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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을 가던 중, 그루밍 삼매경에 빠져 있는 길고양이를 만났습니다! 





사악~~사악~
발가락 좌악 펴고 열심히 그루밍 중이더군요^^





"응?"

자세가 하도 묘해서 낄낄거리며 사진을 찍고 있었더니
녀석이 이상한 낌새를 눈치챘습니다.





"호곡!!!!"

그리고 딱 마주친 눈.....







...슬그머니~~~~


ㅋㅋㅋㅋ
녀석은 민망했는지
그루밍을 하느라 올리고 있던 뒷다리를
슬그머니 내리더군요^^





그리고는 시침 뚝 떼고는

"나 아무것도 안했어! 어서 가던 길이나 가!!!"

라는 포스로 쳐다봅니다 ^^




아 정말이지
고양이들의 이 민망할 때 보여주는 딴청은
아무리 봐도 질리질 않아요 -ㅂ-


덧: 
그래도 너무 솔직하게 재미나 하면....
쪽팔려 하며 짜증 내더이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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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 날씨에 언 몸 녹이라고
보온병에 더운 물을 받아다가 
삼청동 아이들에게 주었습니다.





추운 날씨에 얼지 말라고
커피숍에서 집어온 스틱 설탕도 한 봉지 타줬지요.
(겨울에 길고양이들에게 물을 줄때 설탕이나 소금을 )





"어머 뜨거라!!!!!"

이녀석.....

목이 말랐었는지 급히 달려들다가 그만 뜨거움 맛을 보았네요 ㅡㅡ;;;;;






".....아....죈장......"





"....뜨거우면 뜨겁다 말을 해주지.... 코 다 데일 뻔 했네...."

"미....미안 ㅡㅡ;;;;;;; 설마 그리 덤벼들 줄 내가 알았나? ㅡㅡ;;;;"





"후우~~ 후우~~~~"

결국 식혀가며 조심스레 더운 물을 마시는 삼청동 억울이....




"좋다아~~~"

얼었던 몸이 더운 물에 좀 풀리는지 얼굴 표정이 좋아지더군요.





"....근데 좀 달다...."

"쿨럭!!!!"





"물에다 뭔 짓을 한거냐옹?"

"아...아니 얼지 말라고 설탕을 탔는데 그게 많았는갑따 ㅡㅡ;;;;;;;"



가뜩이나 깨끗한 물을 구하기 힘든 도시에서
날씨까지 추우니 길고양이들은 그야말로
얼음을 핥으며 목을 축이고 있습니다.
 
혹독한 날씨만큼이나 모진 겨울 가뭄에 시달리는 아이들을 위해서
집 앞에 더운 설탕물이라도 한 사발 내어주는 것이 어떨까요?

우리에겐 그냥 물 한 사발이지만
길위의 아이들에게는 하루치의 삶이 되기도 합니다.



덧:

그러고보니 저도 정작 집 앞에는 더운 물을 안내어놓았었군요.
오늘 집에 가면 내 놓아야 겠습니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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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아가 반야들에게 박스로 배 모양을 만들어 줬습니다.


배는 앞부분이 뾰족해서 은근 만들기 힘들더군요 ㅡㅡ;;;;

할수 없이 테잎으로 덕지덕지.....

야매끼 충만하게 만들었습니다.




만들자마자 꼼꼼하게 검사해보는 반야가족들 ^^





"흠흠.....이거이거....방주인가?"


"-ㅂ- 맘에 들어? 응? 맘에 들어?"





"....야매의 기운가 느껴져....."

"쿠....쿨럭!!!!"





"이렇게 타는 밴가?"

"아냐!!!! 방주잖아!!! 안에 들어가는거야!!!"





"이렇게?"

"오오오~~~~ 그래그래!!! 거기가 조타실이야!!!!"

<--이 남자 나름 설정도 갖고 있다....ㅡㅡ;;;






"자 이제 방주에 들어왔으니....."

"응?"





"이제 홍수만 나면 돼!!!!!"

"쿠....쿨럭!!!!!! ....아가...그거 물에 안 떠 ㅡㅡ;;;;"





"....안떠?"

"어....... 야매라 ㅜㅠ"





"애들아!!! 구멍난 배다!!!! 텨!! 텨!!! 텨!!!!"

"...............;ㅅ;"





그렇게 제가 만들어 준 배 모양 상자는 외면 받았죠 ㅜㅠ

 

일단 천장이 너무 높고
간판의 구멍도 너무 작아
마음에 안들었는 모양입니다.


이거 의외로 냥마마님들 취향 맞추기 쉽질 않아요^^;;;;;;


다음엔 좀더 좋아하는 모양으로 만들어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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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동국대 반야 가족을 만날때면
근처에서 박스를 주워 장난감으로 던져주곤 합니다.
 



버려진 상자에 대충 구멍을 뚫어 던져주면





안에 들어가 놀곤 하지요^^





욘석......상자의 구멍이 좋은 모양입니다.







"좋냐? 좋아? ^^"

상자 안에 들어간 녀석을 장난감 낚시대로 꼬드겨 봅니다.




"용용 죽겠지 요놈아~~"

상자안의 반야가 팔을 뻗자 번개 반야가 구경왔습니다.





"아우 약 올라!!! 아우 약올라!!!!!"

상자안의 반야는 낚시대를 잡지 못해 약이 바짝 올랐습니다. ^^





"....호오? 요것 봐라?"

그런 반야를 본 번개반야가....





"에잇!!!!" 하고 상자 안 반야를 잡습니다.





"....너 안에서 뭐하니?"

상자안의 반야를 들여다보는 번개 반야....





"절루가!!!!! 내 상자에 올라오지마!!!!!!"

상자 안 반야는 번개 반야가 상자위에 올라 오는 것이 마땅치 않은 모양입니다  ^^;;;;;;





"훗....이건 내꺼라는!!!!!"

결국 번개 반야를 몰아내고 의기 양양해진 턱시도 반야.





