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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고양이 엽서> 만들기 

그 이천하고 열하고 네번째



고기집에서 가게 옆에 겨울집까지 만들어주고 챙겨주는 아이들이

낯선 내가 사료를 부어주자 의아한듯 바라보고 있다.


맨날 밥 주던 사람도 아닌데 먹을 것을 주니 이상한 모양이다.




사족:

....그게 아니라 맨날 먹던 고기가 아닌 콘프러스트 같은 사료 나부랭이를 부어주니

"이걸 지금 먹으라고 주는거냐?"

라고 쳐다보는건지도 모르겠다는 생각도 든다 ㅡㅡ;;;;




사족2:

그러고보니 전에 어떤 삼겹살집 고양이는 횟집에서 데려왔는데 회만 먹어서

사장님이 날마다 근처 횟집에서 남은 고기를 남은 회와 교환해 먹이고 있다고 하셨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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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고양이 엽서> 만들기 

그 이천하고 열하고 세번째



"엄마, 날이 왜 이렇게 추운가요? 여기가 모스코바인가요?"


"아가 잘들어... 한국의 겨울은 원래 이렇게 모스코바보다 추워!"



유난히 추운 날씨에

길아이들이 잘 버티고 있나 걱정되는 오늘입니다.



찾아주시는 분들도 추운 날씨, 아프지 않게 조심하세요.




사족:

내일은 하루 휴가라 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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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고양이 엽서> 만들기 

그 이천하고 열하고 두번째



살다보면 왠지 불편해 피하게 되는 사람이 있다.

그런 사람을 만날때마다 괜히 자릴 피하고 

저사람 언제가나 훔쳐보곤 하는데

어쩌면 나도 누군가에게는 

몹시도 불편한 사람일지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마도 편하고 불편하고의 기준은

그 사람이 좋고 나쁨이 아니라

그저 그와 내가 맞지 않는 기호의 문제일지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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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고양이 엽서> 만들기 

그 이천하고 열하고 첫번째



부쩍 추워진 날씨에

눈뜨자 마자 가장 힘든 일을 해야하게 되었다.


이불속에서 벗어나려면 큰 각오를 해야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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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고양이 엽서> 만들기 

그 이천하고 열번째



벌써 1월도 반 가깝게 흘렀는데

매일매일이 아이 고양이 꼬리잡듯이

쳇바퀴 도는 듯한 하루가 이어진다.


오늘은 다시 한번 새해 계획을 되돌아 보아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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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고양이 엽서> 만들기 

그 이천하고 아홉번째



"갔어?"


"기다려! 저녀석 밥은 받고 보내야지!"




한살 더 먹은 녀석이 머리도 좋다.


그렇지...보낼땐 보내더라도 밥은 먹고 보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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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고양이 엽서> 만들기 

그 이천하고 여덟번째



날이 추워질수록

한뼘 햇볕이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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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고양이 엽서> 만들기 

그 이천하고 일곱번째



해가 나면 그늘질 때도 있는데

그게 너무 싫을 때도 있다.


항상 맑고 따뜻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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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고양이 엽서> 만들기 

그 이천하고 여섯번째



찾아온 냥이 외면 못해 날마다 챙겨주는데

이놈은 손길 한번 허락 않고 밥만 먹고 홀랑가네


그래도 뻗은 손길 놀라지 아니하고 때되면 찾아오니 그나마 다행일까 


이놈아 밥은 딴데서 먹더라도 얼굴은 꼭 비춰라

너 하루 안보이면 마음이 소란스럽다.



사족:

밥이랑 물이랑 챙겨주는데 

기다린 주제에 무심한듯 시크하게 '주면 먹어주지 뭐...' 라고 보이는 고양이의 표정이 포인트...

망할 뇽들.... 더럽게 시크함 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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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고양이 엽서> 만들기 

그 이천하고 다섯번째



그만자고 일어나 식사합니다!

그렇게 잠에 취해 있으면 다른 놈이 밥 다 먹어 버려요!





사족:

올해 나의 좌우명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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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고양이 엽서> 만들기 

그 이천하고 네번째



'나도 엄마처럼 훌륭한 어처구니가 되고싶다.'


아이의 가장 좋은 멘토는 부모입니다.





사족:


종종 훌륭한 멘토를 가져야한다는 이야기가 들려옵니다.

아이들과 청년들은 사회적으로 유명한, 

소위 성공한 사람들을 자신의 멘토라고 이야기 합니다.


그런데 그런 이야기를 들을때마다

그 사람들이 정말 멘토일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저 주변에 존경할 사람이 찾지 못해서, 

주변을 둘러 볼 시간도 없이 쫓기듯이만 살아서 

타인의 장단점도 보지 못한채 살고 있다보니

구름 위의 존재라면 모두 훌륭하다고 말하니 

존경할만 하지 않을까 라고 생각하는 것은 아닌지

한번쯤은 돌아보았으면 싶습니다.



