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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고양이 엽서> 만들기 

그 일천하고 구백하고 여든하고 세번째



"오늘 안쉬어?"

"쉬는 날 아냐?"


주말을 보내고 돌아온 월요일

항상 내 몸이 내게 건내는 말...



안쉬어! 안쉰다고!! 일하는 날이라고!!!

어서 정신차려! 이 몸뚱아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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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고양이 엽서> 만들기 

그 일천하고 구백하고 여든하고 두번째



토요일과 일요일이 

마치 밥을 기다리는 고양이처럼

나를 기다리고 있다!


사족:

제발 이번 주말엔 눈, 비 오지 않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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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고양이 엽서> 만들기 

그 일천하고 구백하고 여든하고 첫번째



이상하다...

밥때가 된것 같은데

아직 밥을 안준다.



저기...여보세요? 밥...주셔야하는데?




모두들

먹고 살자고 하는 일하는데

끼니는 거르지 말고 합시다.


잘먹고 잘살아야죠.


...근데...

그게 참 쉽질 않죠?

(먼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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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고양이 엽서> 만들기 

그 일천하고 구백하고 여든번째



아침에 일어나 문득 바라본 하늘은

잔뜩 찌푸려 있었다.

외출 준비를 마치고 집을 나설땐 

어느덧 비가 내리고 있었다.


계절에 맞지 않게 잦은 비가

왠지 장마를 떠올리게 한다.


두꺼운 외투를 입는 장마라니...

헛웃음이 나온다.


내일은 날이 맑았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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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고양이 엽서> 만들기 

그 일천하고 구백하고 일흔하고 아홉번째



12월의 첫째날, 

지난 한해 무얼 했는가

계획한 일은 다 했었나

아직 못한 일은 무언가

마무리 해야할 일은 또 뭐였나


이런저런 생각에 마음이 소란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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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고양이 엽서> 만들기 

그 일천하고 구백하고 일흔하고 여덟번째



삼묘삼색(三猫三色) 열세번째, 


머리는 셋이라도 한마음일 때도 있다.


'저놈이 이제 밥을 주려나...'



<행복한 고양이 엽서 1200> : 삼묘삼색(三猫三色) 1

<행복한 고양이 엽서 1384> : 삼묘삼색(三猫三色) 2

<행복한 고양이 엽서 1520> : 삼묘삼색(三猫三色) 3

<행복한 고양이 엽서 1553> : 삼묘삼색(三猫三色) 4

<행복한 고양이 엽서 1553> : 삼묘삼색(三猫三色) 5

<행복한 고양이 엽서 1553> : 삼묘삼색(三猫三色) 6

<행복한 고양이 엽서 1553> : 삼묘삼색(三猫三色) 7

<행복한 고양이 엽서 1905> : 삼묘삼색(三猫三色) 8

<행복한 고양이 엽서 1905> : 삼묘삼색(三猫三色) 9

<행복한 고양이 엽서 1905> : 삼묘삼색(三猫三色)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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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고양이 엽서 1977> : 빈 의자 차지하기

=^- -^=

<img src = "https://t1.daumcdn.net/cfile/tistory/2502B83E5208432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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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고양이 엽서> 만들기 

그 일천하고 구백하고 일흔하고 일곱번째



사람과 의자를 공유하는 

몇 안되는 동물 중 하나 고양이, 


빈의자의 푹신함에 취해 단잠에 빠진다.




사족1:

그러고보면 사람과 같은 생활 공간에서 생활하면서

함께 살아가는 동물은 개와 고양이 정도이려나...



사족2:

모두 부말이 머지 않았습니다.

행복한 주말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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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고양이 엽서> 만들기 

그 일천하고 구백하고 일흔하고 여섯번째



추워진 날씨에

잔뜩 웅크리고 있어 굳은 몸을

시원한 기지개로 풀어주세요.








일케일케 엉덩이를 좌우로 흔들면 더 잘 풀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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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고양이 엽서> 만들기 

그 일천하고 구백하고 일흔하고 다섯번째



다 큰 아들내미 앞서 보내고

뒤 따르는 막내둥이 지켜보다가

행여 누가 따라오나 뒤돌아보고

가장 무서워하면서도

자신은 마지막에 문을 닫듯 숨어든다.


놀래킨 것 같아 미안한 마음에 

밥 한줌 코앞에 건네주었더니

이번에도 아이들 먼저 먹이고 

자신은 마지막에 배를 채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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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고양이 엽서> 만들기 

그 일천하고 구백하고 일흔하고 네번째



자주 만나 사료주던 녀석이

이제는 제법 얼굴을 익혔다고

만나면 눈으로 말을 걸어온다.


"그래서... 오늘 메뉴는 무언고?"


...늘 그렇듯 사료다 이놈아!