"아니 반야야...같이 놀지 왜 혼자서? ^^;;;;"

"으잉?"





"무...무슨 소리야!!!! 여기가 얼마나 좁은데!!!"

"........ㅡㅡ;;;; 아니 일부러 더 좁아 보이지 않게 굴어도 좁은 줄은 알아......"





"....훗...이 상자는 내꺼라는!!!!!!"


....그런 욕심쟁이 턱시도 반야를 보던 번개반야는.....





"에잇!!!! 치사헌 놈아!!!!!!"

"꼬엑!!!!!!!!"





"에잇!!!! 이거 놔!!!!!! 치사하게 상자 안에 있는데 치냐!!!!!!!"

"요놈아!!!! 손도 안 나오지? 용용 죽겠지?"





"그러고 있으니 꼭 두더쥐 게임같구나!!!!!"

퍽퍽퍽

"꾸에에에에....너....너 나가면 죽어!!!!!!" 





"뭐? 나오면 죽인다고?"

"어 나가면 가만 안둬!!!!!"





"...그럼 못나오게 하면되지 -_-"

퍽퍽퍽


"으아아악!!!!!!!!"






"요놈아!!!!! 그러게 누가 혼자 독차지하래?"

퍽퍽퍽퍽

"하....항복!!!!!!!!! 항복!!!!!!!"





결국 상자를 빼앗은 번개 반야....

흐복하게 턱시도 반야를 몰아내고 상자안을 차지하였습니다.

^^





"......자...이제 네가 상자 안에서 쳐맞을 차례지?"

"응?"





"가....가만!!!....이...이게 그렇게 되나? ㅡㅡ;;;;;;;"





"뭐가 그렇게 돼!!!! 그럼 내가 순순히 물러난 줄 알았던거냐!!!!"

"혀....형님!!! 자....잠깐만요!!!! 형님!!!! 형님아!!!!"



........


그렇게 아가 반야들의 상자 쟁탈전은 오래도록 계속 되었답니다.



오늘의 이야기 끄읕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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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 깔끔한 상자가 근처에 버려져 있기에 
동국대 아가들에게 장나감 상자를 만들어 주었습니다.




슥슥 잘라 가지고 있던 순간 접착제로 붙여 
테레비젼 모양으로 만들었지요.




만들어 던져주자마자 급 관심을 보이는 아가반야들 ^^;;;;;




"흠흠...요건 뭐냐용?"




"먹는거냐옹?"

".....아니야 ㅜㅠ"




".....들어가는 건가?"

"....응 맞아"




"이렇게?"

"그래에에에에!!!!!! ;ㅂ;/"





"흠.....요거 나름 괜츈하다는!!!!!!!"

"그치? ;ㅂ;"




"나 테레비젼 나왔어용 ㅡㅠㅡ"

"으하하하하하!!!" <--더 좋아한다 이 남자...





그런데 번개 반야가 마음에 들어하던
테레비 상자를 탐내던 검은 그림자가 있었으니........






그거슨 점박 반야 ^^;;;;;;;

"흠.....괜찮네 이거"




그리고 뒤늦게 관심가진 형님 반야........




"오지마!!! 오지마!!!! 형 오지마!!!!"




"......이 시키 이거...내가 기저귀 갈아가며 키웠더만....."

"흥!!! 그딴거 기억 안나나!!!!"




"이 배응망덕한 자슥!!!!"




"오지마 내집여!!!! 형 저리가!!!!!"

...........


결국 점박 반야의 발작에 포기한 형반야....




주위만 기웃거리는데 선주민이었던 번개 반야가 돌아옵니다 ^^





"나와....원래 내 집이었어...."









"....흥...실거주자 권리가 우선이니 그 손 치우시게!"




"야...야!!!! 넌 세를 내지 않으니 세입자가 아니라 무단 점거자야!!!"

"....저 형님 놈이?!"




"못들어 왔다고 지금 소금뿌리는거지?"


그 와중에 숨어든 번개반야 -_-




"헉!!! 너 언제 들어왔어!!!!!"

".....지금 ㅡㅡㅋ"




"나가!!!!!!"

퍽!!!!!





"나가!!!! 나가!!! 나가아아!!!!!"

퍽퍽퍽퍽

"백날 때려봐라...내가 나가나 ㅡㅡ"





"....그럼 걍 있어"






"좋지?"

"응 조아"

".....점박이 저 놈이 나한텐 생 질올이더니....."




"둘 이니까 참 좋다....그치?"
"어"



그냥 버려진 상자인데
구멍 몇개 내 주었다고 너무 좋아하는 아이들을 보면서
고맙기도 하지만
한편으론 짠하기도 하더군요.


인석들
자주 보고 자주 놀아줘야 할테데 말입니다....



덧1:
혹시 욘석들 업어가실 분 안계세요?
반려묘로 업어가실 의향이 있으신 분이 덧글 남겨주시면
당일 현장 접선하여 유괴해 드립니다 ;ㅅ;/



덧2:

ㅜㅠ 

형님 반야야!!!!!

어흑 인석 ㅜㅠ

애들 어릴때 도 맡아 돌보고
요즘도 먹을거 주면 애들에게 먼저 양보하는데
이놈들이 그랬더니 노랑둥이를 우습게 알고 ㅜㅠ



인석도 어디 좋은분 만나면
워낙 착하고 순한 놈이라 사랑받고 살텐데 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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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포스팅에는 혐짤이 있습니다 -_-)


가끔......

길고양이들에게 밥을 주다 보면

길고양이 밥 주지 말라는 분들이 계십니다.



일단 미안하다고 하고는......

(싸워봐야 내가 이기겠지만 그런 말 하는 양반들은 틀림없이 그 분풀이를 애들 해꼬지로 할테니.......ㅜㅠ)



-_-

계속 줍니다 -_- (절대 지기 싫은 애같은 성격때문아님 -_-)




대신 사료를 물에 물려 뭉친 경단밥을 만들어 줍니다.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jungma51&logNo=150072738571&parentCategoryNo=11&viewDate=&currentPage=1&listtype=0 

경단밥 만드는 방법입니다.