 

사족2:


애초에 "선생", "모범", "지도자"라는 의미의 우리말이 있는데

굳이 영어를 써야하는지 의문입니다.


멘토란 말을 볼때마다 패션지의 "무심한듯 시크하게"를 보는 기분이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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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고양이 엽서> 만들기 

그 이천하고 두번째



이상한 일이다.

올해 계획을 짜고 있는데 

작년 이맘때 짠 계획이랑 똑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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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고양이 엽서> 만들기 

그 이천하고 첫번째



지난 한해 나를 체념하게 만든 많은 일들이

올해는 그만 나를 놓아주기를...







새해에는 그저 박수받고 축복받는 한해가 되기를

새해 첫 고양이 엽서를 통해 기원합니다.


모두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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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고양이 엽서> 만들기 

그 이천번째


지난 한해 감사드립니다.

내일부터 시작되는 한해도 잘 부탁드립니다.


어쩌다보니 2015년의 마지막날 2000번째 "행복한 고양이 엽서"를 보내드리게 되었습니다.

지난 1000번째부터 4년 2개월이 걸렸으니 대충 8년째 이어오고 있네요.


그동안 감사드리며 다음 3000번을 향해서 또 열심히 뛰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덤:

다시 열심히 뛰겠다는 의미에서 그동안 엽서로 소개해드린 점프샷들을 모아보았습니다.

모두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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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고양이 엽서> 만들기 

그 일천하고 구백하고 아흔하고 아홉번째



내년은 모두에게 

장미빛 한해가 되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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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고양이 엽서> 만들기 

그 일천하고 구백하고 아흔하고 여덟번째



"잘봐! 행운은 일케 일케 잡는고양!!!!"

"....너나 잘봐... 너 그거 빈 손이양...."





"아닌뎅!! 아닌뎅!!! 여기 있는뎅!!!"


"...손을 펼쳐보라니까..."





"...어... 이거 어디갔어?"


"....처음부터 아무것도 없었다고..."






"....내 행운......"


"......그러니까 첨부터 없었으니 좌절말고 지금부터 찾으라고!"





모두들, 새해에는 올해 못잡은 행운들 모두 거머쥐시길 기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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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고양이 엽서> 만들기 

그 일천하고 구백하고 아흔하고 일곱번째



어느새 올해도 이번 주만 남았다.

마음은 아직 잔뜩 남은것 같은데

이제 겨우 4일 남았다 생각하니

그간 한 일과 못한 일이 떠올라 

마음이 잔상처럼 남는다.




사족:

또 한살 더 먹는구나! 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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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고양이 엽서> 만들기 

그 일천하고 구백하고 아흔하고 여섯번째



크리스마스가 지나고

트리는 장식이 되어버렸습니다.


이제 들뜬 크리스마스 기분에서 벗어나

떠나갈 한해를 마무리 짓고

다가올 새해를 준비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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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고양이 엽서> 만들기 

그 일천하고 구백하고 아흔하고 다섯번째


모두들!

즐거운 성탄 되세요!!!!






지나가던 길냥이, 

트리를 물끄러미 보더니..








"좋은 생각이 났다!!!"






"아 트리 옆에 있으니 선물이라고! 키우라고!!!!"


....스스로에게 주는 크리스마스 선물로 묘생역전을 꿈꾸나보다....



사족:

이녀석은 카페 마당냥이입니다.

트리아래 상자가 녀석의 집이죠.


이미 겨울집을 크리스마스 선물로 받았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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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고양이 엽서> 만들기 

그 일천하고 구백하고 아흔하고 네번째



"산타할아버지!! 선물 잊지 말아요!!!"






"꼭이요! 고등어맛 캔으로 꼭이요!"



크리스마스날 산타도, 선물도 기대되지 않고

이제 선물 뭐해야하나를 고민하면서부터

어른이 되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어린 시절은 끝난것 같다.


올해도 밖에 나가 바가지쓰지 않고

집에서 케잌과 치킨을 사다가

조촐하게 파티나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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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고양이 엽서> 만들기 

그 일천하고 구백하고 아흔하고 세번째



고양이가 열리는 나무


세계 곳곳에서 발견되고 있으나 매해 고양이가 열리지는 않는다.

고양이가 많이 사는 지역의 어느정도 큰 나무에서만 발견되는 것을 보아

주변에 서식하는 고양이의 영향을 받는 것으로 보이며

불규칙하게 1~2 마리, 많게는 십수마리까지의 고양이가 약 10분~30분 가량 열린 후

다 익으면 자연적으로 고양이가 걸어 내려온다.


다만 드물게 1~2마리의 고양이가 열린채 떨어지지 않으면

야옹야옹 울음소리가 발생하기 때문에 그럴 땐 사람이 직접 채집을 해야한다.


