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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가 시스템에 뭔가 고쳐달라고 하는데

당최 이게 무슨 소린지 알아먹을수 없는 소릴하고 있다.

-_-;;;;;;


설명하다 안되니까 이젠 그냥 해 달라고 떼쓰는 중.....




"거 내가 좀 알아먹게 설명해보시지?"


알아들어야 뭘 해줘도 해줄거 아니니?

응?



............

일전에

공장 가동 시스템에 한글 철자법 체크하게 해 달라면서
워드에도 되는 것이 왜 여기선 안되냐 따지던 사용자 이후
가장 답답한 경우 구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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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요 삘루 갑니다!!!!!!

원곡은 "산골짝의 다람쥐"

-_-



연남동의 고양이 아기 고양이~~




낚시대~미끼에 낚여




두발로~~선다~~~




고양이야, 고양이야~~~




재주나 한번 넘으렴?




팔짝~




팔짝~




팔짝~




팔짝~




팔짝~




참 정말 잘한다~~~




펄~쩍~~~




펄쩍펄쩍~~~




참 정말 잘한다~~~




연남동에서 만난 길고양이 부자입니다.

낚시대를 흔들어 주니 격하진 않지만

은근과 끈기가 느껴지게 놀아주더군요^^

모두 식당에서 밥을 얻어먹으며 사는 아이들이라

영양상태가 좋아 털결이 아주 뽀얗습니다 그려 >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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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고양이 엽서> 만들기
그 칠백하고 마흔하고 다섯번째,


긴 터널 저편에
나를 기다리는 존재가 있다면
어둠도 더이상 두렵지 않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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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퇴근은 언제 하는거야?"




"글쎄.....

이사가 집엘 안간다?

......................

컵라면도 끓여와...

.......................

여기서 티비 볼건가봐 -_-;;;"





"-_- 이사가 뭐 그랴?"



뭐 그런고로 오늘도 야근



덧:

위 내용은 50% 픽션

우리 이사님이 저러진 않아요

ㅡㅡㅋ


야근은 해야하지만 O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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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뭐야!!!! 이게!!!!!!

뭔 일이 가창 오리떼마냥 몰려드는거냐!!!!!


OTL


어흐흐흑

이거 참

죽을 맛이구랴 (먼산)



참고:



가창 물오리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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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가지 사정으로 사료를 들고 가지 못한 날은

비상용 소세지를 던져주곤 합니다.

전에는 천하장사 소세지를 던져 주었지만

요즘은 동물병원에서 산 닭고기 소세지를 주고 있습니다.


하지만 입은 많고 소세지는 적을 때,

그나마 공평하게 먹이려면

소세지를 잘라 던져주며
동작이 빠른 녀석이 먹는 동안
뒤에서 침만 꼴딱꼴딱 삼키며
소심하게 앉아있는 녀석 앞으로도
던져주는 기술이 필요합니다.




동작이 빠른 삼색이는 소세지를 던져주면




번개처럼 달려와서는




쥐라도 사냥하듯 나꿔채고는




휙!! 하고 사라집니다.

자칫하면 이녀석이 독식하게 되니




소심이의 코 앞에도 던져줘야 하지요 ㅡㅡ;;;;;;




뭐 투덜이도 동작은 빨라 걱정없습니다.




수염이야 바로 앞에서 손안에 든 소세지도 뺐아가려 드는 녀석이니 걱정없죠.




하지만 이렇게 공평히 나눠준다고 노력해도

그 전체 양이 부족하면 아이들의 표정은 우울해집니다.




다음부터는 가능한,
잊지 말고 사료를 챙겨가야 겠습니다.

저번에 스쿠터 시트 아래 챙겨뒀던 사료가
빗물에 젖어 못쓰게 되어버려 소세지로 준비했더니
아이들 입맛만 버렸네요.

괜시리 미안해졌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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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고양이 엽서> 만들기
그 칠백하고 마흔하고 네번째,


"좋았어!!! 그대로 가는거야!!!!!"
라는 생각이 들 때,
가장 조심하세요.

한참 달리고 있을 때
넘어지는 것이
가장 크게 다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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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녀석 낚시대를 보자마자....




온몸을 던지는 어택!!!!!




그러고 잡기를 시도하다가 놓치면.....




망연자실......




그리고 분노 ㅡㅡ;;;;;;;;




역시나 온몸을 던진 어택 후,




망연 자실.....