포인트는 최대한 리얼하게 만드는 것이지요 -_-





경험상 세 덩어리로 만드는 것이 리얼리티가 최대입니다.


 



색이야 이미 사료색이 X색이니 형태만 둥글 길죽하게.....

기왕이면 사람X 사이즈로 만들어 주던 자리에 줍니다. 

 

(복수를 안하긴 싫으니 나름 소심한 복수입니다.)




뭐 ㅡㅡㅋ

뭐라던 양반이 봐봤다

"아니 누가 여기 X 쌌어!!!!"

하겠죠 ㅡㅡㅋ

그리고는 점진적으로....

X으로 위장한 사료경단으로 급식소를 옮기는거죠^^

(중장기적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서...)



뭐 나름.....

소심한 복수에
사소한 타협이죠.


덧:
 
......마음 같아서는 뭐라던 양반 대문 앞에 푸짐하게 쌓아주고 싶지만 (먼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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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던 노랑둥이가 삼색이가 먹고 있는 사료에 눈길이 갑니다.

"핫!!! 저것은 럭셔리한 집 고양이들이나 먹는다는 고양이 사료?"




그리곤 다짜고짜 대가리 들이밀기 신공을......




"우냥냥냥!!!! 맛나다옹!!!!!"

결국 막무가내식 대가리 들이밀기에 밀려난 삼색이 ㅜㅠ




....억울한 눈매로 제게 하소연합니다.


그나저나 넌 어째....얼굴의 얼룩이랑 똑같은 무늬를 옆구리에 달고 있냐?

.......옆구리에 고양이 눈 모양 얼룩이





"아무튼!!! 노랑 둥이 너 임마!!!! 같이 먹지 왜 뺐아서 혼자먹고 그랴!!!"

"므엉?"


그 사이 삼색이도 다시 밥그릇에 머릴 들이밉니다.




길고양이들 취향대로 골라 먹으라고

생선찌게에 비빈 밥과 사료를 함께 내어놓은

아현동 산동네의 어떤 집 앞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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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렇게 보냈습니다.

길고양이들 산타질 ^^;;;;



동국대 반야가족이 캔 내어놓으라 졸졸 따라다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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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 아이들은 사람과 친숙하다보니
종종 오가는 학생들에게 먹을 것을 얻어 먹곤 합니다.




이날도 동국대 반야들과 놀고 있는데, 
지나가던 학생 하나가 먹고 있던 아이스크림을 하트 반야에게 떠줍니다.





처음 보는 음식에 이게 뭔지 일단 냄새로 확인해보고....





한입 맛봅니다.





"호오! 뭔가 션한데 달아!!!!"





"햐아~~~ 세상에 이런 맛이!!!! >ㅂ<"



사실 고양이들에게 유제품은 좋지 않습니다.
고양이들은 우유를 소화시키지 못해
종종 구토나 설사를 하곤 하지요.

그럼에도 사람들이 고양이가 우유를 좋아할 것이라 생각하게 되는 것은
어릴때부터 보아온 사회적 학습과 고양이들이 소화를 못시킴에도
우유를 잘 받아 먹는다는 것에 있습니다.
 
 

혹시 길고양이들을 만나
무언가 먹을 것을 주려고 생각했을때
"아! 고양이는 우유를 좋아했었지!" 
하고 일부러 우유를 구해주는 일은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마음에
일부러 우유를 구해 주었는데
그것이 아이들에게 좋지 않은 음식이라면
참 슬픈 일일테니 말입니다.




덧:
그런데 정작 저도 저런식으로 유제품을 주시는 모습을 보면
좋은 마음으로 주시는 건데 행여 맘 상하실까봐
차마 말리지는 못하고
나중에야 우유를 소화 못 시키니
다음부터는 가능한 다른 것을 주세요
하고 말씀드리고 있습니다. 
 ㅜㅠ

요게 참 어려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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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반려인을 찾지 못하여 다시 끌어올립니다. (2011.12.20)



지난주 금요일이었습니다.

어머니께 문자가 왔지요.

그 내용인즉....


"아들~어쩌니~
길냥이네동네서
우리집소문났나봐~
이틀전부터창밖서
울던애기가우리집현관
까지와울어서들여놨다~
입양자부탁해...
울고싶어"

라구요.....

-_-;;;;;;;


이 뭐 ㅡㅡ;;;

딴집은 애들이 업어오는데 우리집은 모친이 업어오는 OTL


그래서 뭐 어찌 하옵니까?


반려인 찾아줘야죠 ㅡㅡㅋ


그런고로....반려인을 찾습니다 ㅡㅡ




똥~그란 얼굴이 일품인 노랑둥이 남자아이입니다!




무척 조용하고 얌전한 아이입니다!

배변 훈련도 되어있어요!

먹는것도 안가리고 잘 먹어요!






턱아래에 하얀 턱받이
흰양말이 매력입니다!





배때지도 하얗죠 >ㅂ</
발바닥은 핑크 ㅡㅠㅡ


요 아이와 평생 반려해주실 반려인을 찾습니다!!!!

인연이다 싶어 마음가시는 분들은 비공개 댓글이나 아래 연락처로 꼭 연락 주세요.


공일공 사삼팔오 구팔칠팔 -_-/






"저....저기 사진 다 찍었으면 일어나도 될깝쇼?"



꼭 좋은 분 만났으면 좋겠습니다! 



덧: 죄송하오나 미성년자분들의 입양 문의는 받지 않고 있습니다 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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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그.....밥은 먹고 다니니? 춥진 않고?"

겨울이 되니 아빠인 수염이의 걱정은 끊이질 않는다.






"....그래, 배부르면 되었다!"



...인석들
사료 퍼다 줄 때,
따신 물도 같이 퍼다줘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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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으....속도 더부르륵하고 답답한데...."





".....소화제나 먹을까?"





"어디...어디....보는 놈 없나 확인하고...."





