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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

이거 참으로 일이 많군요





훗......그래도 금요일이라 기분은 좋네 ㅡㅠㅡ




보자아....

이번 주말엔 뭘하고 놀까?

(비가 안오면 또 싸돌아 다니겠지만....비오면 난감)


덧: 야근만 하지마라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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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병....

한주 내내 기다린 주말에 비올 확률 90%라니....
구라청이 이렇게 강렬한 자신감을 표할땐 거의 맞추던데.....

OTL
나의 주말 계획이!!!!!
 
이노무 나라는 날씨마저 비즈니스 프렌드리라는.....
 

llllllllllllllllO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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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에서 만난 많은 수의 아기 고양이들은
눈병에 걸려 있습니다.

아기 고양이들을 만나
반가운 마음에 사진을 찍다보면
한쪽, 또는 양쪽눈에
눈물을 가득 담고 찡그린 아이들을 볼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눈물이 가득한
아기 고양이의 눈을 볼 때마다
겨울까지 몇이나 살아남을지
또 겨울을 몇이나 넘길지
하는 생각이 들어 마음이 무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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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고양이 엽서> 만들기
그 칠백하고 여섯번째,

아기 고양이 한마리가
돌도 부화할 날이 오겠지라고 믿으며
돌을 품고 있다.

그리고 나도 그것을 함께 믿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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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좋아 사무실에만 있기 아까운 날.....

ㅜ0ㅠ


사무실밖으로 탈출해서 집에 가고 싶구랴

;ㅁ;/



그러나.....

쌓인 일을 보면 그럴수 없....O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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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에 일을 너무 많이 해버렸다 ㅡㅡ;;;;;

이제 한박자 쉬어줘야할 것 같은 기분이?



그러나 일은 쉴짬없이 밀려올 뿐이고 ㅡㅡㅋ


나는 쉬고싶을 뿐이고.........




아놕!!!!

오늘이 왜 금요일이 아닌것이냐!!!!!



바둥바둥바둥!!!!!



ㅡㅡ


주말까지 앞으로 29시간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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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단계:

고양이에게 미끼 보여주기..

일단 미끼를 봐야 덤벼들든 말든 할터이니 -_-





2단계:

손 뻗으면 잡힐듯한 모습을 연출하기...

그래야 도전욕이 솟아나니까.
 




3단계:

손 뻗으면 잡히지 않고 잽싸게 피해주기.

너무 쉽게 잡히면 금방 흥미를 잃으니까.





4단계:

하지만 가끔 잡혀줘서 의욕을 잃지 않게 해주기.

아무리 노력해도 약만 오르면 맘 상하니까 -_-





위의 모든 단계를 다 수행하고 나면......




고양이는 이미 낚시대의 노예 -_-



덧:

저 모든 과정의 선결 과제는
우선 고양이와 친해져
아이들이 나를 보고 달아나지 않아야 한다는 것 ㅡㅡㅋ



덧2:

그런데 쓰고 보니 어딘가 연애하는 법이랑 비슷한...

제일 중요한 처음 만나 친해지는 법이 없어 O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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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고양이 엽서> 만들기
그 칠백하고 다섯번째,

목요일 아침의 의문,
왜 오늘은 금요일이 아닌걸까?


 
덧:
그래도 하루만 더 힘내보자구요.
내일은 금요일이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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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나른하고도 나른하고도 나른하도다.....


공기중에 습도가 높아서 그런가 ㅡㅡ;;;;;;


일은 손에 안잡히고 축축 늘어지기만 하네요.




"아저씨 일 안해?"

"쿨럭.....아니 아가, 이럴땐 농땡이 피워줘야 한단다.-_-;;;;"




"흐음....그렇구나....농땡이피워야 하는구나..."


"그렇지!!!!! 그래야 나중에 업무효율이 올라가!!!!"




"그럼 내가 아저씨 농땡이 피게 해 달라고 사장님께 부탁해볼까?"

"쿠...쿨럭!!!!!!!! 이녀석!!!! 순진한 눈빛으로 무서운 소릴하다니!!!"


OTL



할수 없죠 -_-


조녀석이 사장님께 찾아가기 전에 일해야죠....


