것도 모자라

야근중 회식 끌려가서

어제 1시넘어 집에 왔다는......



더 웃긴건...

필름이 끊겨서 집에 어떻게 왔는지도 기억이 안나는데

집에 와서 포스팅도 하고 덧글도 달고 잤네?


어제 술자리서 11시경 사라졌다는데....

집엔 1시에 왔다시네....


나 두시간동안 대체 어디서 뭘한거냐 ㅡㅡ;;;;;


일산서 집까지 걸어왔나? ㅡㅡㅋ



덧: 칼퇴기원의 춤이 아니라 음주가무용 춤이었는지도 ㅡㅡ;;;;;;;
반응형
반응형

"아저씨.....나 쥐돌이 -ㅅ-"
"쿨럭? 아니 왜 뜬금없고 맥락없이 쥐돌이 타령이니 ㅡㅡ;;;;;;;;;"




"거기 쥐돌이를 들고있으니까 ㅡㅠㅡ"
"-_-;;;;;;;;;;;;:"


그래서 쥐돌이를 건네줬습니다 -_-




"....이건 아니야...이렇게 쉬이 잡히는 쥐돌이는 성취감이 없어....."
"ㅡㅡ;;; 아니....네가 과하게 잘잡는듯 한데?"



"시꺼!!!! 그럼 근성으로 극복하란 말야!!!!!!!"(버럭)

"ㅡㅡ+ 놈......근성살려서 쥐돌이로 패불라........"






"....아니 뭐 난 그저.......내 혼을 불사르고 싶었던거뿐인디......"(꼬물)
"ㅡㅡ;;; 혼이고 나발이고 그 발톱 좀 빼주지 않으련? 아프다....."


기옥이.....

잘지내고 있을까요? (먼달)

못본지 한 3주 지났는디......


한번 찾아가 봐야겠습니다 그랴....


반응형
반응형

  

 
<행복한 고양이 엽서> 만들기
그 삼백하고 쉰여섯번째,


부산 좌천동에서 만난

지붕위 고양이

마치 체셔 고양이처럼

지붕위에서 내려오지 않으며

인심좋게 모델을 서 주었다.


하늘과 고양이는

왠지 잘 어울린다...


반응형

'[행복한 고양이엽서]' 카테고리의 다른 글

<행복한 고양이 엽서 358>  (16) 2008.11.24
<행복한 고양이 엽서 357>  (30) 2008.11.21
<행복한 고양이 엽서 355>  (32) 2008.11.19
<행복한 고양이 엽서 354>  (19) 2008.11.18
<행복한 고양이 엽서 353>  (39) 2008.11.13
반응형



설령 그것이

내게서 달아나고 있는 목표일지라도

목표를 향해 달려갈수 있다는거

무언가 몰두할수 있다는거...

좋잖아요

그런의미에서 오늘도 화이팅!!!!!!
반응형
반응형

"붐치키치키~~붐치키치키~~붐붐치키치키~~~"


"붐붐치키치키~~~~붐치키치키~~붐치키치키~~붐붐치키치키~~~"



"오늘은 정시퇴근!!!!!!!!!"

"우와아아아아아아 =ㅂ=/"




이상.....

칼퇴근을 기원하는 냥마마의 춤이었습니다 =_=

이춤을 춘다고 칼퇴하게 될지는...

보장 못해요 OTL









반응형
반응형

".....사무실이 추워 겉옷을 걸치고 있자니 졸린다..."



"일도 많은데 어쩜 좋겠냐?"

"ㅡㅡ;;; 걸 내게 물으셔도......."




"쳇....숨어있으면 일이 비켜갈까?"



"...그...그럴리 없잖아!!!!!"
"그치?"



"...하아 이놈의 월급쟁이 신세....우째 날마다 쌔빠지게 해도 날마다 빡씨냐?"

".....ㅜㅡ 그르게...."



".................우리 왜 이러고 살까?"

".........월급때문에?"


OTL

휴우........

내꿈은 무위도식인데

먹고 사는것이 투쟁이라 날마다 빡쎄구먼요 (먼달)






이번주에 로또 샀는데...

다음주에 사표쓸수 있을까요?




반응형
반응형

"뭐냐? 이 자비심 없는 날씨는....-_-"


"이런 날은 그저 해바라기나 해야하는뎅 ㅡㅜ"



"현실은 동굴속 같은 사무실....."