"우왕!! 잘먹겠습니다~~~"





"우적우적우적"





응? 어째 오늘은 맛이?"





"마....맛있다??!!!!!!! +_+"


"....마....맛있냐? ㅡㅡ;;;;;;"





"자아~~ 이제 소화제도 먹고 속도 가라 앉았으니...."




"나 소화 다 됐어요오~~~~"

"....너 속 안좋아 풀 먹었는데 이거 또 먹어도 되냐? ㅡㅡ;;;;;;" 





"흠흠 풀은 전통적으로 에피타이저!!! 고기야 말로 메인이지!!!!"

"...그...그게 셀러드였니 ㅡㅡ;;;;;;;" 




"우냥냥냥 오늘 고기는 생선향이 강하군!!! 이거슨 어향장육?"

"ㅡㅡ;;;;;;; 닥치고 먹어!!! 걍 저가 캔이여!!!!"




덧:

고양이들이 풀을 먹는 행동은 자연스러운 행동입니다.
그루밍 과정에 먹게되는 털을 토해내는데에 도움이 되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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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우나기를 위해 나무에 감아둔 천이
아기 고양이에게 좋은 스크레쳐가 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요녀석......

발톱만 가는 것으로는 성이 안 찬 모양입니다.

갑자기 나무를 오르기 시작하더군요^^





아마 감싸놓은 천에
발톱이 쏙쏙 박혀 올라가는 재미가 있나봅니다.

^^;;;;;;






거침없이 쑥쑥 올라가네요.





"욘석아!!! 너 어디까지 올라갈거야?"

"아저씨 왜 그 아래 있냐는?"




".....네가 나무에 올라갔으니까 -_-"

"오옷!!!! 내가 이렇게 높이 올라온거야?"




".......아니 내가 앉아있었던거야 -_-"

"헛....."




"나....한참 올라온거였는데........"





"나....나 이거뿐이 못올라온거였어?"

"......어...뭐 ㅡㅡㅋ"




"......내려갈거 생각하니 막막허넹...."

".....무서워서? ㅡㅡ;;;;;;"





".....아니 힘들어서 ㅡㅡ"





"아저씨 나 좀 내려주라~~ 나 힘들어~~~ 징징징징"

"....인석 ㅡㅡ;;; 올라갈 땐 언제고 이제와서....."


뭐 그래도 ㅡㅡㅋ

귀여우니 내려줬습니다.


....그랬더니 이놈이 -_-




"...훗 결국 내려줄 것을 앙탈은!!!!!"

'이시키!!!..............도로 올려주까? -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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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이 따뜻한 날, 
양지바른 곳에서 일광욕을 하던 아가 반야들, 

그중 하트 반야가 장난기가 동했는지 턱시도 반야를 집적입니다.




"아우야!!! 이 형이 심심해서 그러는데!!!!!"




"욜루 와봐봐...."

"아 왜에~~"





"귀 파줄께!!! 응?"

"아놔!!!! 싫어!!!"





"아 글쎼 형이 잘 파 줄께!!!! 욜로 대봐봐~~"

"아!!! 형 너는 파는게 아니라 막 쑤시잖아!!!!"




"어허!!! 욜로 대 보라니까?"

"하지마!!! 하지마!!! 하지마!!!!!"




"아 글쎄 입구에 걸려있는 왕건이만 판다니까?"

"아 쫌!!!!!"




"너 이시키!!!! 형 말 안들어!!!!!!"

"흥.....3분짜리도 형이라고!"




"...이...이시키 이거 지금....맞먹는거냐?"

"아 사실 글차나!!!! 3분차도 형이냐고!"




"이자식이 좀 쳐 맞아야 겠구나!!!!!"

"아야!!!!"





"이노무 자슥!!! 동생이랑 북어는 사흘에 한번 패라더니!!! 너 오늘 죽어봐라!!!!"

"아 진짜...."




"형 너 까부냐?"

퍽!!!!!

"으헉!!!!!"





"가만 있으니 아주 가마니로 보이지?"

철썩!!!!!

"꾸엥!!!!"





"3분차는 밥 한공기로 뒤집어지는겨!!!!"

퍽퍽!!!!!!!!

"꾸에에엑!!!!!!!!!"




"확!!! 아주 그냥 형 대접 해주니 기고만장해서!!!!!!!"

"혀...형님!!!!! 그냥 아우님이 형님하세요!!!!"




"....또 까불면 또 맞는다?"

"......네.......형 ㅜㅠ"



그렇게 그 날 서열이 뒤집어 졌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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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길고양이들을 만날 때, 
늘 가방 한 구석에 낚시대를 넣어 다니다가
가끔 놀아주며 사진을 찍곤 합니다.


그런데 길고양이들 중에는 종종
놀아본 적이 없어
적당히 장난감을 잡았다가 놓아줘야
계속 놀수 있다는 사실을 모르고
마치 사냥하듯이
사생결단을 내겠다는 식으로
장난감을 공략하는 아이들이 있습니다.





그 대표적인 아이가 삼청동 억울이입니다.
(얼굴이 억울해보이는지라 ㅡㅡㅋ)





이녀석은 일단 장난감을 잡으면
양손으로 꼭 잡고선 장난감을 마구 물어뜯습니다.




"다 뜯어 먹어 버릴테다!!!! 아득아득아득"

그렇다고 내버려두면 으슥한 곳에 끌고가서 죄 뜯어 먹어버리죠.





"적당히 좀 놔 다오!!!"

"시려!!!! 내가 잡은거양!!!!!"



....이녀석 이러다 부러뜨려먹은 낚시대만 몇개였던가 ㅡㅡ;;;;;;


아무튼.....어찌어찌 장난감을 빼았고나니....




".....아쉽다..."

"....주뎅이에 터럭이나 떼고말해 이놈아!!!! -_-;;;;"




^^
그래도 애들이 좋아해주고 열심히 낚여주니 즐겁네요.

다음에는 제가 사용하고 있는 낚시대를 소개해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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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청동 골목에서 태어나 성장한 후, 잠시 다른 곳에 다녀온 수염이는....