그럼 다시 일하러 가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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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고양이가 세수하는 모습을 구경해보겠습니다 ^^;;;

(그게 뭔 구경거리라고)




"훗....어디 슬슬 세수를 해볼까?"




"일단 손부터 씻고..."




"사악사악"




"훗.....손에 묻은 침으로 얼굴을 닦는거지!!!"




"나는 자원을 재활용하는 친환경 고양이 ㅡㅠㅡ"




"사악사악"




"차악~착~~"




"...혀는 미리 반쯤 내오두면 동작도 줄일수 있지"




"사악 사악"




"차악 차악~~"




"훗...나는 일의 효율도 생각하는 현명한 고양이..."




"차악 차악~~"




"사악~사악~~"




"훗! 반할거냐?"




"차악 차악~~"




"사악~사악~~"




"훗....깨끗하게 거듭났다 ㅡㅠㅡ"



"......바보야 오른쪽만 해서 왼쪽 눈에 눈꼽은 그냥 있잖아 ㅡㅡ;;;;;;"




덧: 이 고양이는 오른손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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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밤에 잠도 잘 잤고,

출근한지 얼마 지나지도 않았는데....




왜 일하기 싫지?



아놕....할 일은 많은데


덧:

그런고로 지를 것과 놀러갈 것을 구경하는 중...


.......정신 차리고 일 해야지 O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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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고양이 엽서> 만들기
그 칠백하고 네번째,

날이 더운탓인지
자꾸 파란색에 끌리는 요즘 입니다.




덧:



파란 바다가 그립다~~~~



 바다에 들어가진 못해도 구경이라도 하러 가야겠군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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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고양이가 어딘가 분주히 걸어가고 있습니다.




"엄마!!!!!"

엄마를 찾고 있었군요.




그런데 엄마 고양이는 화단의 돌 위에 앉아
그런 아기 고양이를 부르며 걱정스런 눈으로 바라만 보고 있습니다.




엄마 소리에 끌린 아기 고양이는 화단 아래로 가서




이리 저리 올라갈 길을 찾아봅니다.




아무리 찾아도 올라갈 길이 보이지 않자
용감하게 점프를 해봅니다.




저런...

하지만 힘이 모자랐군요.




아기 고양이는 그만 떨어지고 맙니다.




"아가!!!!!"

엄마 고양이는 깜짝 놀라는군요.




다행히 다친 곳은 없습니다.




아기 고양이가 다시 올라갈 길을 찾기 시작하자




"아가!! 올라오지 말고 거기서 기다려!!"

라고 소리치네요.




엄마 말을 잘 듣는 아기 고양이는 화단에서 내려가




한쪽 구석으로 걸음을 옮깁니다.




안전한 곳에서 엄마를 기다릴 생각이지요^^




그렇게 화분 앞에서 엄마를 기다리던 아기 고양이에게




엄마 고양이가 다가와 얼굴을 핥아줍니다.

조그만 녀석은 엄마 고양이에게 뭐라고 꽁알꽁알 거리고 있습니다.


아마도
처음 해본 작은 모험을 엄마에게 자랑하고 있는 모양입니다.




덧: 뭐 그랬다굽셔 ㅡㅡㅋ

물론 대부분이 픽션입니다(먼달)

나는 구라쟁이니까 O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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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토요일에 염리동쪽에서 벽보를 보고

애오개에서 비슷한 아이를 보게되어
이메일을 통해 확인해 보았으나
찾고 계신 아이가 아닌것 같다고 하십니다.

혹시 위와 같은 아이를 보신 분은 연락주세요.

현재 사진에는 보이지 않지만

가슴쪽까지 흰털이 아닌 줄무늬라고 합니다.

또한 네 발끌 모두 줄무늬라고 합니다.

흔히 말하는 흰 양말이나 장갑은 신지 않았다고 합니다.



반려인께서 많이 걱정하고 있습니다.

혹시 인근에서 비슷한 아이를 보신 분은 연락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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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고양이 엽서> 만들기
그 칠백하고 세번째,

오늘 할 일,
무언가에 몰두하여
자신을 잊어버린 친구의
어깨 잡아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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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 토요일,

로얄 동물 병원을 다시 찾았습니다.





요 카오스 냥이는 아직 인연을 만나지 못했군요.