"할수없지......먹고 살라면 ㅡㅜ"


역시 현시창.....(먼달)



덧: 그나저나...날이 급작스레 추워져서 길에 사는 아이들이 걱정이군요 ㅜㅡ


반응형
반응형

 
<행복한 고양이 엽서> 만들기
그 삼백하고 쉰다섯번째,


[Minolta Alpha7 + Minolta AF 80-200mm F2.8 + FUJI AutoAuto200 + Costco scan]


서로 바라보기,






[Minolta Alpha7 + Minolta AF 80-200mm F2.8 + FUJI AutoAuto200 + Costco scan]


그리고 마침내 서로 사랑하기,


일상을 행복하게 만드는 방법들...








반응형

'[행복한 고양이엽서]' 카테고리의 다른 글

<행복한 고양이 엽서 357>  (30) 2008.11.21
<행복한 고양이 엽서 356>  (18) 2008.11.20
<행복한 고양이 엽서 354>  (19) 2008.11.18
<행복한 고양이 엽서 353>  (39) 2008.11.13
<행복한 고양이 엽서 352>  (0) 2008.11.11
반응형



마치 인이라도 박힌듯

하루종일

머리가 아픈 날이었습니다.


이제 이밤이

평안했으면 좋겠습니다....



여러분도 평안하시길......


반응형
반응형


EOS 1Ds Parts: eos1ds_p
EOS 1Ds Instructions: eos1ds_a



EOS Kiss Digital N Parts: eos_kdn_p
EOS Kiss Digital N Instructions: eos_kdn_a


EOS Kiss Digital N (Black) parts: eos_kdn_b_p_all
EOS Kiss Digital N (Black) instructions: eos_kdn_b_a_all

AE-1 Parts: ae1_p
AE-1 Instructions: ae1_a




Parts
http://www.imagegateway.net/ij/papercraft/camera-papercraft/pdf/ef300_p_all.pdf

Instructions
http://www.imagegateway.net/ij/papercraft/camera-papercraft/pdf/ef300_a_all.pdf

EF 300mm 1:2.8L IS USM parts: ef300_p_all
EF 300mm 1:2.8L IS USM instructions: ef300_a_all





EOS 5D parts: eos_5d_p_all
EOS 5D instructions: eos_5d_a_all




BG-E4 parts: bge4_p_all
BG-E4 instructions: bge4_a_all




EF 24-105 1:4L IS USM parts: ef24_p_all
EF 24-105 1:4L IS USM instructions: ef24_a_all


그러니까 정리하자면...

  • EOS 1Ds Mark II Body
  • EOS 5D Body
  • 2x EOS Digital Rebel XT / EOS 350D / EOS Kiss Digital N Bodies, one black, one silver
  • Canon AE-1 Body
  • 2x EF-S 18-55mm 1:3.5-5.6 II lens (one each in the Rebel XT kits)
  • EF 24-105mm 1:4L IS USM lens
  • EF 50mm 1:1.4 USM lens (in the 1Ds kit)
  • EF 300mm 1:2.8L IS USM lens
  • FD 50mm 1:1.8 lens (in the AE-1 kit)
  • 입니다 ㅡㅡㅋ



    이거라도 만들어다가

    단골 카메라샵에 가져다주고 렌즈캡이라도 하나 얻어봐야 ;ㅁ;

    반응형
    반응형
    사용자 삽입 이미지
    [Minolta Alpha7 + Minolta AF 80-200mm F2.8 + FUJI AutoAuto200 + Costco scan]




    반응형
    반응형

    너른 초원을 가득 매운 버팔로떼마냥, 
    빙산위를 가득 채운 팽귄떼마냥, 
    새카맣게 모여있는 일을 보고 경직 -_-;;;;;;;;;;;;




    이걸 정말 다 해야하남요?


    <---말이라고 ㅡㅡ



    ㅡㅜ

    일 욜랭 많삼......(먼달)


    반응형
    반응형

    사용자 삽입 이미지

    [Minolta Alpha7 + Minolta AF 80-200mm F2.8 + FUJI AutoAuto200 + Costco scan]

     
    <행복한 고양이 엽서> 만들기
    그 삼백하고 쉰네번째,


    새날입니다

    모두들 기운내세요 =ㅂ=/



     

    반응형

    '[행복한 고양이엽서]' 카테고리의 다른 글

    <행복한 고양이 엽서 356>  (18) 2008.11.20
    <행복한 고양이 엽서 355>  (32) 2008.11.19
    <행복한 고양이 엽서 353>  (39) 2008.11.13
    <행복한 고양이 엽서 352>  (0) 2008.11.11
    <행복한 고양이 엽서 351>  (0) 2008.11.11
    반응형


    휴가동안 여행을 다녀왔어요

    남쪽에 다녀왔습니다


    피곤했지만 즐거웠습니다 =ㅂ=



    .......내일이 걱정이군요 OTL



    반응형
    반응형
    월요일 휴가를 받아....