돌아온 이후 백수삼촌의 포스를 마구 풍기고 있는데....


이녀석 요즘 주요 업무중 하나가 삼색 아줌마 집적거리기 입니다 ㅡㅡ;;;;;

 



가만 있는 삼색이에게 다가가 희롷코자 하였으나
그만 멱살이 잡혔습니다 -_-




이 삼색 아줌마가 노는걸 좋아하는 애 같은 기질이 있지만....

실상 그 안에 잠들어 있는 것은 파이터의 혼인지라...

호락호락 당하지 않지요. 

-ㅅ-





"놓아라 이놈!!!! 나는 나보다 약한 사내는 사내로 보지 않는다!!!!!!!"

"....아...아니 아줌마....나 목!!! 목 흔들지마!!!!! 나 멀미나....."




"이놈!!!!! 오늘 어디 너 죽고 나 죽자!!!!!!"

"어우....이 아줌마 왜 이래.... "





"어디 날 이겨봐라!!! 이놈아!!!!!!"

"아 고만해!!!! 아줌만 내 취향 아녀!!!"





"무....무어라 이놈!!!!!!"

넘어선 안되는 선을 넘은 수염이에게....
분노가 폭발한 삼색 아줌마의 뒷발 필살기 들어갑니다....





푸컥!!!!!!!!!!!

"컥!!!!!!!!"



ㅡㅡ;;;;;;;;;;; 






"이 시키가!!!! 지가 먼저 들이대놓고 뭐 어째?"

철썩!!!!!!!

....이어지는 뒷발 따구 ㅡㅡ;;;;;;;






".................내...내가 원한 사랑은 이런 모습이 아니었다는.....ㅠㅅㅠ"


"뭐 이 썩을 넘아!!!!! 내가 원한 사랑도 너랑은 아니었어 이넘아!!"


ㅜㅠ


그렇게 뒷발 어퍼 크린히트에 따귀까지 맞은 수염이는
비틀 비틀.......
울며 떠나갑니다 ㅜㅠ


아아......깨어진 사랑이여~
부서진 환상이여~~

김태흰줄 알았더니 이 무슨 효도르냔 말이더냐~

사랑으로 다가갔으나 돌아오는 것은 매뿐이냐....

사랑이 무어드냐 상처만 받았구나~




수염이 안습....





"뭬이야? 네놈도 좀 쳐 맞을테냐?"

"아...아닙니다!!!! ㅡㅡ;;;;"


(이 파이터 혼 돋는 츠자....)





사족:
그럼에도 수염이는 꾸준히 들이대고 있...


...근성있는 놈....-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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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청동 노랑둥이는 제 가방에서
밥이 나온다는 사실을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찾아가 가방을 내려 놓으면
가방 옆에 딱 달라붙어 있죠.




....저보다 가방을 더 사랑하는 ㅡㅡ;;;;;;;




"이상하다....요 안에서 먹을게 나와야 하는데?"




".....나올때가 된 것 같은데?"




"밥나와라 짠!!!!"

".................ㅡㅡ;;;;;"




"야 이 가방 놈아!!! 왜 밥이 안나와!!!!!!"




"밥 내 놓으란 말야!!!! 밥!!!!!"

박박박박

"-_-:;;;;;;;;;;;;;;;;;;;;;;;"


하는 짓이 웃겨 내버려두었더니 가방을 작살내네요^^;;;;


조금 더 밥을 안주고 내버려두었더니.....






".......밥 읎따.....ㅜㅠ"

이러고 망연자실 하더이다 ^^;;;;;;;



결국 삼청동 애들과 함께 사료를 듬쁙 퍼 주고 왔습니다.




덧:
욘석 어릴땐 무척 살갑게 사람에게 엉기더니....
이제 대가리 좀 컸다고 좀 귀찮아합니다 ^^;;;;;;

욘석아!!!!
이 아저씨 좀 서운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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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아기 고양이와 형님 꼬리




어느날 아기 고양이는
형인 노랑 고양이의 발치에서
낙옆을 가지고 놀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자꾸 무언가가 머리를 툭툭 쳐서
아기 고양이는 뒤를 돌아보았습니다.




아기 고양이의 머리를 치던 것은
다름이 아니라 형의 꼬리 였습니다!





가만 있는 자신의 머리를 때리던 형의 꼬리에
너무나 화가 난 아기 고양이는 형의 꼬리를 마구 때렸습니다!




"이놈!!! 이놈!!!!!! 왜 가만 있는 나를 괴롭히는거냐!!!!!"






하지만 아기 고양이는 형의 꼬리가 한번 휘익!! 하고
휘둘려지자 그만 뒤로 넘어지고 말았어요!

"어....어이쿠!!!!!"





"이....이녀석.......강하다"

아기 고양이는 그만 기가 죽고 말았습니다.




"...너....너!!! 나중에 내가 다 크고 나면 가만 안둘거야!!!!!"

아기 고양이는 분한 마음에
뿌득뿌득 이를 갈면서 복수를 다짐하였습니다.




분한 마음에 혼자 화를 내던 아기 고양이는
화를 내다가 그대로 잠이 들고 말았어요.
 

아마 자고 나면 다시
언제 그랬냐는 듯 다 잊고
다시 형의 꼬리와 장난을 치겠지요.


그렇게 오후 해가 기울어가는 어떤날의 이야기 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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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자 행복한 길고양이 엽서에서 엮습니다 ^^





동국대 할매 반야가 중성화 수술을 받으러 입원한 동안
노랑 반야가 아가 반야들을 살뜰하게 보살폈습니다. 





이녀석 저도 갑자기 엄마가 납치당해
낯익은 사람들이 다가와도 잔뜩 경계하고 불안해 하면서도
그래도 형이라고 지 동생들은 어찌나 물고 빨며 돌봐주던지 ^^





동생들은 동생들대로 엄마가 없으니 형에게 의지하더군요.