아무래도 카오스 무늬 고양이들이
 사람들에게 인기가 별로 없어 그런 모양입니다.
(ㅜㅠ)




여아이고
이제는 많이 순해져서 만지면 바짝 긴장하지만
물거나 할퀴진 않습니다.

오히려 사람이 왔다갔다 하면 무척 관심을 보이고 있죠.


이녀석과 함께 살아주실 반려인을 구합니다.





다리가 불편한 미니핀 역시 아직 인연을 만나지 못하였습니다.




가뜩이나 쉬이 입양자가 나서지 않는 다 자란 유기견인데
몸도 성치 않아 걱정입니다.


혹 이 녀석을 보호해주실 분이 있으시면 연락 주세요.




믹스견인 이녀석도 아직 인연을 만나질 못했습니다.






사람을 참 따르는 활발한 녀석인데 좁은 철창안에 갇혀있어 안스럽더군요.


품종여부 상관없이 활발한 아이를 찾으시는 분이 있으시면 연락 주세요.




새로 들어온 코카입니다.

이미 성견입니다만 참 사랑 욕심이 많은 녀석입니다.

사진 찍는 내내 자신도 좀 봐달라고 짖더군요^^;;;;




이녀석 역시 평생 사랑해주실 분을 찾고 있습니다.

마음이 가시는 분은 문의전화 주세요.




지난 주에 있던 요크셔도 아직 반려인을 찾지 못했습니다.

얼굴이 귀여워 금방 갈줄 알았는데 아직 인연을 못 만난 모양이군요.


정 가시는 분은 문의라도 해주세요.




새로운 요크셔가 한마리 더 들어왔습니다.






역시나 순하고 사람을 좋아하는 아이입니다.

이 아이를 사랑해줄 반려인을 찾고 있습니다.




새로 들어온 성묘입니다.

이녀석은 골격이나 얼굴 생김새는 러시안블루 같은데

올블랙 아입니다.

순하고 사람을 많이 따르는 아이입니다.

이 아이도 사랑해주실 분을 찾습니다.

꼭 연락 주세요.





지난 주에 있던 바가지머리 아이 역시 아직 가족을 찾지 못했습니다.

이제는 피부병과 눈병도 거의 다 나아 인물이 살아납니다.


유난히 사람을 따르는 아이라 어서 가족을 찾아 사랑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인연이다 싶은 분은 나서 주세요.




".....나도 얼렁 가족이 갖고싶다"



사진 속의 아이들은 모두 유기동물로
로얄동물 병원에서 구조한 아이들입니다.




사진 속의 아이들에게 마음이 가는 분들은
아래 전화번호로 문의해 주세요.


분양시 부모의 동의가 없는 미성년자는 불가능하며
구청에 제출할 서류를 작성하여야 한다고 합니다.





연락처: 02-354-0975
위치: 6호선 구산역 3번 출구 앞에 있습니다.



덧:
이 글은 마음껏 퍼 날라주셔도 괜찮습니다.

^^;;;





덧붙여....

좀 심난한 아이를 보호해주실 분을 찾습니다.


아래 아이는 로얄동물병원이 아닌 서울 마포구 염리동에 위치한

반려동물 전문 미용실 "루이 애견"에서 구조한 아이입니다.





대략 생후 20여일 가량 된 올블랙 아이입니다.


 


어떤 이유에서인지 모르겠지만 가정집 마당에서

개나 고양이에게 뒷목을 심하게 물려

온 몸이 퉁퉁 부어 죽어가고 있었다고 합니다.




다행히 "루이애견"의 주인 아주머니께서 이 아이를 구조하여

동물병원에서 무사히 치료를 마치고 현재 "루이애견"에서 보호중에 있습니다.




하지만 현재 다리를 사용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의사 선생님의 물릴 때 신경이 다쳐 장애가 왔는지

아니면 온 몸에 번졌던 염증 때문에 일시적인 현상인지는

알수 없다고 합니다.


현재 상태는 세다리는 움직이고는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아직 힘이 안돌아 온 것 인지

머리는 가누지만 앉아있지는 못한 상태입니다.

배변 역시 도와주지 않으면 혼자 해결하진 못하고 있습니다.


상태가 나아질지,

아니면 평생 후유증이 남을지는 아직 알수 없다고 합니다.