늘 그렇듯 사료를 부어주다가

그래도 아는체 하는데 

캔이라도 부어줘야하는게 아닌지

잠시 고민을 한다.





...이게 녀석의 노림수였던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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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고양이 엽서> 만들기 

그 일천하고 구백하고 일흔하고 세번째



사무치는 겨울 어서 끝나고

꽃피는 봄 어서 오기를

똘똘 말고 잔뜩 여민체 선잠에 든다. 



사족:

아직 많이 춥지 않아 다행인데

날이 추워지면 이 아이들은 또 얼마나 떨까

걱정부터 앞서는 요즘입니다.


겨울나기 집이라도 지어주고 싶은데

어디 둘수있는 곳이 있을지 걱정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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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고양이 엽서> 만들기 

그 일천하고 구백하고 일흔하고 두번째



마음은 벌써 주말이라

아직도 이불속에 있는 것 같다.


모두들

행복한 주말 되시길 ^^



사족:

앗싸! 오늘은 응답하라 하는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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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고양이 엽서> 만들기 

그 일천하고 구백하고 일흔하고 첫번째



엄마가 섬그늘에 굴 따러 가면

아기가 혼자 남아 집을 보다가

바다가 불러주는 자장노래에

팔 베고 스르르르 잠이 듭니다


아기는 잠을 곤히 자고 있지만

갈매기 울음소리 맘이 설레어

다 못찬 굴바구니 머리에 이고

엄마는 모랫길을 달려 옵니다




덤:





"응? 울엄마 굴따러 간거 아닌데?"

"맞아! 여기가 섬도 아닌데?"


"...나도 알아!"



나 혼자 분위기 잡다 아기 고양이들에게 딴지걸렸다.

그러고보니 종종 애들 모습을 내 주관적으로 해석하곤 한다.


사실 예의없는 짓일수 있는데 앞으로는 길고양이들과 친해져서 인터뷰라도 해야겠다.


얘들아! 우리 인터뷰 좀 하자!!! -ㅂ-/

<-- 사심 가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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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고양이 엽서> 만들기 

그 일천하고 구백하고 일흔번째



갈증 해소엔 카페 앞 작은 연못이 최고!



비가 장마비 마냥 추적추적 내리는 하루입니다.

모두들 젖은 신발이 우울하지만

그래도 맛난 밥 먹고 기운내세요.


직장인에게 점심은 오아시스 같은것 이잖아요.


남은 하루도 우리 모두 화이팅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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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고양이 엽서> 만들기 

그 일천하고 구백하고 예순하고 아홉번째



추워진 날씨에도

아직 겨울옷을 갈아입지 못한 아이들이 보인다.







"엄마가 겨울옷 사다준다 그랬어요."



유난히 올겨울은

아직 본격적으로 시작도 하지 않았는데

벌써 힘들어 하는 아이들이 많이 보입니다.


길고양이용 겨울집이라도 만들어 주고 싶은데

그나마 싫어하는 분들이 많아 둘 자리도 없어

긴 겨울 어찌 지낼지 벌써부터 걱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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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고양이 엽서> 만들기 

그 일천하고 구백하고 예순하고 여덟번째



빨리 나를 부르라는 토요일과

아직 자기 차례를 기다리고 있는 일요일


금요일은 항상

토요일과 일요일을 볼 생각에 가슴이 설렌다


사족:

주말까지 앞으로 5시간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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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고양이 엽서> 만들기 

그 일천하고 구백하고 예순하고 일곱번째



깨끗하지 않아도 위태로워 보여도

마음이 편하면 그곳이 침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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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의 아니게 야근이 확정되었다.


노오오오오오!!!!!!!!!!!







마음이 못박다 때린 손등마냥 아프다 -_-ㅋ



뭐 할수없지


빨랑 마치고 들어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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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고양이 엽서> 만들기 

그 일천하고 구백하고 예순하고 여섯번째



처음 만난 어린 고양이게 사료 한줌을 선물해주었다.

생각이 많은 얼굴로 나와 한참 눈을 맞췄다.


"괜찮아 먹어"

"선물이야"

"무서워하지마"


생각이 많은 얼굴에 말을 걸어보았지만

생각은 얼굴을 떠나지 않아

말없이 그자리를 떠나주었다.


오늘 하루 배부르길

내일도 굻지 않길

다시 만나 한끼 더 챙겨줄수 있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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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 놀고 싶다.



일하는데 밖에 날씨가 좋으면

막 괜히 나가 놀고 싶어지죠^^



이번주는 지난 주말에 비가 와서 더 그런 것 같습니다.

단풍이 알록달록 들어 더 그런 것 같습니다.

짧아진 해에 퇴근할 때즈음엔 해가 져서 더 그런 것 같습니다.

겨울이 머지않아 더더욱 그런것 같습니다.