그런데 형은 형인지라 동생들이 밟고 들어오면 장난을 칩니다 ^^;;;;;;





"요놈!!! 요놈!!! 네가 형을 밟았다는 것은 레슬링을 하자는 것이냐는!!!"






"혀....형아야.....하..항복!!!!!"




"인석!!!! 더 이상 덤비지 마라?"




"아잉~~~ 더 놀아죠오~~~"






"에라이!!!! 이 학습도 모르는 놈!!!!!!"

"쿠엥~~"


^^;;;;;



 



다행히 할매 반야가 무사히 수술을 마치고 돌아와
노랑 반야도, 아가 반야들도 모두 안정을 되찾았습니다.


이녀석들 어서 분양을 해야하는데 
유난히 애들을 살뜰하게 챙기는 할매반야와 노랑반야 때문에
마음 한켠으로 많이 미안하기도 하네요.


 
이 아이들에게 덜 미안하게
꼭 좋은 반려인을 찾아 묘연을 맺어줘야 겠습니다 (먼산)





그런고로 분양글 나갑니다 -_-;;;

===============================================================================================




동국대 반야의 아기 고양이의 입양자를 찾습니다.


우선 삼색이는 제일먼저 묘연을 찾아 떠났습니다.



사진을 보시고 인연이다 싶으신 분들은 
비공개 댓글이나 글 제일 마지막의 연락처로 연락 주세요.







턱시도 가면입니다 ㅡㅡ
얼굴 복면이 인상적이지요^^


요녀석 잘 놀고 식신이어요 >ㅂ<

아마 거묘로 자라지 않을까 생각중입니다.



멱살 잡혀 있는 것은 얼굴에 마릴린 점이 매력포인트인 턱시도 아이입니다.
이녀석은 현재 한분이 입양 문의중이십니다.




턱시도 가면과 마릴린 턱시도 뒤로 하트 점박이가 지나가고 있습니다.




이녀석은 참 매력이 많은 젖소무늬 고양이입니다.

우선 첫번째, 얼굴의 번개모양 흰 얼룩
두번째!!! 고딕체로 써진 小자 수염! (엔지지만 -_-)
세번째!!! 팔의 완장!!!
네번째!!!! 등의 하트 분양

이렇게 네개의 개성을 한몸에 가지고 있죠

등쪽 얼룩도 동글동글한게 이쁘답니다 ^^

조금더 많고 자잘한 검은점이었으면 달마시안냥이라 했을지도....-_-





좀 눌렸지만 등에 하트 문양입니다 ^^





마지막으로 살짝 소심한 콧수염 턱시도 아이입니다.

이녀석은 소심한지라 사진도 많이 못찍었네요 ^^;;; 



그럼 인연이다 싶으신 분들은 연락 주세요.

이번주 일요일 오후에 동국대에서 만나 함께 구조하러 가도록 하겠습니다.






"옴화화화화!!! 어여들 날 뫼시어라!!!!!"




"빠샤!!!! 날 데려가면 행복도 함께 끌고가겠다!!!!!"



덧: 
분양 조건은 아이들을 파양 없이 
무지개다리 건널 때까지 함께 살아주시는 겁니다.
말 그대로 반려인을 찾는것이니까요.

 부디 좋은 분들과 인연을 맺어주고 싶습니다.

 그런 관계로 부득이 미성년자 분들의 입양 문의는 사양하고 있습니다.
 
양해 부탁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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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 찾아간 동국대에서
할매 반야는 누군가가 뜯어준 우유팩에 얼굴을 묻고
열심히 우유를 먹고 있더군요.





그런데 입구가 좁아 우유를 마실수 없게되자 
갑자기 손을 담그더군요.




그리고 손에 묻은 우유를 할짝할짝할짝....




할짝할짝할짝....

깨끗하게 빨아먹고는.....




다시 손을 우유에 담았다가....




할짝할짝할짝....


그녀석 참 똑똑하더군요^^

누가 알려준 것도 아닌데
희안하게 저런걸 잘 알아요.

그리고 저렇게 영리한 모습을 보게되면
그게 그렇게 대견하답니다.





덧:

할매반야가 드디어 중성화 수술을 받았답니다.
그간 너무 잦은 임신과 출산에 마음이 아팠었는데
이제야 마음이 놓여지는군요.



덧2:
사실 고양이들에게 우유는 좋지 않습니다.
고양이들은 우유를 잘 소화시키지 못해 설사를 한답니다.

가능한 우유는 주지 않도록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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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 반야의 다섯 아기 고양이를 분양합니다.

우선 삼색이는 입양희망자가 나서서
나머리 넷의 입양 희망자를 찾고 있습니다.

사진을 보시고 인연이다 싶으신 분들은
비공개 댓글이나 글 제일 마지막의 연락처로 연락 주세요.





우선 마릴린 점이 돋보이는 턱시도 아이입니다.
무척이나 명랑하고 예쁜 옷을 입은 아이입니다 ^^

스텐다드 턱시도에 가깝죠^^




그 아이의 멱살을 잡고 있는 아이는 턱시도 가면입니다 ㅡㅡ
얼굴 복면이 인상적이지요^^

요녀석 잘 놀고 식신이어요 >ㅂ<

아마 거묘로 자라지 않을까 생각중입니다.




턱시도 가면과 마릴린 턱시도 뒤로 하트 점박이가 지나가고 있습니다.




이녀석은 참 매력이 많은 젖소무늬 고양이입니다.

우선 첫번째, 얼굴의 번개모양 흰 얼룩
두번째!!! 고딕체로 써진 小자 수염! (엔지지만 -_-)
세번째!!! 팔의 완장!!!
네번째!!!! 등의 하트 분양

이렇게 네개의 개성을 한몸에 가지고 있죠

등쪽 얼룩도 동글동글한게 이쁘답니다 ^^

조금더 많고 자잘한 검은점이었으면 달마시안냥이라 했을지도....-_-



좀 눌렸지만 등에 하트 문양입니다 ^^





마지막으로 살짝 소심한 콧수염 턱시도 아이입니다.