하지만 다행인 것은 먹는 것은 참 잘 먹고 있다고 합니다.


혹시 이 아이를 보호해 주실수 있는 분이 있으면 아래 전화로 연락 주세요.


루이애견: 02)719-7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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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고양이 엽서> 만들기
그 칠백하고 두번째,


생각해보면,
누군가를 만나 사랑하면서
종종 나의 욕심에
상대가 싫어하는 행동을
하곤 하였습니다.



덧:
오전에 병원에 위 내시경 검사를 받으러 다녀왔더니
일이 잔뜩 밀려 이제야 겨우 고양이 엽서를 올렸습니다.

늦어서 죄송해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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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다가 출근했더니 아주 졸려 죽겠습니다 그려 ㅡㅡㅋ




흥!!!!!
졸린걸 어쩌라고!!!!!




그런고로 난 쳐 잘겁니다!!!!





흥!!!! 깨우지 마삼 ㅡㅠㅡ




아아.....

어찌나 졸린지 아주 제대로 상모돌리던 하룹니다.

역시 사람은 하던건 꾸준히 해야지

안하다가 다시 하니 적응하느라 죽겠네요.



뭐 ㅡㅡㅋ

그래도 내일 하루 출근하면 또 이틀 쉬니까 -_-


주말에 비나 오지마라 O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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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이 뜨끈뜨끈한 것이 딱 좋은데?"





"귀도 말려보고..."




"좋구나~~~"




"천국이로세~~~~"




"아주 허리가 살살 녹는구나~~~~"




"....너는 나이도 어린 녀석이 구들장 찜질을 그리 좋아라하니? ㅡㅡ;;;"

"흥....취향은 존중해달라는!!"




"엄마!!!! 저 아저씨가 나 허리 지진다고 뭐라 그랴~~~~"

"쿨럭!!!"




그러고 아기 고양이는 즈그 엄마한테 쪼르르 달려가 버리더라는 ㅡㅡㅋ



아직 어려서 그런가?

보통 이 더위엔 고양이들도 시원한 곳을 찾아 쉬고 있구만.....

땡볕에 데워진 세멘바닥에 찜질이라니 ㅡㅡ;;;;;


역시 고양이들은 찜질을 사랑하는 모양입니다?

<--틀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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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고양이 엽서> 만들기
그 칠백하고 첫번째,


불청객,
원치 않게 들이닥친 불편함

 

덧:
누군가의 정원에서 쉬고 있던 길고양이 모자가
갑자기 들이 닥친 불청객에게 얼굴을 찌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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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고양이 엽서> 만들기
그 칠백번째,

그동안 많이 달려왔습니다.
아직 갈 길이 얼마나 남았는지 알수 없습니다.
 
오늘,
1 테라바이트짜리 하드 디스크를 새로 구매하였습니다.
그동안 "행복한 길고양이 엽서" 시리즈를 꾸려 오면서
500기가짜리 하드 7개를 길고양이들의 사진으로만 가득 채웠더군요.

이제는 정말,
어디가서도 길고양이 사진에 있어서
양으로는 국내 제일이라고 말해도 되겠군요.
앞으로 얼마의 용량을 더 채우게 될지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몇장의 사진을 더 찍게 되든
얼마의 용량을 더 채우게 되든
나는 계속 길고양이를 찍고 있을것 같습니다.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7번째 꼭지에서 다시 한번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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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에도 다시

로얄 동물 병원을 찾았습니다.


분양간 아이도 있고

또 아직 남은 아이도 있네요.




욘석 아직 묘연을 만나지 못하였군요.




보자마자 기지개를 켜며 다가오는 것이

이제는 사람을 매우 따릅니다.




아직 눈병과 피부병이 완치되지 않았습니다.

그래도 좋은 인연을 만났으면 합니다.

"욘석!!! 얌전히 있음 좋은 반려인이 나타날 것이야!!!!!"




"어딧냐옹!!!!! 어여 집에 가자옹!!!"




".....나 델꼬 가면....나 잘할수 있는데..."




"훗.....누군지 나 델꼬가는 사람 복 터진거라는 ㅡㅠㅡ"





카오스냥이도 아직 인연을 만나지 못하였습니다.



"아니 뭐 난 아직도 사람이 좀 무섭고...."

