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뭐..뭐야? 왜?"
"....귀가 가렵다."
"ㅡㅡ;;; 긁어!!! 이놈아!!!!"
"훗!!! 그렇군!!!!!!"
".....놈 뭘 바란거냐 ㅡㅡ;;;"
"오홋!!!홋!!홋!!!!"
"ㅡㅡ;;;;;"
"음!!!! 음!!!!!!"
"....놈 ㅡㅡ 야릇한 소린...."
"오옷!!!! 여기야 여기!!!!!!!!"
"왕건이 잡혔어!!! 왕건이!!!!!"
".....무려 왕건이냐?"
"웃웃!!!!!!!"
"...금광이라도 캐냐 ㅡㅡ;;"
"하앙~~~이맛이야~~~"
"ㅡㅡ;;"
"후우...."
"오옷.... 다 판거냐?"
"킁킁킁킁"
"쿨럭!!!!"
"흐음.....꼬리꼬리하군!!!"
"ㅡㅡ;;;;;;;;;;;;;;;"
"그렇다면 과연 맛은?"
"ㅡㅡ;;;;;"
"우엑!!!! 귀지맛이자나!!!!!!"
"ㅡㅡ;;;; 그야 귀지니까 ㅡㅡ;;"
"...나 뭐 해리X터에 나오는 '여러가지맛 젤리' 맛이라도 나나 했지 ㅡㅡ"
"......거기도 귀지맛 있어 ㅡㅡ"
"그...그런가?"
"그래 ㅡㅡㅋ"
"훗.....그럼 어디 하나 더 파 먹어 볼까?"
"쿨럭!!!! 하지마!!!!!!"
"아 왜!!!!! 그럼 네가 파줄거냐?"
"ㅡㅡ;;;;; 걍 내가 소세지를 줄께 OTL"
거 참 ㅡㅡㅋ
누가 사내넘 아니랄까봐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