이녀석은 소심한지라 사진도 많이 못찍었네요 ^^;;; 



그럼 인연이다 싶으신 분들은 연락 주세요.

이번주 일요일 오후에 동국대에서 만나 함께 구조하러 가도록 하겠습니다.






"옴화화화화!!! 어여들 날 뫼시어라!!!!!"




"빠샤!!!! 날 데려가면 행복도 함께 끌고가겠다!!!!!"



덧:
분양 조건은 아이들을 파양 없이
무지개다리 건널 때까지 함께 살아주시는 겁니다.
말 그대로 반려인을 찾는것이니까요.

 부디 좋은 분들과 인연을 맺어주고 싶습니다.

 그런 관계로 부득이 미성년자 분들의 입양 문의는 사양하고 있습니다.
 
양해 부탁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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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 반야가 낳은 다섯 마리의 아기 고양이의 반려인을 찾습니다.




요즘 종종 고양이 엽서에 등장하고 있는 올망졸망한 녀석들입니다.




한녀석 빠졌네요.
이렇게 다섯입니다.





들이댐 대마왕, 코에 점이 있는 턱시도 아가와 삼색이 입니다.





삼색이 요녀석은 유난히 엄마 닮아 미묘네요^^




턱시도 둘과 젖소 하나입니다.

모두 건강하고 엄마 젖을 떼었습니다.




번개무늬 완장묘인 요녀석은 식신이어요^^

많이 클것 같습니다.





"훗.....난 거묘 후보생이라는..."


요녀석들의 반려인을 찾습니다.

조건은 아이들이 무지개 다리 건널때까지 함께 반려해주실 반려인입니다.

안타깝게 성별을 모두 확인하지는 못하였습니다.


분양을 희망하시는 분은 비공개 덧글로 연락처를 남겨주시거나
공일공 사삼팔오구팔칠팔로 연락 주세요.

이번주 일요일 서울 충무로에 있는 동국대로 함께 데리러 갈 계획입니다.




덤: 
 



"어서 날 데려가라는!!!! 어서!!!!"

"아우!!!! 때리지 마!!!! 찾아줄께!!! 좋은 반려인 찾아줄께!!!! ;ㅁ;"




"-_- 약속한거다?"

".......넵 ㅡㅡ;;;"



이런 이유로 꼭 좋은 반려인을 찾아야한다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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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 아기 고양이중 등에 하트모양이 있는
하트냥이가 그루밍을 하고 있습니다.

^^




뒷다리쪽을 그루밍 하려는데....

좀 짧아요 -_-




"에잇!!!"

결국 뒷다리를 양손으로 잡아 당겨서.....




열심히 그루밍.....




....그런데 중심이 안잡혀요 ㅡㅡㅋ



"어이쿠......"





"....아놔....나 이거 그루밍하다 자빠지고 -_-"





"쪽팔리다!!!
쪽팔리다!!!
쪽팔리다!!!
쪽팔리다!!!"


으하하하하

귀엽기만 하구만 ^^





한편 식신인 검은 얼굴도 그루밍 중입니다.




어른처럼 우아하게 뻗은 뒷다리가 뽀인트!!!!!





"으헉!!!!!!"

하지만 머리가 커서 뒤로 자빠집니다 ;ㅂ;/




"어이쿠....이거 몬 봉변이여.....
....게다가 몹시 쪽팔려...."




".........이럴땐 원래 누우려 한 것처럼 구는거다!!!!"






"나...나는 누워서 발을 닦으려 했다는!!!!!
핥핥핥핥
그런거라는!!!!!!!!"




"핥핥핥핥 -_-;;;;;"




데구르르르르....

"어...얼레?"




대굴...
"..............."




"으하하하하하!!!!!! 굴렀어!!!! 굴렀어!!!!! ;ㅂ;/"


".........아침에 눈 뜨면 이 모든게 꿈이었으면........"


 

아직은 서툴지만 그래도 고양이라고
열심히 그루밍중이네요^^

욘석들 어여 좋은 집 찾아서
올 겨울은 집사랑 행복하게 살려므나 



혹 위 아이들의 분양 문의를 하실 분들은 비공개 덧글로 연락처를 남겨 주세요.

이번 주말에 함께 구조하러 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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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5일 다시 아기 고양이들을 보러 동국대를 찾았습니다.




욘석들.....

이제 귀도 서고 고양이 꼴이 나네요 ^^





화분을 놀이터 삼아 이리뛰고 저리뛰며 놀고 있습니다.





캐늠름해졌죠? ^^;;;;





꼴에 고양이라고 하악질도 ^^;;;;;;;





고양이 특유의 호기심도 ^^
 




이제 다 자란것 같죠? ^ㅆ^





"난 다 자랐다옹!!!!!!"





....그러나 아직은 젖먹이 ㅡㅡ;;;;;;;




아이고......이놈들아....

엄마 진 빠지겠다 ;ㅅ;





오글오글 처묵처묵 하느라 바쁩니다.





그런데 욘석들......

캔 주니까 먹네요 ㅡㅡ





아저씨 이거 맛있다옹!!!!!


이제 한두주 정도 더 지나면 젖 떼겠네요^^


그때가 되면 입양처를 찾아 인연 찾아줘야죠.






이 아이들의 야들야들한 젤리를 지켜줄
반려인을 찾습니다.


혹여 사진 보시다가 마음 가시는 분들은 미리미리 마음의 준비를 해주세요^^ 



꼭 좋은 분들과 인연 맺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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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월 말,
동국대 반야가
8마리의 아기 고양이를 낳았습니다.




그런데 요 똘망똘망한 것들을 사진만 찍어두고
바쁘다고 당최 소개를 못하고 있었네요^^;;;;;





욘석 지난 10월 초, 
보금자리에서 오글오글 거리다가 
부들부들 떠는 다리로 바깥 구경을 할때입니다.