하지만 사람들에게 관심이 많습니다.

아침에 청소하면 놀아달라고 부르고 그런뎁니다.

ㅡㅡ

이런 츤데레......




"아니 뭐 난 그냥 좀 무서울 뿐이고......"




고양이는 위 두마리 외에 모두 분양갔습니다.






새로 들어온 요크셔입니다.




한살 정도 되었고 참 순하더군요.




게다가 동안......(쿨럭!!!!)




"아저씨가 절 데려가 주실건가요?"

"아....아니 난 부양해야하는 까미가 있어서 ㅡㅡ;;;;;;"




다리가 불편한 미니핀도 아직 인연을 만나지 못하였습니다.




몸이 불편한 아이라 유난히 걱정입니다.

부디 좋은 인연 만나 잘살았으면 좋겠습니다.




과도하게 사람을 따르는 믹스 아이도 아직 인연을 만나지 못하였군요.





자 욘석이 손짓합니다!!!!!

격하게 애견에게 사랑받아 보고 싶으신 분!!!!

어서 업어가시어요 =ㅂ=/







사진 속의 아이들은 모두 유기동물로
로얄동물 병원에서 구조한 아이들입니다.




사진 속의 아이들에게 마음이 가는 분들은
아래 전화번호로 문의해 주세요.


분양시 부모의 동의가 없는 미성년자는 불가능하며
구청에 제출할 서류를 작성하여야 한다고 합니다.





연락처: 02-354-0975
위치: 6호선 구산역 3번 출구 앞에 있습니다.



덧:
이 글은 마음껏 퍼 날라주셔도 괜찮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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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은 아팠지만 잘 쉬었어요 ㅡㅠㅡ


이제 집으로 돌아가 몇일 쉬고

다시 열심히 달려야지요^^



걱정해주신 많은 분들

감사합니다.

이번에 인사할 일이 아주 많이 늘었군요.



덧:

이제 아프지 말아야지요 ㅡㅡ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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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고양이 엽서> 만들기
육백하고 아흔하고도 여덟번째,


나는 어떤 일이 닥쳤을 때,
어떤 모습으로 맞서고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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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청동 꼬물이들의 보금자리를 구경하였습니다.




좁은 건물과 벽사이 공간이
삼청동 아이들의 보금자리입니다.

보기는 좋지 않아보일지 몰라도
천적이 들어올수 없는 좁은 공간에
정면 출입구와 뒤쪽의 탈출구까지 구비되어 있고
위쪽에 처마가 있어 비도 막아줍니다.





"아저씨 누구? 우리 엄마 알아요?"

"....어 아는 사이 맞아 ㅡㅡㅋ 내가 이리 들여다 보는데도 너희 엄만 저기 누워서 졸면서 보고만 있다."




손을 뻗어보자 다른 녀석들은 다 도망 갔지만
아직 어린 녀석들 둘이 제게 잡히고 말았습니다.




"욘석들!!!!! 어여 자라서 나랑 놀아야지?"

"흥! 우리끼리 놀아야지 아저씨따위 끼워줄까보냐?"




"아저씨 근데 우리 언제 놔줄꼬얌?"

"쿨럭!!!!!!!"



요녀석들도 반려인을 찾아줘야 할텐데 말입니다.

요즘 아갱이 대란이라 참 걱정입니다. (먼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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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일요일 저녁을 먹고는

배가 아파 아무것도 먹지 못한채
토만 하다가 병원에 끌려와 수술 받고
포도 알갱이는 어느 놈이 다 건져먹은 포도당으로 연명하던 중
어제 하루 풀같은 미음을 주더이다.

-_-

이 뭐

식사시간 평균 10초.....

뚜껑열고 후루룩 마시면 끝이니까.....



그러던 중!!!

오늘 아침에야 드디어!!!!!!

반찬이 딸린 죽이 나왔어요 ;ㅁ;/


꺄아아아아아아


감격이야!!!!!!





웅냥냥냥

이 얼마만의 사람다운 식사라더냐!!!!!!


그동안 면회 온 사람에게
1층 로비에 있는 파찌꾸찌에서 케잌사주며
먹는 모습을 감사하며 대리 만족했는데 ;ㅁ;

좀만 더 참으면 나도 먹을수 있다!!!!!!!