분노 ㅡㅡ;;;;;


뭐.....뭐냐? 넌

네가 반드시 잡을거라 믿어 의심치 않은거냐?

나이도 어린 것이 어디서 나온 자신감인거?





뭐 비록 어리지만 앙팡진 이족기립!




티라노사우르스틱한 포효!!!!




현란한 양손 액션과




한손 액션은 인정한다




거기에 놀라운 집중력




끈질긴 집념은




이녀석 크게 될거라 알려주는 증거입니다.




다만 거의 손에 들어온 사냥감을




간발의 차이로 놓쳤을 때.....




그때 망연자실하며 잠시 자신을 잃는 것은 옥의 티입니다.




하지만 뭐 어때요?




계속 온 몸 던지다보면




언젠가는 성공하겠죠 ^^




욘석의 장래를 기대해 봅니다 ^^/


아주 유쾌한 아이라 자주 만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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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타부서와 회의 중에
말도 안되는 요청사항이 나왔습니다.

그 요청 사항을 요약하자면....
고객에게 보고가 들어가고
또, 감사에도 쓰여야 하는 정보를
작업자가 입력 후,
마음대로 수정할 수 있게 해달라는 요청이었습니다.

-_-

그러니까 가라 데이타를 만들수 있게 해달라는거?



......그게 말이 되니?





그건 절대 안된다면서 이유에 대해 블라블라 설명했습니다.

그러나 반응은.......

"가라 데이타가 뭐가 나빠? 당장 땜빵만 하면 되지?"

OTL

그럼 감사하다 걸리면 누가 책임지나효?

모든 책임 지시겠다 각서라도 쓰실라우?



겨우 그리 안된다 설득은 했는데.....

저 화상들 여전히 그 이유에 대해서는 이해 못하는 듯 ㅡㅡ;;;; 



에혀.......

제가 이러고 살아효 OTL




나는 언제 돈 많은 백수로 살아보나? (먼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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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고양이 엽서> 만들기
그 칠백하고 마흔하고 세번째,


살면서 무언가를 향해
전부를 던졌던 적이 있었나
되돌려 봅니다.

나는 아직도 여력이 남아있었습니다.


항상 그랬던것 같습니다.

무언가에 몰두하면서도
어딘가 마음 한켠에서는
달아날 구멍을...
잘못 되었을때 이야기할
변명거리를 찾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단 한번도, 정말 단 한번도
무언가에 전부를 내 던져본 일이
없었던 것 같습니다.

나는 언제나
변명할 여력을 남겨 두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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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안녕!! 간밤에 잘 주무셨어요?"

"주말은 잘 보내셨구요?"

"저는 별 탈 없답니다."

"어제 보고 오늘도 만나니 참 좋군요."


고양이들의 인사에는

참 많은 의미가 담겨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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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2010.9.13),  유기견과 유기 고양이들을 분양정보 입니다.




지난 주에 보았던 시추는 아직도 인연을 만나지 못하였습니다 ㅜㅠ

사람을 아주 좋아하는 붙임성 좋고 예쁜 녀석인데 왜 아직 못갔나 싶네요.

발랄한 시추를 원하시는 분은 연락 주세요.





이 요키도 아직 인연을 만나지 못하였습니다




얼굴도 예쁘고, 체구도 아담한 녀석인데
인연이 안나서는군요.

이녀석에게 인연을 느끼시는 분은 연락 주세요.





이녀석은 예쁘게 생겼는데 믹스견이라 걱정입니다.

아무래도 유기견도 품종견이 더 인연을 쉬이 만나니까요.




아직 어린 나이인데 발이 큰 것이 크게 자랄듯 합니다.

이녀석의 인연 역시 찾고 있습니다.




관심 가시는 분은 연락 주세요.




또 다른 유기견입니다.

역시나 사람을 지나치게 좋아하는 아이입니다.

말티스 믹스견 같습니다.






인연이 나서지 않아
이녀석도 걱정이네요.

마음이 동하시는 분은 꼭 연락 주세요.




성격좋고 예쁜 녀석입니다.

사람을 보면 놀아달라고 조르는 아이지요.






얼마나 사람을 좋아하느냐면 카메라를 보면 마구 들이댑니다 ㅡㅡ;;;;




아...아무리 좋더라도 최소초점거리 안으로 들어오진 말아주 ㅡㅡ;;;;;


이 아이의 인연을 찾고 있습니다.