여덟마리중 가장 빨빨거리고 보금자리에서 나오던 
이마에 왕따시만한 번개문양이 있는....
해리코털 ㅡㅡ





죄 비슷비슷한 검고 흰 아이들로 낳아 구별이 어려운데
그중 가장 구별이 쉬운 아이입니다 ^^;;;;





이런 오글이 놈들 ^^






비슷한 얼굴의 세녀서 -_-




비슷한 얼굴의 두녀석 ㅡㅡ





섞어서 네녀석 ㅡㅡ

끄아아아아~~~

....헷갈려요 OTL





"하하하!!!! 우릴 구별하기 힘들 것이야!!!!!"

-_-

너! 얼굴에 단풍잎 무늬있는 눈 처진 작은눈!

너는 기억해 두겠다!!! 

-_-++

덤으로 옆에 소가 핥은 머리도 기억해두겠....

ㅡㅠㅡ






그사이 두녀석 교체 ㅡㅡ;;;;;;

누....누구냐? 늬들은?

OTL


몹시 헷갈립니다.







여덟중에 유일하게 삼색인 녀석 ^^;;;;

그리고 FM 턱시도 아이입니다.



요녀석들 그나마 사진으로 보면 알아보지 발발거리고 돌아다니면.......

정말 구별이 어렵네요.


내일은 10월 중순에 찍은 사진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



욘석들 더 추워지기 전에
반려인과 인연 맺어주려면
부지런히 사진을 올려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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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정로 카페 "가베나루"에 있는
아기 고양이들과 놀아주다보니
이녀석.....
제 다리에 발톱을 박고 올라옵니다 ㅡㅡ;;;; 





"아야!!! 아야!!!!! 인석!!!! 발톱 넣어!!!!!!"





".........ㅡㅡ;;;; 저기....옷에 걸린 발톱은 괜찮지만
살에 박힌 발톱은 좀 빼주지 않으련? ;ㅅ;" 





그러나 욘석 들은체 만체 ㅜㅠ

도호호호 ㅜㅠ

에라 그냥 있어라.....

긁지만 말고......



....근데 그래도...

좋다 =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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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 덩어리!!! 너 개밥먹고 살쪘다매!!!! 덤벼봐!!! 덤벼!!!!!!!"

"..........-_-"





"....꼬맹아....너 어서 그런 말은 배운겨?" (따콩!!)

"꼬엑!!!!!!"





"꾸에에에에~~~~ 이 덩어리가 고양이 친다!!!! 동네 사람드을~~~~~~~!!!!"

"...이 뭐?"




"이놈아!!!!! 날 쳤으니 합의용으로 캔 다섯을 내어 놓아라!!!!!!"

".....아저씨? 이거 어쩌지?"

"............ㅡㅡㅋ 혼꾸녕을 내줘!"





"너 이시키!!!! 어서 그딴걸 배운겨냐!!!!!!!"

"끄어어어어어!!!!!!! 타....타임!!!!!!!!!! 자....잘못했......"




덤:



"......그래도 때렸으니 캔 줘!!!"

"...............ㅡㅡ;;;;;;;;;;;"



그래서 할수 없이 때리라 한 내가
캔을 주고 왔다는 이야기

ㅡㅡ;;;;;;

그...근성있네 고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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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 반야들 이빨 났습니다 ^^

보이시나요?

저 입 벌린 아이의 입속에 작은 이빨이?





요녀석들 아주 무럭무럭 자라고 있네요^^

할매 반야가 잘 돌보고 있는 듯합니다!!!!


이제 곧 이유식도 시작하겠어요^^


어서 건강하고 이쁘게 자라서
좋은 반려인들 만나라 요 코스모스 아가들아!!!!




"흠!!! 내가 쳠 훌륭하다는!!!!!!"



^^

총 여덟인데 언제 단체샷을 찍어야 겠네요^^

혹 정가고 마음 끌리시는 분들은 눈여겨 보아주세요.

젖 떼고나면 분양글 올려야지요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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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랑살랑~~

"이...이것은...."





"꼬리다!!! 꼬리!!!!!"

덥썩!!!!!





"으음....굳 스멜~~~~~~"





"으음~~~~ 굳 테이스티~~~"





"아파!!!!"

"앗!!!! 엄마 꼬리 도망간다!!!!!"





"가지마!!! 가지마!!!!!"





"냠냠냠냠"





"야!!!! 엄마 꼬리 그렇게 물면 엄마가 아프잖아!!!!"

"앙? 엄마가 아파?"





"생각해봐!!! 네 꼬리 물면 안아파?"

"...아파"





"그치? 그러니까 엄마 꼬리 물면 나쁜 아이지?"

"그렇네? 엄마 아야했겠네??"





"그럼 나 이제 엄마 꼬리 가지고 안놀아!!!!"







"안해!!! 안해!!!!"

"ㅡㅡㅋ 아니 물지만 않으면 괜찮지"





"....그..그렇겠지?"



엄마 꼬리는 아기 고양이에게 최고의 장난감




엄마는 아기들에게 최고의 친구

 ^^
 
장난꾸러기라도 좋다
건강히만 자라다오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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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제가 직장을 때려치우는 것에는 하등의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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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월 중순경 태어난 반야의 아가들을 보러
동국대를 찾았습니다.




요....상 꼬물이들....눈 뜨고 걸음마합니다 ;ㅂ;/

아주 걍 꼬물꼬물꼬물꼬물꼬물꼬물꼬물

이런 놈을 여덟이나 낳았수 ㅡㅡㅋ





아주 이제 제법 걸음마 한다고 보금자리 문앞까지 기어 나옵니다 그려 ^^





얼씨구?
이빨도 안난것이 저도 고양이라고 하악질까지 ^^;;;;

 



욘석들 아주 장래가 기대됩니다  >ㅂ<
 

또 반려인 찾아줄 생각을 하면 막막하지만
그래도 아가들 보니 반갑고 좋네요.


 덧:
반야가 중성화를 받았으면 하는데
이게 제가 케어하는 아이가 아니다 보니 저 혼자 결정할 문제도 아니고
참으로 복잡 다단하외다 ㅡㅡㅋ
 
걱정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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