기쁘다!!!!!!

매우 기쁘다!!!!!!

아주 기쁘다!!!!!!

몹시 기쁘다!!!!!!

무척 기쁘다!!!!!!

너무 기쁘다!!!!!!


-_-


이제 퇴원 후

맥도날드에서 빅맥에

패티 2장, 치즈 2장 추가해서 먹겠다는

원대한 꿈이 가시권에 들어오는구나!!!!!!!!



덧:

입원병동의 법칙

사람 먹는 밥을 내 주기 시작하면

사람된거니 퇴원하게 된다.

-_-

난 아직 2% 부족한 죽 (먼달)


아.....좀쑤셔 O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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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고양이 엽서> 만들기
육백하고 아흔하고도 일곱번째,


자,

나의 새로운 모험은 지금부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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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도 마감은 해야합니다.

그래서 놋북 가져다가
병실에서 링겔투혼을 발휘하였습니다.


.......일단 6월 월마감은 무사히 마쳤습니다.






뭐 어쩌겠어요?

대한민국은 비즈니스 프렌드리한 나라인것을......


닥치고 일해야죠.




덧:

그래도 일단 급한 불은 껐으니 잠시 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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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산역 앞에 있는 로얄 동물 병원에서 구조한 유기 동물들의 반려인을 찾습니다.

지난 번 올린 삼색 성묘는 다행히 좋은 분을 만나 분양이 되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아직 분양이 되지 않고 남은 아이도 있고
또 새로 구조된 아이도 있어 다시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저번 바가지 머리냥은 아직 분양이 되지 않았습니다 ^^

아방한 헤어스타일과 코에 있는 점이 일품입니다!




다만 이녀석은 현재 피부병을 앓고 있어 치료중입니다.

아마 입양을 하신다면 한동안 치료가 필요할 것 입니다.




하악질이 매력 포인트이던 카오스냥이도 아직 반려인을 찾지 못했습니다.




저번의 격렬 하악질에서 이제는 울것같은 표정으로 다운그레이드 되었습니다 ^^

하지만 저 울 것같은 표정이 일품이군요.





새로 들어온 까만코 아이입니다.

아직 사람을 두려워하여 카메라를 들이대니

"몰라......나 없어..."

이러며 구석으로 물러나 눈을 피하는구랴 -ㅂ-

껄껄껄껄




이녀석은 4살에 말티스로 추정되는 아이입니다.






유기견인지 미아견인지 알수 없지만

이미 중성화 수술과 성대 제거수술이 되어 있는 상태라고 합니다.




이 아이의 반려인을 찾습니다.




저번에 보았던 믹스견도 아직 반려인을 찾지 못하였습니다.

참 사람을 좋아하는 아이인데 안타깝습니다 ;ㅅ;

성골진골이 따로 있냐!!!!

믹스견이라 차별말고 사랑으로 보듬어다오!!!!!




역시 지난번 만난 뒷다리가 불편한 미니핀 아이도 남아있었습니다.

이 아이 역시 반려인을 찾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새로 구조되어 온 아이입니다.





당최 이것을 턱시도라 해야할까요?




아니면 젓소라 해야할까요?




아무튼 얼굴이 예쁜 이녀석도 반려인을 찾습니다.




사람을 무서워하지 않아 데려가시면 금방 적응할 아이입니다.




"잘부탁합니다!"

(꾸벅)



사진 속의 아이들은 모두 유기동물로
로얄동물 병원에서 구조한 아이들입니다.




자 사진을 보시고
사진 속의 아이들에게 마음이 가는 분들은
아래 전화번호로 문의해 주세요.


분양시 부모의 동의가 없는 미성년자는 불가능하며
구청에 제출할 서류를 작성하여야 한다고 합니다.





연락처: 02-354-0975
위치: 6호선 구산역 3번 출구 앞에 있습니다.



덧:
이 글은 마음껏 퍼 날라주셔도 괜찮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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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복한 고양이 엽서> 만들기
육백하고 아흔하고도 여섯번째,


어린 시절,

엄마 뒤만 따르기에도

벅찼던 시절이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그때가 그립습니다.




덧:

걱정해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

기다리는 분들이 많아 고양이 엽서만이라도 올려보려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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