관측이 어려워 관측한 사람에게 열려 있는 고양이 수 만큼의 행운이 찾아온다고도 한다.



사족:

믿으시면 냥덕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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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고양이 엽서> 만들기 

그 일천하고 구백하고 아흔하고 두번째



화단 속에 숨은 아기 고양이 두마리, 

눈 마주치고선 잔뜩 겁먹고 경계하지만

도망도 안가고 그 자리에 가만히 앉아만 있다.


엄마가 꼼짝말고 여기서 기다리라한 모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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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고양이 엽서> 만들기 

그 일천하고 구백하고 아흔하고 첫번째



어제부터 갑자기 날이 추워지더니

오늘 아침은 바람이 매서워졌다.


아직 솜털 남은 아기 고양이들은

긴밤 버텨내고 한뺨 햇볕에 몸을 녹인다.

...낮에도 여전히 추운 날씨가 야속하게 느껴진다.



사족:

길고양이들 찾아다니며 밥 주면서 제일 미안했던건

내가 가져다 준 사료를 먹으며 추워서 벌벌 떨고 있는걸 볼 때


따뜻한 걸 준비못해 괜히 더 춥게만 만들었나 싶어서

주면서도 미안하고 날씨만 야속했었는데

더운물이라도 꼭 함께 챙겨줘야겠다.



.....더운밥 담아가게 보온죽통도 사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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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고양이 엽서> 만들기 

그 일천하고 구백하고 아흔번째



프로젝트 막바지에 야근하느라 


애청하는 드라마 본방사수도 못하고


밤 12시에 들어와 얼굴만 씻고 자고 도로 출근하고...


이게 사는건가 싶다.



라고 여친이 말한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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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고양이 엽서> 만들기 

그 일천하고 구백하고 여든하고 아홉번째



"내자식 해꼬지 하면 내 너를 가만두지 않을 것이야!"


"....너 혀 넣는거 까먹었어."



...아무리 무서운 위협을 해도 귀여우니 무섭지가 않다.




사족:

그러니까 이런거지...

워킹데드가 전부 아기 고양이야....

물리면 나도 아기고양이가 되서 사람들을 습격하러 몰려다녀야 하는데...

아기 고양이들이 바글바글 냥냥 거리면서 떼로 사람들 습격하러 다니면....


하아....

물려 죽기 전에 심쿵사 하겠다....


...그런데 나름 영화화 해도 괜찮을지도.....


막막 아기 고양이들이 떼로 몰려다니면서 사람들을 습격하면

사람들이 아기 고양이들 보고 앗흥! 한 표정되다가 심장을 부여잡고 쓰러져 죽고


큐티호러...나름 신장르인데?



냥덕들의 바이블이 될수도 있겠다 싶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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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고양이 엽서> 만들기 

그 일천하고 구백하고 여든하고 여덟번째



날이 갈수록 

이불 속에서 나가는 일이 힘들어진다.


날이 갈수록

늦잠이 늘어가는 이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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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고양이 엽서> 만들기 

그 일천하고 구백하고 여든하고 일곱번째



내 밥그릇이 이만하면 좋겠다.

그리고 그 밥그릇에 늘 밥이 가득하면 좋겠다.


나 혼자 다 못 먹어도 다른 친구들이랑 나눠 먹을수 있게...



사족:

그렇게 많이 담아두면 눅눅해져서 못써!

너도 새사료 좋아하잖아!

적당히 자주 줄께 알았지?


라고 말을 건내니 토라져 달아나 버렸다 ㅡㅡ


조금 많이씩 자주 줘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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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일천하고 구백하고 여든하고 여섯번째



오늘 점심 뭐 먹지?

부대전골은 혼자라서 안되고...

게장정식은 비싸고...

가정식 백반은 맛없고...


날마다 고만고만한 메뉴안에서

오늘도 행복한 한끼가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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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고양이 엽서> 만들기 

그 일천하고 구백하고 여든하고 다섯번째



가끔 정신없이 바쁜 날이면

아무도 모르는 곳에 숨고 싶을 때가 있다.


혹시 숨어있는 나를 보아도

아는 척 하지 말아줬으면 싶을 때가 있다.


"아...아는척 하지 말아요! 

지금 열심히 하고 있어요! 

열심히 하고 있는데... 거기 더 얹지 말아요. ;ㅁ;/"



뭐 그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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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고양이 엽서> 만들기 

그 일천하고 구백하고 여든하고 네번째



아무리 바빠도 거부할수 없는

고양이가 전하는 차 한잔의 여유.


생각해보면 

정말 차 한잔 마실 시간도 없이 바쁜 적은 없는데

괜히 마음만 바빠서 혼자 동동거린 일이 대부분이었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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