인연이 되어주실 분은 연락 주세요.






지난 주의 소심하던 태비 아이는....

여전히 전투력 만땅입니다 ㅡㅡ;;;;;;;;

......너 그래서 입양가겠니? (먼산)





그래도 약먹고 할때 반항은 하지 않는다고 하더이다.

의외로 공갈만 센 녀석이라고 하더군요.


이녀석 인연을 찾고 있습니다.

정이 가시면 연락 주세요.






마지막으로 새로 들어온 아기 고양이입니다.




요만해요.




어쩌다 엄마 잃어버리고 여기까지 흘러왔는지....

하지만 참 예쁘게 생겨서 좋은 인연을 만날듯 합니다....만


문제가 있습니다 ㅡㅡ;;;;;;;




아직 젖먹이라는거.......(오늘 엽서에도 나갔죠?)




시간마다 분유(고양이용)를 먹여야 합니다.




그래서 젖먹이를 길러보신 분이나
이전 비슷한 경험이 있으신 경험자가 데려가셨으면 합니다.




하루 너댓번 이상 먹여야 하니까요.

지금의 모습만 보며 순간 혹해서 입양을 결정하진 말아주시고
꼭 경험있으신 분이 데려가 주셨으면 합니다.





사진 속의 아이들은 모두 유기동물로
응암동 로얄동물 병원에서 구조한 아이들입니다.




사진 속의 아이들에게 마음이 가는 분들은
아래 전화번호로 문의해 주세요.

연락처: 02-354-0975


분양시 부모의 동의가 없는 미성년자는 불가능하며
구청에 제출할 서류를 작성하여야 한다고 합니다.





위치: 6호선 구산역 3번 출구 앞에 있습니다.




지도입니다.




병원의 전경입니다.

왼편 파란 간판이 아이들을 보호중인 "로얄 동물병원"입니다.





덧:
이 글은 마음껏 퍼 날라주셔도 괜찮습니다.

^^;;;


덧2:
아이들이 어서 빨리 입양이 되어 정착했으면 좋겠습니다 ㅜㅠ


덧3:

간혹, 병원에 치료비를 지불해야 하는지 묻는 분들이 계십니다.
구청과 병원 차원에서 진행하는 구조사업이기 때문에
별도 치료비는 필요치 않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직접 병원으로 연락하여 여쭤봐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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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고양이 엽서> 만들기
그 칠백하고 마흔하고 두번째,

마음만 있다면
누구나
한 생명의 엄마가 될수 있습니다.



덧:

사진의 아이는
"로얄 동물 병원"에서 구조한
아기 고양이입니다.

아직 젖도 떼지 못한 아이라
하루 대여섯번씩 의사 선생님께서
직접 분유를 먹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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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있는 아기 고양이들에게 카메라를 들이밀면.....




깜짝 놀라서



....침 뱉으며 하악질 -_-;;;;;




....하면서 백스탭 ㅡㅡㅋ




....빛의 속도로 멀어집니다.




또는 화들짝 놀라며....




침 탁!! 뱉고...




하악질.....




맹렬하게....-_-;;;;;




그러면서 쑥스러워함...




이놈아!!! 쑥스러울 짓을 왜 해?




"하악!!!!! 쑥스럽게 왜 다가와!!!!!!!"

"....그...그건 또 그렇네?"




반면....

어른 고양이에게 카메라를 들이밀었을 경우는....







....노려본다.




그래도 물러나지 않으면 다가와서는....








퍽!!!!!!

"꾸엑!!!!!!!!!!"




".....어따 들이대?"

"......치...치우겠습니다 ㅡㅡ;;;;;;;;"






'으하하하하!!!!!! 내 그럴줄 알았삼"

".....비웃지 마라 ㅡㅡ;;;;; 나 마음 상헌다....."



뭐 그랬다는 ㅡㅠㅡ




덧:

주말에 또 비가 온다 그러네요.

애들 볼수 있으려나 ㅡㅡ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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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고양이 엽서> 만들기
그 칠백하고 마흔하고 첫번째,



"자, 이제 진지하게 이야기 해보자꾸나?"


여럿의 시선을 한 몸에 받을때마다,
왠지 죄를 지은 것 같은 기분이 들곤한다.

아마도 그간 남 보기 부끄럽게 살아왔던 모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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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종일 사무실은 바이오 해저드 상태였습니다.