그래도 기지개 한번 켜고

점심시간에 잠깐 산책이라도 하고

그렇게 하루를 보내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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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고양이 엽서> 만들기 

그 일천하고 구백하고 예순하고 다섯번째



햇볕은 고양이를 키운다.


주말내 내린 비에 만나지 못한 아이들 걱정

추워지는 날씨에 바람이라도 피할 곳 있나

밥이라도 얻어먹고 따뜻한 물한잔 얻어먹을곳 있나

걱정에 걱정만 반복하다가

햇볕이라도 쬐고 앉은 모습 반갑고

행색이나마 고으면 그나마 위안이 된다.

나 아니라 누군가 챙겨줬구나

여기 아니라 어딘가 바람 피했구나

걱정했던 만큼 안심이 되고 마음을 졸였던만큼 풀어져내린다.


햇볕은 고양이를 키우고

마음은 고양이를 돌보는 모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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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어나기 싫다...





으라차! 일어나!!!!!!





아...머리도 아픈것 같은데....






잠깐 더 잘까?






아냐!!! 다시 일어나보는거야!!!!




다시 처음으로 3회 반복 -_-ㅋ




날이 추워지니 아침마다 이불 속의 마성에서 벗어나는 것이 힘들어진다.

나는 아침마다 참 큰일을 하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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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고양이 엽서> 만들기 

그 일천하고 구백하고 예순하고 네번째



한주 내내 맑다가

주말내내 비가 오더니

월요일이 되자 그 비가 멎는다.


날씨가 참 비즈니스 프렌드리하다.


하늘도 우린 일만 하고 살란 모양이다.




사족:

비로 망친 주말이 짜증나서 내가 살짝 맛이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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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고양이 엽서> 만들기 

그 일천하고 구백하고 예순하고 세번째



수고하고 지친 당신, 

잠시라도 편히 쉬어요.


당신이 행복하길 바라는

누군가가 항상 존재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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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고양이 엽서> 만들기 

그 일천하고 구백하고 예순하고 두번째



"로미오! 창문을 열어주오!"


"...뭐야? 저 여자...무서워..."



사실 로미오와 줄리엣은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가지 않는 부분이 너무 많다.



예)

첫눈에 뿅! ...그럴수 있다 쳐!

야밤에 창문 아래서 남자가 문열어 달래! ...이런 발칙한!

줄리엣이 죽었으니 나도 죽을래 .....에잇! 앙꼬없는 찐빵같은 것!

로미오가 죽었으니 나도 죽을래 .....에잇! 고무줄없는 빤스같은 놈!


...그땐 그랬는가부지 뭐 -_-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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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고양이 엽서> 만들기 

그 일천하고 구백하고 예순하고 첫번째



노랑 고양이 하나

회색 돌거북이 위에 올라타다.


용궁이든 물 건너든

부디 간일랑 뺐기지 말고, 구슬일랑 떨구지 말길






"...뭔 장난감 차 사주고 과속하지 말란 소리여? @_@"


"쿨럭!!! 아니 그냥 그렇다고..."




개그를 다큐로 받아주신 노랑둥이에게 간식 하나 주고 왔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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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일천하고 구백하고 예순번째



가을과 겨울사이, 

해바라기 둘이서 해바라기 하고 앉았다.

차가운 바람 속 따가운 햇살이 내리쬐고 있다.



사족:

사람도 고양이도 모두 월동 준비 잘 하시기를...

그리고, 

올겨울은 부디 많이 춥지 않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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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고양이 엽서> 만들기 

그 일천하고 구백하고 쉰하고 아홉번째






월요일 아침부터

소주가 땡긴다...






"핫... 안돼!"

"왜?"






"월요일부터 마시면 한주가 피곤할테니까!"


"하아? 네가 그걸 어떻게 알아?"






"헷! 주워들은고당!"

"...주워들은거냐 ㅡㅡ;;;"




세상엔 직접 경험하지 않아도 알수 있는

주워들은 지식이 참 많다.



모두들, 

피곤한 월요일 남아있는 한주를 위해 기운냅시다 ^^


화이팅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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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고양이 엽서> 만들기 

그 일천하고 구백하고 쉰하고 여덟번째





화요일...






...이제겨우 화요일이라니 믿을수 없어....






수요일....






죽도록 피곤한데 왜 수요일이야!!!







목요일....







오늘이 금요일 같은데 왜 목요일이야....





금요일







이제 다섯시간만 기다리면 돼!




주말이 코앞입니다!!!
우리 모두 기운내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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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고양이 엽서> 만들기 

그 일천하고 구백하고 쉰하고 일곱번째



"오빠! 저게 뭐야?"


"아.... 저거? 오빠가 이겨"



자기도 무서우면서 괜히 오기부릴 때가 있다.

사실은 다 티가 나는데 정작 자기만 모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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