    놀았죠.....


    화끈하게 토, 일, 월요일 삼총사를 불살랐답니다.






    그래서 토일월 삼총사는 이렇게 늘어지셨다는 =ㅂ=


    OTL

    이제 내일이 걱정이라오....(먼산)
    반응형
    반응형

    금요일 오후입니다!!!!!! =ㅂ=

    사용자 삽입 이미지

    말님의 코끝이 보여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영영 아니 올듯 구시더니만 =ㅂ=



    사용자 삽입 이미지

    알게 모르게 요런식으로 알금알금 오시더군요 ^^



    사용자 삽입 이미지

    네!!!!!

    이제 금요일 오후라는 구멍만 지나면 꿈에 그리던 말님이 오시는 겝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_-



    사용자 삽입 이미지

    ....올지 말지 망설이지 말고 확 지르라니까?

    걍 확!!!! 와버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쏙!!!!!!

    ";ㅁ;!!!!!!!!!!!!!!!!!!!!!!!!!!!!!!!!!!!!!!!!!!!!!!"



    사용자 삽입 이미지


    뭐!!!!! 뭐야!!!!!

    왜 도로 들어가?

    네가 안나오고 도로 들어가면......


    금요일 야근인거샤?

    달달달달


    ㅡㅜ

    말님하 언제와? ;ㅁ;


    사용자 삽입 이미지

    ".....그야 때 되면 ㅡㅡㅋ"

    "아....그러시군요 -_-"



    그런겝니다!!!!


    그래도 주말이 머잖았다는 ㅡㅠㅡ




    덧: 아직 야근 계획은 없습니다 -_-



    반응형
    반응형

    두마리 고양이가 있었어요






    "아옹~~~ 간만에 고등어자반을 먹었더니 어찌나 맛나던지 =ㅂ="





    "뭐? 고등어 자반? 이 의리없는 시퀴야!!!!!!그걸 너 혼자 먹고 와서 냄새풍기고 있냐?"
    "앙?"





    "이 의리없는 시키야!!!! 난 두끼나 굶었단 말이다!!!!!!"
    퍽퍽퍽

    "꼬엑!!!!!"






    "그나마 마지막 먹은 밥은 끓이고 남은 뼈다구였단 말이다!!!!!!"
    퍽퍽퍽퍽!!!!!!!!

    "아파!!!! 아파!!!!! 매우 아파!!!!! 몹시 아파!!!!! ;ㅁ;"



    "이 의리없는 자식!!!!!!!!"

    "아호호호호호호 ㅜㅡ"



    "그럼 나랑 같이 다니든가!!!!! ㅜㅡ  왜 굶은걸 나한테 화풀이야!!!!(빼액!!!!)"

    "........-_-;;;;;;;"




    삐져버린 줄무늬냥은 울면서 다른곳으로 가버렸습니다.

    "..............."




    ".....내....내가 좀 심했나?"

    "-_- 응.....네가 좀 인정사정없드라......"


    ㅡㅡ;;;;;;

    두 마리 고양이가 서로 잘 화해하기를......


    ㅡㅠㅡ






    반응형
    반응형






    저로서는 보아야할 영화인지라

    보았습니다 ^^;;;;;;;;


    일단 일본 영화답게 닝닝해요.

    게다가 우리 구구 부족해요.

    구구가 중심이 아니어요 ;ㅅ;

    구구 이야기가 아니라

    구구의 반려인의 이야기입니다.
    이걸 또 구구의 시점으로 그린 영화는 아닌지라 ^^;;;;
    구구가 이야기의 중심이 아닌 이야기의 소품처럼 느껴집니다.
    구구가 없어도 성립되는 이야기였습니다.

    저는 반려인의 삶을 구구의 시각으로 그린 영화라거나
    반려인으로서 반려동물과 살며 격게되는 일들을 그린 영화라던가
    그런걸 기대했었죠^^;;;;;;

    예를 들자면 이 영화에 나온
    사바이야기처럼 말입니다.
    그런면에서 사바이야기는 참 좋았어요.

    덧: 그래도 구구는 이쁘더라는 ///ㅅ///


     
    반응형
    반응형

     
     
    <행복한 고양이 엽서> 만들기
    그 삼백하고 쉰세번째,


    힘든일이 있어도,

    슬픈일이 있어도,

    내일이 있으니까

    오늘은 화이팅!!!




    반응형

    '[행복한 고양이엽서]' 카테고리의 다른 글

    <행복한 고양이 엽서 355>  (32) 2008.11.19
    <행복한 고양이 엽서 354>  (19) 2008.11.18
    <행복한 고양이 엽서 352>  (0) 2008.11.11
    <행복한 고양이 엽서 351>  (0) 2008.11.11
    <행복한 고양이 엽서 350>  (0) 2008.11.10
    반응형



    응?