OTL

어디선가 들어온 바이러스가 확산되어
네트워크가 죽었어요 OTL



종일 시달리고 돌아왔더니...

놀아야 하는데....

좀 놀아야 하는데...





"아씨...치워!!!! 만사 귀찮아!!!!!!!"


이러고 있습니다 OTL


흑흑흑흑흑...



....그래도 내일은 금요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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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고양이 엽서> 만들기
그 칠백하고 마흔번째,


아무리 좋아하더라도,
상대의 개인 공간까지
흙발로 들어가려 하지 말아요.
누구나 자신 안에
성역을 가지고 있으니까요.
 


덧:
회양목 아래, 카메라만 들이밀고 찍은 사진에는
깜짝 놀란 아기 고양이의 사진이 찍혀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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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마친 후,

그동안 난리가 난 메일을 정리하고

밀린 업무처리를 마쳤습니다.

이젠 퇴근 해야죠 -_-






"잡지마라!!!! 나는 집에 간다!!!!!"




덧:

개인적으로 오래동안 준비했던 일이
드디어 오늘 결실을 맺고 있습니다.

다음 주쯤

어떤 결실을 맺었는지 여러분들께 소개드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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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블로그 상단에 소개중인,

"나는 길고양이를 탐닉한다" 와 "고양이 만나러 갑니다"의 작가이신

"고경원"기자님의 사진전이 이번 토요일까지 열리고 있습니다.

계속 소개해드려야지 하면서 이리 저리 바쁘다보니 이제야 소개해드리네요.

꼭 들르셔서 아름다운 길고양이들의 사진을 보아주세요.

아래는 전시회 소식입니다.

http://pygmalion.egloos.com/3431857

길고양이를 응원하는 사람들의 즐거운 축제, 제2회 고양이의 날 행사와 전시는

9월 11일(토)까지, 매일 오후 2시~8시에 열립니다
. 직장인 관람객을 위해

오후 8시까지 문을 열고 있으니, 퇴근하는 길에 한번 들러보시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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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고양이 엽서> 만들기
그 칠백하고 서른하고 아홉번째,


우리는 종종 낯선 일이 닥치면
몸을 잔뜩 웅크리고 숨어있다가
그 일이 지나가고 나서
그제야 고개를 내밀어 보곤 합니다.

알고보면 그 낯설었던 일들이
기회였을지도 모르지만
아직은 두려움이 더 큰 모양입니다.

조금 더,
용기를 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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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유기견과 유기 고양이들을 분양정보 입니다.



새로 들어온 태비 아이입니다.




성격좋고 예쁜 녀석입니다.

사람을 보면 놀아달라고 조르는 아이지요.

이 아이의 인연을 찾고 있습니다.

인연이 되어주실 분은 연락 주세요.





지난 주의 소심하던 태비 아이는....

더욱 더 경계심이 충만합니다 ㅡㅡ;;;;;;;;

......너 그래서 입양가겠니? (먼산)





그래도 이녀석 인연을 찾고 있습니다.

혹 정이 가시면 연락 주세요.






소심한 턱시도 두 녀석중 한녀석은 입양되었습니다.




혼자 남은 이녀석의 인연을 찾습니다.

이녀석을 거둬 주실분을 연락 주세요







이녀석도 남아있습니다.





발랄한 시추를 원하시는 분은 연락 주세요.







이 요키도 아직 인연을 만나지 못하였습니다.





체구도 작고 예쁜데 묘하게 인연이 없네요.





사람을 무척이나 좋아하는 아이인데 안타깝습니다.





이녀석의 인연이 되어 주실 분은 문의 전화라도 주세요 ;ㅅ;/





믹스견입니다.





아직 어린 나이인데 발이 큰 것이 크게 자랄듯 합니다.

이녀석의 인연 역시 찾고 있습니다.

관심 가시는 분은 연락 주세요.






또 다른 유기견입니다.

역시나 사람을 지나치게 좋아하는 아이입니다.

말티스 믹스견 같습니다.




사람을 좋아하여 곧잘 이렇게 장난 치곤 합니다.




귀여운 녀석인데 아직 인연을 못만났네요.




이 아이 역시 인연을 찾고 있습니다.

인연이 되어 주실 분은 꼭 연락 주세요.




사진 속의 아이들은 모두 유기동물로
응암동 로얄동물 병원에서 구조한 아이들입니다.




사진 속의 아이들에게 마음이 가는 분들은
아래 전화번호로 문의해 주세요.