    할수 있을까?


    츄릅!!!!!


    반응형
    반응형


    오래된 골목길

    낡은 지붕위에 길고양이가 해바라기를 하고 있다...





    마음에 드는 자리였건만

    낯선이가 부담스러워 결국 자리를 옮긴다



    자리를 옮기면서도 못내 아쉬워 뒤돌아 보고....



    또 돌아보며






    그렇게 길고양이는 반대편 지붕으로 넘어가 버렸다.



    그리곤 낯선이에게

    원망스런 눈빛을 던진다....



    미안 ㅡㅡ;;;;;;

    불편하게 해서.....

    (알면 따라가질 말든가 ㅡㅡ;;;;;;)


    반응형
    반응형
    주말이 머지 않았다는 ㅡㅠㅡ


    사용자 삽입 이미지

    그런고로 일하러 다시 출격합니다?



    덧: 요즘 일도 좀 덤비고
    경제도 IMF버전이라....

    눈치보느라 포스팅이 좀 줄었어요.

    저도 먹고 살아야죠 ㅡㅡ;;;;;

    사용자 삽입 이미지

    츄릅!!!!

    가늘고 길게 갈테다!!!

    반응형
    반응형
    사용자 삽입 이미지

    [Minolta Dynax5D + Minolta AF 80-200mm F2.8, 160mm F4, 1/500sec, iso200 ev: 0.3]
     
     
    <행복한 고양이 엽서> 만들기
    그 삼백하고 쉰두번째,



    지난 계절의 추억이

    화단속에서 나타난 아기고양이처럼

    그렇게 불쑥 떠올라 버렸다.



    추억은 나를 향해

    알듯 말듯한 미소를 짓고 있었다.



    반응형

    '[행복한 고양이엽서]' 카테고리의 다른 글

    <행복한 고양이 엽서 354>  (19) 2008.11.18
    <행복한 고양이 엽서 353>  (39) 2008.11.13
    <행복한 고양이 엽서 351>  (0) 2008.11.11
    <행복한 고양이 엽서 350>  (0) 2008.11.10
    <행복한 고양이 엽서 349>  (0) 2008.11.07
    반응형
    사용자 삽입 이미지


    오돌오돌

    날이 추워졌어요

    겨울옷 장만해야 하는데.....

    목도리도 장만해야겠어요....

    오돌오돌오돌



    반응형
    반응형
    사용자 삽입 이미지


    "찹찹찹찹"


    사용자 삽입 이미지


    "야? 맛있냐?"
    "챱챱챱"


    사용자 삽입 이미지


    "존말 할때 절루 비켜라?"

    "헙!!!!!!!!" (일단 잔뜩 물고 튄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쳡쳡쳡"

    "히잉......."



    사용자 삽입 이미지

    "아이.....맛났는디....ㅡㅠㅡ"

    "쳡쳡쳡쳡"


    사용자 삽입 이미지

    "..............츄릅"

    "쳡쳡쳡"



    사용자 삽입 이미지

    "아저씨 나 저거 좀 뺐아줘요....."

    "ㅡㅡ;;;;;;;"



    그래서 도로 뺐아줬습니다 ㅡㅡ;;;;;;



    사용자 삽입 이미지

    "....................."

    "챱챱챱"

    ".....미안 ㅡㅡㅋ 넌 많이 먹고도 그리 억울한 표정이니?"



    사용자 삽입 이미지

    "쳇!!!! 쫌스러운 놈"

    "ㅡㅡ;;;;;"



    사용자 삽입 이미지

    "챱챱챱"

    "거....겁나 맛나게 먹네 -_-"



    사용자 삽입 이미지

    ".........아 냄새.....주긴다......." (슬금슬금)

    "챱챱챱챱"

    "야!!! 애기꺼 뺐아먹지마!!!!"



    사용자 삽입 이미지

    "아녀....난 걍 저게 몬가 보는겨~~~"

    "-_-++"



    사용자 삽입 이미지

    "아녀....난 걍 저게 몬가 보는겨~~~"

    "-_-++"



    사용자 삽입 이미지

    "거참 희안하넹~~~~"

    "-_-"



    저 젖소무늬 아이는 배불리 먹고 가더니
    캔보고 다시 와서 열심히 뺐아 먹더군요...

    지몫을 따로 줬는데 또 와서 뺐아 먹는지라 못먹게 했더니

    저리 안그런척 딴청 피우더이다.....

    지도 나름 쪽 팔렸나봐요 =ㅂ=


    으하하하하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