연락처: 02-354-0975


분양시 부모의 동의가 없는 미성년자는 불가능하며
구청에 제출할 서류를 작성하여야 한다고 합니다.





위치: 6호선 구산역 3번 출구 앞에 있습니다.



 
지도를 클릭하시면 위치정보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덧:
이 글은 마음껏 퍼 날라주셔도 괜찮습니다.

^^;;;


덧2:
아이들이 어서 빨리 입양이 되어 정착했으면 좋겠습니다 ㅜㅠ


덧3:

간혹, 병원에 치료비를 지불해야 하는지 묻는 분들이 계십니다.
구청과 병원 차원에서 진행하는 구조사업이기 때문에
별도 치료비는 필요치 않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직접 병원으로 연락하여 여쭤봐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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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은 많아 죽겠는데 중간 관리자 교육이랍시고

교육장 책상앞에 앉혀두고 아무것도 못하게 하고 교육만 시키네요.
(사진은 공기 책상에 앉은 고양이 -_-)


오늘, 내일 양일간 종일 교육을 받습니다.

-_-;;;;;;;;;;;

이러시면......

일은 일과시간 후에 하라는 말씀?

당장 내일까지 개발해달라는 일도 있는데?

어쩌라굽셔? 인사부?


OTL

심난하고 심난하고....

시간이 아깝습니다 그려?




덧:

그런데 외부강사.....
45살에 직장 잘리고 뭐해먹고 사나 하는 생각했다면서
당신들은 직장에서 잘리고 나면 제 2의 인생이 있느냐고 묻질 않나

당신들의 행복은 어디 있느냐? 그것이 회사는 아니지 않느냐?

이러는데 ㅡㅡ

........이거 지금이라도 뛰쳐나가 내 꿈을 쫓으란 소리?

ㅡㅡ;;;;;;;;;;;;;;


...........지능적 구조조정의 일환인가?
(이름하여 똥바람 넣어 나가게 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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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고양이 엽서> 만들기
그 칠백하고 서른하고 여덟번째,

모두가 한곳에만 집중하는 것이
꼭 좋은 일만은 아니랍니다.
하나쯤, 딴청을 피워도 이해해주며
서로 다름을 인정하는 사회가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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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일 심하게 시달렸습니다.

일은 잔뜩인데 워낙 시달리고 나니 짜증이 올라서....








확 그냥 집에 갈까 말까 고민 중이라는.....



.......가면 눈 딱 감고 가겠는데

.....내일이 걱정이라는 ㅡㅡ;;;;;;;


게다가 내일이랑 모레는 종일 교육

OTL



집에 갈까? (먼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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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을 보내고 출근했더니

일이 무지하게 덤비는군요....




"아 왜 이리 치대!!!!! 나 밥은 먹어야 할 것 아냐!!!!!!"

"제.....제가 긴급 처리건이라 ㅡㅡ;;;;;;"



그런고로 빵쪼가리에 우유로 속을 달래며 일합니다 OTL




아놔......

뭐 이래

잘먹고 잘살려고 일하는 건데

오히려 헐벗고 굶주려 O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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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고양이 엽서> 만들기
그 칠백하고 서른하고 일곱번째,


첫 나들이에서는
어디로 가야할지
알수 없답니다.
조급하게 생각하지 말고
나들이때마다 조금씩 조금씩
길을 익혀가세요.
그리하면 당신의 세상이 조금 더 넓어진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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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고양이 엽서> 만들기
그 칠백하고 서른하고 여섯번째,


한주간 고생하셨습니다.
주말동안 푹 쉬고
다음주에 다시 만나요.


이번주는 어찌 지났는지 모르게
바쁘고 정신 없는 한주였습니다.
다음주는 이번주보다
조금 더 주위를 돌아볼
여유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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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고양이 엽서> 만들기
그 칠백하고 서른하고 다섯번째,


어른은 아이의 거울.




덧:
나이값 하고 살기 참 힘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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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고양이 엽서> 만들기
그 칠백하고 서른하고 네번째,

길고양이,
세상이라는
보이지 않는 상대와
맞서 싸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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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고 있었는데 오늘은 말일......




.....월마감 해야 하는 날이네?





흑........

오늘은 일찍 가나 했는데....;ㅁ;




그런고로 일하러 끌려갑니다;ㅁ;/



열심히 하고 돌아올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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